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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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러 챙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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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버 운전자 실시간 모니터 한다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가 기사의 운전 습관을 모니터해 기사가 운전 도중 과속하면 실시간으로 경고를 보내고, 기사가 승객을 태웠다가 내려준 후에는 운전 태도가 어땠는지 요약해 통…
[2016-06-30]낚싯배 전복사고로 사망 박영준씨 내일 장례예배
지난 25일 발생한 카탈리나섬 낚싯배 전복사고로 사망한 박영준(64) 메가 테크놀러지 대표의 장례 일정이 확정됐다.유가족에 따르면 박씨의 장례예배는 오는 7월1일 오후 5시 위티…
[2016-06-30]
북미 3국 정상들, 트럼프의 新고립주의 한목소리 질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3국 정상들이 29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신(新)고립주의, 보호무역주의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버락 오바마 미 대…
[2016-06-29]
미국, 무비자 외국인 입국자에 SNS계정 제출 추진
미국 정부가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입국신고서에 자발적으로 기재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
[2016-06-29]
할리우드서 ‘거리 공연자 활동’ 대폭 제한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관광명소인 할리우드 ‘스타의 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캐릭터 복장을 한 연기자들과 브레이크 댄서, 신인 뮤지션들은 신기한 볼거리이면서 귀찮은 존재다.…
[2016-06-29]
“포멀한 복장 요구하면 종업원 구하기 어려워”
■ 오피스팀이 말하는 ‘직장 드레스코드 변화’“직장에서 일하십니까? 오늘 무슨 옷을 입고 나오셨나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수년전과 비교해본다면 훨씬 캐주얼한 복장일 것이라고 추측…
[2016-06-29]
‘인종차별’ 논란 부른 적십자 안전 포스터
적십자가 만든 수영장 안전 포스터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려 적십자가 사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에 사는 마거릿 소여는 수영장에 걸린 적십자의 …
[2016-06-29]재판장 조는 바람에 강도재판 다시 열기로
독입 법원이 재판관 중 한 명이 심리 중 조는 바람에 두 피고인에 대한 식품잡화점 강도혐의에 대한 재판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다.뮌스터 주법원의 재판장이 문제의 소지를 남기느니…
[2016-06-29]
텍사스 화물열차 정면충돌
텍사스주 북부 팬핸들시 인근에서 28일 오전 8시40분께 화물열차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무원 3명이 실종됐다. 화물열차에는 각각 승무원 2명이 탑승했으며, 이…
[2016-06-29]트럼프 “한미 FTA 바로잡겠다”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경제적 독립’을 슬로건으로 하는 신 고립주의 무역정책을 발표했다.트럼프는 28일 오후 펜실베니아주 모네센에서 한 연설에서 한미…
[2016-06-29]
“앵무새 증언 들어보자”
미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서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의 소리가 법정 증거로 채택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프리카 회색 앵무새는 앵무계의 ‘언어의 마술사’라고 불릴 정…
[2016-06-29]
“뱅가지 미 영사관 테러 미군 늑장 대응”
연방 하원 특별위원회는 28일 지난 2012년 리비아 벵가지에서 일어난 미국 영사관 테러사건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책임이 늑장 대응한 미군에 있다고 밝혔다.공화당 주도의 하…
[2016-06-29]CKA, 연방 의원·정치인·단체 적극 동참
■자유의 메달 추서 운동이처럼 큰 발자취를 남기며 미군의 역사와 미주 한인사회 및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고 김영옥 대령에게 미국 최고 훈장인 ‘2016 대통령 자유의 메달’이 수…
[2016-06-29]
영웅 김영옥 대령에게 미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고 김영옥 대령(1919∼2005)의 이름은 미주 한인 이민사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LA 독립운동가의 집안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김영옥 대령은 세계 제2차대전과 한국전…
[2016-06-29]한인연합감리교회 개척교회 파송예배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현)는 지난 26일개척교회 파송예배를 드렸다.이 교회 부사역자로 섬겨온 김정민 부목사가 오는 7월 예정으로 카운티 중부 지역에 개척할 예정이…
[2016-06-29]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김재필 담임목사 취임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는 지난 26일(주일) 이 교회 본당에서 김재필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감사예배에는 남침례회 남가주 한인교회협의회장 정성오 목사, 오렌지카운티 …
[2016-06-29]5월 실업률 4.2% 9년래 최저
샌디에고 카운티 실업률이 지난 2007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하락했다.가주노동국(EDD)는 17일 발표한 카운티 실업률 현황보고서에서 지난달 실업률은 4.2%로 2007…
[2016-06-29]
노스트롬 샌디에고 다운타운 매장 폐쇄
고급 백화점 체인인 노스트롬(Nordstrom Inc)사가 샌디에고 다운타운 홀튼 플라자 매장(사진)을 폐쇄한다.노스트롬의 제이미 노스트롬 사장은 오는 8월26일에 홀튼 플라자 …
[2016-06-29]100명 중 17명이 60세 이상… 고령화 뚜렷
샌디에고 카운티 인구가 점차 고령화되고 있다.건강 및 인구 서비스 에이전시(HHSA, Health & Human Services Agency)가 발표한 카운티 인구 동향 보고서에…
[2016-06-29]
6.25 발발 66주년 한인단체 기념식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준기)는 지난 24일 한미노인회관에서‘6.25 전쟁 발발 6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병대 한인회장과 유석희 노인회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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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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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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