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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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영사업무 재개 100여명 몰려 성황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1월 중단됐던 순회영사업무가 지난 18일 재개됐다. LA 총영사관에서 파견나온 한경화 영사와 권용석, 최호선, 양서연 실무관등 순회영사팀은 오전 10시부터…
[2021-03-24]
아시안 커뮤니티 인종 증오범죄 규탄
지난 20일 중국계 미국인 연합(ACA)은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청사 앞 광장에서 아틀란타 인종증오범죄 희생자 8명을 추모하는 집회를 열었다. 또 22일에는 수백명이 칼스배드, 델…
[2021-03-24]청소년 할인·무료환승 MTS 위원회 승인
샌디에고 광역교통시스템(MTS) 위원회는 최근 청소년 할인 및 버스, 전차 무료환승을 포함한 요금규정변경을 승인했다.MTS 위원회는 이와함께 샌디에고정부협회(SANDAG)에 청소…
[2021-03-17]SD 교육구 내날 12일 대면수업 재개
샌디에고 통합교육구는 4월12일부터 주4일 학교 대면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교육구가 최근 발표한 새 교육계획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확보차원에서 캠퍼스에 학생수를 제…
[2021-03-17][이런일도] ‘스타벅스서 마스크 미착용 퇴짜’
샌디에고 스타벅스 매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원으로부터 서비스를 거절당한 손님이 사생활 및 초상권침해, 명예훼손등 혐의로 스타벅스 직원이 아닌 후원금 모금을 주…
[2021-03-17]
식당·극장 등 실내영업 제한 허용
샌디에고가 적색단계로 승격된 가운데 곱창 전문점 송학이 실내에서 손님을 맞기위한 테이블 정리등 준비를 하고 있다.샌디에고 보건당국은 샌디에고가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가 6.8…
[2021-03-17]발보아 밍게이 국제 박물관 리모델링 후 올 여름 재개장
발보아 공원 밍게이 국제 박물관이 올 여름 재개장할 예정이다. 리모델링 비용으로 총 5,500만달러가 소요되는 밍게이 박물관의 새로운 변화는 수십년내 발보아 공원에서 가장 기대되…
[2021-03-17]호텔 등 노숙인 격리시설 관리실태 조사
팬데믹 동안 1,300개 침상을 갖추고 현재 700여명의 노숙인들의 거처로 사용되고 있는 컨벤션 센터가 이들을 다른 곳으로 분산 배치한 후 하루 5,000명이상 규모의 대형 백신…
[2021-03-17]샌디에고한인회 18일 순회영사업무 재개
샌디에고한인회(회장 백황기)는 코로나 팬데믹 재확산 여파로 지난 11월부터 중단됐던 순회영사업무를 3월18일 재개한다고 밝혔다.영사업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
[2021-03-10]
SD한미연합회 노인회 떡국잔치 후원
지난 5일 샌디에고 한미연합회(회장 심우진)는 시니어센터에서 코로나로 지친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위로했다.심우진 회장은 “평소에 어르신들을 도울일이 없을까 늘 생각했다”며 …
[2021-03-10]샌디에고 중·고등학교 대면수업 제동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가 중·고등학교 대면수업재개를 허용한 가운데, 주정부가 이에 제동을 걸고 나서 논란이 되고있다.엔시니타스 연합고등학교, 파웨이 통합 교육구, 칼스배드 통합교육…
[2021-03-10]
아시안 표적 인종혐오 범죄↑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인종혐오 범죄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 카운티에도 아시아 태평양 군도 커뮤니티(아태군도)에 대한 인종공격범죄가 발생해 사법당국과 아시안…
[2021-03-10]임페리얼 밸리 리튬자원 보고로 ‘주목’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최악의 공해지역 중 한 곳으로 100년 이상 버려졌던 샌디에고 인접 임페리얼 카운티의 임페리얼 밸리지역이 이…
[2021-03-03]백신 맞는데도 ‘빈익빈 부익부’
최근 샌디에고 카운티가 발표한 코로나 19 접종 현황자료에 따르면 부자 백인지역 주민들이 타인종 저소득 지역 주민들보다 코로나19 확진율은 낮음에도 백신 접종율은 높은 것으로 나…
[2021-03-03]프라이어스 길 철도교량, 개선작업 완공…재개통
SD정부협회는 모리나 지역 강위를 지나는 4년에 걸친 전차 및 철교 개선작업을 마무리 짓고 프라이어스 길을 완전 재개통했다고 밝혔다. 3개의 새 교량 건설은 하나의 유니버시티 시…
[2021-03-03]지진활성단층구역 확대지정, 부동산 매도시 반드시 알려야
캘리포니아 환경보전부가 발표한 최근 지도에 따르면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는 주민과 부동산 소유자들에게 미래 부동산 개발 및 거래에 영향을 미칠 도시 경계에 있는 지진단층지역을 (확…
[2021-03-03]
코로나 팬데믹 뚫고 “대한독립만세”
지난 1일 샌디에고 한인회는 3.1절 기념행사를 솔리대드 산 정상에 있는 전몰장병 추모공원에서 거행했다.SD제일침례교회 이필성 담임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김종률 목사…
[2021-03-03]‘페코파크 ‘백신 접종 재개
날씨로 인한 백신공급중단으로 수일간 폐쇄됐던 페코파크 대형접종소가 23일 백신접종을 재개했다. 페코파크는 우선접종 순서에따라 2차접종에 집중하며 접종소 폐쇄로 중단됐던 순서는 자…
[2021-02-24]휴가 임대주택 규모 확 줄인다
샌디에고 시가 수년간 휴가임대등 단기임대주택을 어떻게 규율할 것인가를 놓고 교착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3일 타협안이 선출직 위원들에게 제출됐다.제안서에는 위원들이 1년에 …
[2021-02-24]호튼 프라자 첨단 사무실 내년초 오픈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샌디에고 다운타운과 가스램프 쿼터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호튼플라자 몰 재개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공사에는 3억 3,000만달러가 투입돼며 하이테크…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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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르키나파소 “미국인 오지마”…美입국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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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5… 1 - 8
안성기, 1월 1일 생일 하루 앞두고 심정지… - 9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10
백악관 “미네소타 이어 他민주당 州들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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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판매 간 소고기 ‘이콜라이’ 오염 - 12
오픈AI 직원, 올해 평균 150만 달러치 … - 13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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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학생 백신 접종률 급감”… ‘백신의 … - 16
‘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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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의심 메디케이드 정보 공유 허용 - 23이명석 회장, “공금횡령^불법행위 한적 없다“
- 24브라이언트팍서 외국인 관광객 묻지마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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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완전식품’인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 - 26전남대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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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오늘 신년특집 발행, 연방 공휴일인… - 29
한인 음악인들 ´희망의 선율´ 병오년 새해 … - 30
[연말 화제] 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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