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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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 순익 전년대비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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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방대법 ‘오바마케어 폐지 안된다’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전국민 건강보험법(ACA)이 폐지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게 됐다.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와 공화당 주도 주정부들이 줄기차게 밀어부쳐온 오바마케어 폐지 소송…
[2021-06-18]백신접종자 직장 내 마스크 제한 해제
캘리포니아 내 직장에서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제한이 해제돼 백신접종자들은 직장에서 더 이상 마스크 쓰거나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주 직업안전청(OSHSB)이 밝혔다.…
[2021-06-18]또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SF서 90대 노인에 칼부림
샌프란시스코에서 90대 노인 여성이 길을 가다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17일 NBC뉴스는 이날 오전 10시15분께 포스트 스트릿 800…
[2021-06-18]
데스밸리는 129도 ‘찜통’ 더위
한 여름 폭염은 남가주에만 닥친 게 아니다. 미 서부 지역 곳곳에서도 고온건조한 날씨에 기온이 치솟아 팜스프링스의 낮 최고기온이 17일 121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부 내륙지역은 …
[2021-06-18]‘구직활동 안 하면 실업수당 안 준다’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실업수당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주 고용개발국(EDD)은 오는 7월11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실업수당을 받으려…
[2021-06-18]
LA 주민 3분의 1 아직 백신 안 맞았다
경제는 정상화가 됐지만 LA 카운티 주민들 3분의 1이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집단면역 달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LA 카운티 보건국이 지난 14일 발표한 지역별 백신 접종 수…
[2021-06-18]“백신 다 맞은 사람은 크루즈선 타도 된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크루즈 여행을 가도 좋다고 발표했다.CDC는 크루즈 여행에 내렸던 4단계 여행 경보를 3단계로 한 단계 낮췄다고…
[2021-06-18]팍라브레아 아파트서 50대주민 칼 찔려 사망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LA 한인타운 인근 팍라브레아 지역에서 주민이 칼에 찔려 숨지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35분께 사우…
[2021-06-18]
폭염 속 전력난 ‘절전 경보령’
남가주에 들이닥친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 급증 등에 따른 전력 소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캘리포니아 주 전체적으로 전력 수급 비상이 걸렸다.이에 따라 주 전력 당국은 주민들에게 연일 …
[2021-06-18]‘경찰 공권력 남용’ 독립조사팀 한인변호사 등 전문가 16…
LA 카운티 검찰이 경찰 공권력 남용에 대한 독립 조사팀을 구성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여기에는 한인 변호사도 포함됐다.조지 개스콘 검사장은 “경찰 무력 행사 제재에 대해 …
[2021-06-18]아시아계 모자 피살, 또 다른 아들이 범인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다이아몬드바 지역 주택에서 아시아계 모자를 살해한 용의자가 사망자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달 21일 다이아몬드바 한 주택에서 로레타 …
[2021-06-18]대선 9개월 앞, 내주 모의투표 실시
한국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가운데 이를 앞두고 재외선거 모의투표가 LA 총영사관에서 21일 실시되면서 본격적인 재외선거 일정에 돌입한다. 실제 재외선거 투…
[2021-06-18]미국인 TV시청 4분의 1은 스트리밍
미국인들의 전체 TV 시청 시간에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4분의 1로 커지면서 스트리밍 점유율이 간발의 차로 공중파를 앞질렀다.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은 17일 이러한 …
[2021-06-18]1,000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 발견
전 세계에서 역대 세 번째로 큰 1,098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이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발견됐다.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회사 뎁스와나는 16일(현지시간) 열린 공개 행사를 통해 …
[2021-06-18]미셸 박 의원 “한국에 백신 공급 확대해야”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17일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확대할 것을 미국 행정부에 촉구했다. 미셸 박 스틸 의원은 토니 …
[2021-06-18]
투자이민 문호 ‘처리 불능’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10개월째 순항을 이어갔다. 다만 투자이민(취업 5순위) 부문은 시행연장 여부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처리 불능 상태에 빠졌다연방 국무부가 17일 발표한 20…
[2021-06-18]바이든 둘째 아들 헌터 ‘옐로우’로 아시안 비하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51)가 사촌과 사적 대화에서 아시안을 비하하는 용어를 썼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헌터는 재작년 1월26일 사촌 캐롤…
[2021-06-18]
강경파 라이시, 이란 대선 압승 예고
중동의 대표적 반미 이슬람 국가 이란의 대미 노선이 한층 더 강경해질 전망이다. 미국에 뻣뻣한 보수파 후보의 당선이 기정사실로 여겨질 만큼, 1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대통령 선…
[2021-06-18]올 연말 마네킹이 달 향해 시범여행 떠난다
연방 항공우주국(NASA)이 올해 말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의 첫 비행인 ‘아르테미스 I’ 임무를 맡아 우주비행사 대신 달 주변을 돌고 올 마네킹 이름 공모에 나섰다…
[2021-06-18]
바이든, 이제는 인프라·백신 접종 골머리
8일간의 첫 유럽 순방을 통해 대서양 동맹 재건과 대중·대러 대응에 몰두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귀국하자마자 산적한 국내 현안을 맞닥뜨렸다.일단 바이든 대통령이 2조2,50…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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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혐오 방치 혐의’ 컬럼비아대, 2억 달…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美 불법이민 체포, 6월초 하루 1천건 정점… - 4
연방 항소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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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계… - 7
우버, 여성 운전자와 여성 고객 매칭 서비스… - 8
“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9
방미 野의원들, 美에 “中견제에 적극 동조하… - 10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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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재즈’ 워싱토니언 사로잡다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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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 - 15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16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 - 17
이국주, 韓↔日 두 집 ‘호화 자취’ 비난에… - 18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19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0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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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시장 테슬라 주춤하고 GM 부상…… - 22스털링 폭발 사고, 개스 회사 직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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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미국과 노딜 땐 똑같이 30％ 보복… - 24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25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 “최소 … - 26
메타, 손 제스처만으로 컴퓨터 제어한다…손목… - 27
“美, 日 이어 EU와도 15% 상호관세 논… - 28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9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 1 - 30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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