
박성광 감독의 부인 이솔이 /2023.03.20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이후 검진 과정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진 앞두고 불안하고 무서운 맘 감출 수 없어 그냥 겁쟁이모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연초부터 있는 검진은 절 너무 두렵게 하고 있지만 6개월에 한 번씩 연장되는 삶이란 되려 세상을 간절하게 살아가게 한달까"라며 "삶에 애착이 마구마구 솟아나기도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따금 사랑한다고 표현해주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의지하며 이번 주 조금 더 쉬어간다. 여러분 사랑하고 표현하며 살자"라며 "그게 행복의 전부더라. 주말은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하게 보내라"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해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혔고, 현재는 항암 치료를 마치고 정기 검진을 받고 있다.
◆ 이하 이솔이 글 전문
검진 앞두고 불안하고 무서운 맘 감출 수 없어 그냥 겁쟁이 모드예요. 요즘 피드도 스토리도 뜸했던 이유겠지요? 마음 따라 몸도 컨디션도 난조이지만... 오랜만에 햇빛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지 뭐예요?
무기력한 끝판왕이라 요 며칠 화장도 거의 안 하고 다니는데... 다들 에너지와 의욕 넘칠 때 있고, 동굴 속에 숨어버리고 싶을 때 있죠?
저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연초부터 있는 검진은 절 너무 두렵게 하고 있지만요? 6개월에 한 번씩 연장되는 삶이란 되려 세상을 간절하게 살아가게 한달까요? 삶에 애착이 마구마구 솟아나기도 합니다.
이따금 사랑한다고 표현해주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의지하며 이번 주 조금 더 쉬어가려고요. 여러분 사랑하고 표현하며 살아요! 그게 행복의 전부더라고요. 주말은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도 어서 회복해서 돌아올게요.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