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폭과 아파트 임대료 상승폭이 ‘거북이와 토끼’ 걸음에 비유될 정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이 카운티에 거주하는데 따른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2001-10-04]오렌지카운티 성공회 한인교회가 놀웍에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으로 장소를 옮겼다. 교회는 오는 7일 새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인근 미국 성공회 성 안…
[2001-10-04]이립의 나이를 앞둔 테드 여(29)씨는 ‘타임워너 커뮤니케이션즈’사 브로드밴드 & 인터액티브 LA 디비전 VP(Vice President)란 직함을 갖고 있다. 회사는 업무실…
[2001-10-04]오렌지카운티 쓰레기 수거회사 노조 파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 중재단이 개입,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3일 현재 파업 3일째를 맞고 있는 쓰…
[2001-10-04]옥중의 한인을 돌보고 있는 사이프러스 소재 오네시모 선교회를 돕기 위한 기독여성 선교합창단 창립 10주년 ‘찬양의 축제’가 6일 오후 7시 인랜드교회(1101 N. Glen Av…
[2001-10-04]대낮 학교 점심시간에 코요테가 나타나 운동장에서 놀던 3명의 초등학생을 공격, 그중 2명이 물리고 상처를 입었다. 당시 주변에는 수백명이 학생과 교직원이 지켜보고 있었다. …
[2001-10-04]오렌지카운티 3·4분기 사무실 공실률이 5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카운티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징표가 됐다. 쿠쉬만&웨이크필드사가 2일 발표한 7~9월 오피스 공실률…
[2001-10-04]어바인시 일원 각급 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세미나가 9일 오후 7시 어바인 통합교육구 회의실(5050 Barranca Parkway)에서 열린…
[2001-10-03]오렌지카운티에서 쓰레기 대란이 시작됐다. OC 소재 4개 쓰레기 수거회사에 소속해 있으며 관련노조(팀스터즈 로컬 396)에 가입해 있는 900여명의 트럭 운전자들이 1일 일제히 …
[2001-10-03]지난봄 모의 졸업시험을 치른 오렌지카운티의 9학년 학생들 가운데 45%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수학시험에서 졸업장을 얻는데 필요한 성적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어시험…
[2001-10-03]학대받은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돌보는 푸른 초장의 집 창립 8주년 감사 찬양예배가 지난 30일 풀러튼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푸른 초장의 집 엄영아 디렉터는 인사말을 통해 "…
[2001-10-03]미국을 방문한 정완영 시조시인이 오렌지카운티에서 ‘시조의 미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정완영씨를 강사로 초청, 4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라마다 호텔…
[2001-10-03]UC어바인은 최근 전국 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으로부터 34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능력 있는 여성 교수를 적극적 채용하는데 사용할 계획…
[2001-10-03]1일 이른 아침 가든그로브 하스피틀과 메디칼센터 주차장에 폭발물 장치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너프 풋볼이 발견돼 한때 이 지역이 긴장하는 등 큰 소동을 빚었다. 경찰 폭…
[2001-10-03]지난달 29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시 공공 안전건물이 위치해 있는 아카시아 팍웨이 길은 미국 땅에 신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하늘 높이 메아리쳤다. 이날 이…
[2001-10-02]가든그로브 가주마켓 안에 위치한 푸드코트는 마켓측이 푸드코트 영업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을 시작, 지난달 27일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으로부터 영업중지 명…
[2001-10-02]’웨이스트 매니지먼트’사 등 오렌지카운티 소재 4개 쓰레기 수거회사 소속으로 노조(팀스터즈 로컬 396)에 가입해 있는 700여명의 직원들은 임금 협상에 나섰던 연방기관 중재자들…
[2001-10-02]풀러튼시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중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로 부상했다.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풀러튼 총인구는 12만6,003명으로 지난 10년새 10.4% 증가했으며…
[2001-10-02]오렌지카운티 일원 산업용 건물 가운데 빈곳이 늘고 있다. 어바인 소재 부동산 시장조사 회사인 쿠시맨 & 웨이크필드는 25일 3·4분기 오렌지카운티 산업용 부동산 공백률은 5.7%…
[2001-09-28]테러사건 피해자 및 피해지역 복구를 돕는데 오렌지카운티 한인여성 단체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아리랑합창단, 샬롬합창단이 성금을 관련 기관에 기탁한데 이어 한마음봉사회(회장 정영태)…
[2001-09-28]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