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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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일방감축 견제’ 부활한 2026년도 美국방수권법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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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소비자물가 2.7%↑ 선방했지만… “자료부족해 구멍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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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언급 안…
할리우드에서 사랑받던 영화감독 롭 라이너 부부를 살해한 용의자로 아들 닉 라이너(32)가 지목돼 미국 사회에 충격을 준 가운데, 그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17일 법원에 모습을 드…
[2025-12-17]
‘주한미군 일방감축 견제’ 美국방수권법안 상·하원 모두 통…
의회 의사당 [로이터]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규모를 일방적으로 줄이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의 내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이 17일 연방 의회를 통과했다.상원은 이…
[2025-12-17]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美당국 “시정안하면 30일간 …
캘리포니아주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광고가 소비자를 오도해 주(州)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테슬라의 차량 제조·판매를 한 달간 중단시킬 수 있는 판결이 나왔다.당국은 테슬라에 시…
[2025-12-17]
공화의원 4명 당론 거부…野 ‘건보 보조금 연장안 표결’에…
여당인 공화당 의원 4명이 17일 당론을 거스르고 야당인 민주당이 추진해온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보조금 연장 법안을 신속히 연방 하원 본회의 표결에 부치는 데 찬…
[2025-12-17]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부자(父子) 중 아버지가 27년 전 인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인도 출신으로 확인됐다.현지 경찰은 살아남은 …
[2025-12-17]
운명의 날…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1월 28일 선고
통일교 현안 청탁과 금품·정치자금 수수로 엮인 김건희 여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내년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나란히 1심 선고를 받는다.1…
[2025-12-17]
‘사문서위조’ 국제골프학교 추진 박세리 부친 징역형 집유
박세리희망재단의 명의를 도용해 국제골프학교 설립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 씨의 부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부장판사는 사…
[2025-12-17]
미, 푸틴이 우크라 종전안 거부하면 그림자선단 제재 고려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밀어붙이고 있는 미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종전안을 받지 않을 경우 에너지 분야에 대한 신규 제재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블룸버그 통신은 …
[2025-12-17]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미국 영화계에서 3대째 금수저 지위를 누려온 닉 라이너(32)가 함께 살던 양친을 살해한 끔찍한 사건으로 할리우드와 미국 사회가 뒤숭숭하다.라이너는 유명 영화감독인 아버지 롭 라…
[2025-12-17]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한인 업계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제(ESTA) 입국자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미국 관광산업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한국 관광객 의…
[2025-12-17]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번 주말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서 경찰의 음주 및 약물 운전(DUI)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각 경찰국은 체크포인트 설치와 순찰 강화…
[2025-12-17]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연말 연휴기간을 앞두고 LA와 오렌지 카운티 개스값이 하락세를 보이며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16일 남가주 자동차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에 따르면 LA카…
[2025-12-17]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시지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오후 6시(미 서부시간)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 예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내일 밤, 백악관에서 …
[2025-12-17]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대한항공이 항공기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비상구 조작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강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잇따른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 사례가 발생했음에도 일부 …
[2025-12-17]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올해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이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난도가 높아 외신에서 잇따라 보도되는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도 올해 수능 영어 문항들을 …
[2025-12-17]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메일 기승
연방 사회보장국(SSA) 산하 감사관실은 최근 자신들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강력한 주의 경고를 발표했다. 사기범들은 ‘사회보장 계정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
[2025-12-17]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게 당한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최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의 실제 수법을 알기 위해 실전 사례를 재연했다. 이날 김현석 영사와 심찬용 전문관은 보이스피싱범이 어…
[2025-12-17]
경동나비엔, 시니어센터에 온수기 증정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는 16일 경동나비엔(북미법인장 김택현)과 함께 제10회 동지팥죽 나누기 및 가스 온수기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한인 시니어 …
[2025-12-17]
산불·이민단속 피해 지원 프로그램 접수
LA카운티가 올해 초 산불과 6월 이후 연방 당국의 이민단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렌트비 및 주택 모기지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17일부터 접수한다. LA카운티 소비자…
[2025-12-17]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
호주 시드니에서 7세 제자와 그의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던 태권도 사범 유광경(51)씨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호주 재판부에 따르면 유씨는 피해 가족의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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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000달러 환급금·세금 부담 역… - 2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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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항공기 추락 조종사·일가족 7명 … - 5
트럼프 행정부, 대마초 규제 완화 - 6
한인 부인 살해 혐의 남편 법정 출두 무죄 … - 7한인 헤지펀드 거물, CNN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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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훔쳐 팔아넘긴 부부 징역 중형 - 9
“연대의 빛으로 증오 극복” - 10“첼시 판 돈 우크라에 쓰라” 영국, 러 재벌에 최후 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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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투자용 한국 부동산 인기… 한인 유치 … - 13‘재무장 선언’ 독일, 군장비 대거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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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워싱턴DC에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주방위군이 본격적으로 배치된 가운데, 이 시기 이후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
“북VA 주택시장 가격 급등 없다”
베이지역 스포츠팀, SF 한인회에 후원금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한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
불자커뮤니티 20일 청소년발표회및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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