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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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태어난 시민권자
미국에서 태어나면 누구나 시민권자이다. 미국에서 출생하거나 미국내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은 모두 미국 시민권자라는 수정헌법 14조의 명문 규정이 그 근거이다. 그럼 해외에서 태…
[2023-08-21]
성역도시들 “난민 수용에 한계”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성향 도시들인 시카고와 뉴욕 등의 이른바 ‘성역도시’(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보호도시) 정책이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작년 8월 이후 미국…
[2023-08-21]취업이민 1순위
회사 스폰서 없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국가이익면제(NIW)와 취업이민 1순위(EB-1A)가 있다. 취업이민 2순위에 해당하는 NIW에 문호가 적용되어 수속기간이 길…
[2023-08-14]
캘리포니아 해안 멕시코 국경 펜스 교체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경계의 국경 펜스가 해안까지 이어져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 인근의 해안 국경 펜스가 심하게 부식돼 최근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 국경 펜스가 해안 바닷물까지 이어…
[2023-08-14]
추방 위기 한인 12년래 최저
이민재판에 넘겨져 추방 위기에 몰린 한인 이민자수가 급감하면서 지난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최근 공개한 연방 이민법원 추방소송 현황에 따…
[2023-08-14][이민법 칼럼] 영주권 거부의 사법심사
1990년대에 밀입국한 조지아주에 살던 인도인 파텔의 가족은 이민법 245(i) 조항에 힘입어 2007년 마침내 취업 영주권을 신청하고 영주권 받을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공교롭…
[2023-08-07]취업비자 추가 추첨 완료, 당첨자들에게 개별 통보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자들에 대한 2차 무작위 추첨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USCIS는 2024 회계연도 H-1B 취업…
[2023-08-07]
국경난민 통제 강화정책 유지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난민에 대해 한층 단호한 조치를 도입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난민 정책이 일단 유지될 전망이다.연방 항소법원은 지난 3일 바이든 정부의 난민 정책 중단을 결정…
[2023-08-07]시민권과 징병 등록
시민권을 신청하고자 하는데 셀릭티브 서비스(Selective Service·선별 징병 후보자 등록)를 등록하지 않아 차질을 빚는 경우가 있다. 시민권 신청서에 Selective …
[2023-07-31]
“장기체류 난민신청자 보호소 떠나라”
텍사스주 등 국경 지역 주정부들이 뉴욕과 LA 등 이른바 이민자 친화 대도시들로 국경 입국 난민들을 대거 이동시켜온 가운데 뉴욕에서는 난민 신청자 수용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
[2023-07-31]취업비자 신청자 추가 추첨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자들에 대한 2차 무작위 추첨을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USCIS는 2024 회계연도 H-1B 취업비…
[2023-07-31]입국과 영주권
이민심사관의 입국심사를 거친 후 입국이나 가입국을 해야만 미국 내에서 영주권 혹은 다른 신분으로 바꿀 수 있다. 입국은 이민법의 초석인 셈이다. 입국을 둘러싼 이슈를 정리했다.-…
[2023-07-24]이민국, 8월부터 신규 I-9 양식 사용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가 오는 8월1일부터 직원 고용시 신분 확인 양식인 I-9폼을 새로운 양식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이번 I-9 양식 변경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
[2023-07-24]국경 수중장벽 ‘위법’ 논란 가열
국경 밀입국 대책의 하나라 텍사주 주정부가 멕시코 국경의 리오그란데강 일부에 설치한 이른바 ‘수중 장벽’과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가 위법이라며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
[2023-07-24]입양인 처우개선 ‘시민권법’ 시급
“미국으로 입양됐지만 시민권을 받지 못한 입양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입양인시민권법’ 제정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서대천 홀리씨즈 담임목사 겸 월드허그파운…
[2023-07-21]이민국 지문 날짜 변경
이민국으로부터 지문 날인 통지서를 받았는데 제 시간에 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는 이민국에 직접 전화를 걸어 변경해야 했는데 여간 번거롭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온라인으…
[2023-07-17]
국경에 밀입국 방지 ‘수중장벽’까지… 멕시코 반발
최근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불법 밀입국 차단을 목적으로 멕시코 국경 리오그란데 강에 부유식 수중장벽 설치를 강행하고 나서자 멕시코 정부가 양국간 ‘물 협약’ 위반이라며 강하…
[2023-07-17]
영주권자 배우자 문호 ‘3년 후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영주권 문호가 또다시 1년9개월 후퇴하고, 그간 오픈 상태를 유지해왔던 취업 1순위 마저 우선 수속일자가 설정되는 사태를 맞았다. 또 가족이민에서도 2A …
[2023-07-17]자진출국·추방명령 후 10년이 지났다면
추방 재판에서 추방 명령을 받거나 자진출국 허가를 받은 뒤 미국에 계속 남아 있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 그런 상태로 10년 혹은 20년씩 미국에서 지내는 한인들도 있다. 이들에게…
[2023-07-10]지문 채취 일정 변경 온라인으로 가능
시민권이나 영주권 등 이민 신청 등에 필요한 지문채취 일정 변경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됐다.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온라인을 통한 지문채취 일정 변경 서비스를 시작한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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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서툰 美시민권자, 불법체류자로 … 1 - 2
“트럼프, 사적으론 대공황급 사태 우… 1 - 3
“와 한국 진짜 망했네요”…외신도 경… 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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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노인 불면증·수면제 복용… - 6
트럼프, ‘실수 추방 이민자’ 면담한 의원 … - 7
국힘, 오늘 첫 경선토론…김문수·안철수·양향… - 8
트럼프 “이행 거부시 해고”…정책담당… 1 - 9
병원서 속옷만 입고 “나 미국인이야! 녹화해… - 10
미국 야당의원, 엘살바도르로 추방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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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후 조사서 ‘러시아=적’ 간…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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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댄스’ 마친 김연경, SNS 통해 팬… - 14
“테슬라, 주행거리계 조작해 무상 보증기간 … - 15
‘美관세 타격’ 中업체 직원들 비명…… 1 - 16
韓 민주, 충청서 첫 경선결과 발표…후보들 … - 17
“관세 우려에 美부자들 ‘자산 엑소더… 1 - 18
7타 줄인 김시우, PGA 투어 RBC 헤리… - 19
예멘 반군 “美 항공모함 해리트루먼·… 1 - 20
[집중분석 - 요동치는 원·달러 환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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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홍문표 농수산식품유통公 사장 “관세 영… - 22
정부, ‘정책 반기’ 하버드에 ‘외국… 2 - 23
백악관, ‘파월 해임 가능성’ 질문에… 1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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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쉬인 “25일부터 가격 올린다” - 26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 2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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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미국서 비비고 만두 디자인 특허 - 29
트럼프 “美, 러-우크라 중재 접을 수 있지… - 30
이정후, 시즌 10호 2루타 ‘펄펄’
오피니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지사별 뉴스
플러싱~베이사이드 버스운행 증편된다
올 여름부터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오가는 버스노선 등 뉴욕시내 16개 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7일 “…
‘정책 반기’ 하버드에 ‘외국서 받은 돈’ 기록 요구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트럼프 “이행 거부시 해고”…정책담당 ‘늘공’도 정무직으로 분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에서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 공무원에 대해 해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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