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60대 남성이 아내 불륜을 의심해 농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하려다 장모와 다투고 폭행해 장모만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한국 경찰에 따르면 서모(60)씨는 평소 아내 이모(5…
[2016-06-25]캘리포니아에 극심한 가뭄이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실외에서의 물 사용을 자제하라는 물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24일 LA 한인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 전광판에 이같…
[2016-06-25]연방 교육부가 부실한 영리목적 대학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방침이어서 전국에서 80만여명에 달하는 영리대학 재학 학생들에게 여파가 미칠 전망이다.교육부 산하 대학교육자문위원회는 …
[2016-06-25]충격적인 선택이었다. 영국 국민들은 유럽연합(EU) 탈퇴여부를 묻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결국 탈퇴 측의 손을 들어줬다. 세계 5위 경제대국 영국이 23일 국민투표에서 EU에…
[2016-06-25]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에서 음주운전자 차량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돼 왔던 시동잠금장치(ignition interlocking)가 주 전역으로 확대되는 등 음주운전을 뿌리 뽑기 …
[2016-06-25]한국 정부가 여권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레이저 각인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폴리 카보네이트‘(PC) 재질을 활용한 새로운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을 추진한다.외교부는 최근 …
[2016-06-25]LA시 교통국에서 주차위반 티켓에 대한 재심 요청 처리를 담당해 온 한인이 상사의 부당한 압력을 고발했다가 보복조치로 해고를 당했다며 LA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L…
[2016-06-25]영국이 유럽연합(EU)를 떠나 각자도생(各自圖生)을 선언하자 그 정치적 배경과 경제적 파장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배경과 영국의 UE 탈퇴가…
[2016-06-25]“와! 오늘 우리나라가 유럽연합(EU)에서 탈퇴했어요. 그런데 EU가 뭐죠?”영국의 EU 탈퇴, 즉 브렉시트가 확정된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인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2016-06-25]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미디어(SNS) 사용이 확산되면서 온라인상에 렌트나 매매 등을 위해 개인정보를 남기는 일이 비일비재한 가운데 이렇게 노출된 개인정보가 온라인 거래 목…
[2016-06-25]고온 건조한 날씨 속에 남가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LA 카운티 북쪽 컨카운티의 레익 이사벨라 지역에서 발화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2…
[2016-06-25]최근 남가주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에 크고 작은 지진이 빈발하면서 평소 ‘빅원’ 등 재난발생 때 대처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LA 총영사관이 각종 재난 등 위급상황이 발생할…
[2016-06-25]음주운전 체크포인트서 달아나려다 뒤쫓아 오던 셰리프 경관 2명에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용의자가 24일 체포됐다.LA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벨플라워 지역에서…
[2016-06-25]한국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 남가주에서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전몰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24일 LA 밝은사회운동 본부는(GCS·…
[2016-06-25]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으로 도피한 사범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작전을 펼쳐 인터폴 수배 중인 도주자 45명을 체포했다.ICE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
[2016-06-25]지난 1992년 5월 밴나이스 지역에서 마켓을 운영하던 한인 김이철씨를 총으로 살해한 에드가도 산체스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확정됐다.24일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한인 김이철씨…
[2016-06-25]최근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이 미국, 일본, 유럽 등 콘텐츠 선진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미국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한국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기업의 수…
[2016-06-25]어제 저녁 컨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로 두 명이 숨졌습니다.컨 카운티 소방국은 급속도로 번져가는 산불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80여채의 주택을 포함해 백 여채의 건물이 파괴됐으며…
[2016-06-24]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를 강타한 기습 폭우와 그에 따른 홍수로 지금까지 적어도 1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웨스트버지니아 주 정부가 24일 발표했다.얼 레이 톰블린 웨스트버지니아 주…
[2016-06-24]그것은 아주 오래된 꿈이었다. 마침내 대지미술의 거장 크리스토(Christo Vladimirov Javacheff)는 물 위를 걸었다.지난 16일 크리스토는 그의 23번째이자 가…
[2016-06-24]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