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PC방 귀가길의 청소년 살인사건 용의자들이 모두 고등학생이며 그중 2명은 학교에서 높이 평가받는 농구선수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11일 에드워드…
[2002-06-13]오렌지카운티 처음으로 학교 도서관과 일반 도서관의 기능이 함께 하는 공용 도서관이 세워질 전망이다. 뉴포트비치 시의회와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는 11일 마리너스 초등학교와 일반 …
[2002-06-13]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13일 오후 7시 정찬열보험 사무실(9681 Garden Grove Bl. #200)에서 의사이며 수필가인 김재동 박사를 초청,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
[2002-06-13]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백태현 목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월넛 캐년에서 목사부부 수양회를 갖는다. 목회자들의 친목과 교제를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
[2002-06-13]"저렴한 학비로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랜초 샌티아고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RSCCD)가 한인학생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RSCCD…
[2002-06-12]오렌지카운티 교통 당국(OCTA)은 차량통행이 비교적 한산한 비러시아워에 단독운전자들의 카운티 일원 카풀레인 운전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OCTA 회장인 토드 스…
[2002-06-12]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이양구 회장을 비롯, 한인회 관계자들은 10일 오후 5시 브루스 브로드워터 가든그로브 시장을 방문,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한인회 관계자들은 브로드워터 시장에…
[2002-06-12]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14일 오후 6시30분 한인회관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2주년 기념식 및 기념강연회를 마련한다. 행사는 남북공동선언의 의의와 성과를 되새기기…
[2002-06-12]지난 주말 한인타운 인근 PC방에서 자정이 지나서까지 놀다 귀가하던 10대 소년 총격 피살사건을 계기로 가든그로브시는 PC방에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가든그로…
[2002-06-12]하루 24시간 버스 운행, 경철도 건설, 한인타운 통과 가든그로브 22번 프리웨이 개선 등이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의 차기 회계연도 우선 순위다. 카운티 교통국은 10일 …
[2002-06-12]가든그로브 경찰이 주 예비경찰 코디네이터 연합인 CLERCA에 의해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터스틴 경찰국의 사전트이며 CLERCA의 회장 스티브 루이스는 …
[2002-06-12]어바인 시의회가 지난 4일 합병하기로 결정한 7,700에이커의 부지중 73에이커는 향후 3~6개월쯤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어바인에 편입예정인 폐쇄된 엘토로 …
[2002-06-12]잊을 만할 즈음 PC방과 관련된 살인사건이 또다시 발생,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PC방을 범죄의 온상으로 주시하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8일 오전 0시50분께 가든그로브…
[2002-06-11]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들은 9일 오후 11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아리랑마켓에 모여, 60인치 대형 TV를 통해 한국팀과 미국팀 간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시청했다. 이날 마…
[2002-06-11]한인 부녀가 마라톤 대회에 출전, 함께 완주함으로써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전도연합회 회장은 지냈던 차원도(라구나힐스 거주)씨와 딸 차별…
[2002-06-11]"현직 하먼 의원의 정책이 싫고 그의 인물됨이 싫어서 출마한 것이 아니고 하먼 의원이 주민들을 위해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나섰습니다" 가든그로브 등 한인 다수거주 지역이…
[2002-06-11]북부 오렌지카운티 지역 직업 교육기관(ROP, Regional Occupational Program)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200여개 이상의 과목을 무료로 제공한다. 17일 개강…
[2002-06-11]피아노 개인 교수로 기업을 일군 한인이 있다. 어바인 소재 음악 학원 ‘오키피아(OrchePia)의 공동 대표 메리 강, 제임스 김씨가 그들로 현재 학생수 600명을 헤아리는 이…
[2002-06-10]우수학생 뺏겨온 플라센티아-요바린다 교육구 IB 프로그램 신설 명목 트로이고로 전학 금지 플라센티아-요바 린다 교육구가 인근 트로이 고교로 우수학생이 유출되는 것을…
[2002-06-10]그동안 어바인의 수많은 한인 어린이들이 수영강습을 받아온 헤리티지 팍 수영장 단지가 9월에 철거된다. 어바인 시의회가 최근 이 단지를 철거하고 700만달러를 들여 50미터…
[2002-06-10]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