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서머가 유난히도 오랜 기승을 부렸던 남가주에 드디어 겨울시즌이 다가왔다. 과거에는 이맘때면 기온도 내려가고 비도 내리기 시작하면서 고산지역에서 눈발 소식이 들려올 법도 하…
[2012-11-09]1769년 9월8일, 샌루이스 오비스포(San Luis Obispo)에서 포토롤라 주지사의 명으로 지금의 1번 프리웨이를 따라 북서 방면으로 진출했던 선발대의 페르난도 데 리베라…
[2012-11-09]LA 주변에는 자녀들의 현장체험을 통한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 다른 분야들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은 균형 잡힌 지적능력을 향상…
[2012-11-09]샌디에고는 LA에서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위치, 남가주 주민들의 위크엔드 겟어웨이(weekend getaway)로 안성맞춤인 휴양지다. 바다 속 환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
[2012-11-09]20여년간 25차례 우주 나간 후 임무완수 집무실·엔진·활동상은 물론 가상체험까지 “가자! 우주왕복선 탐험하러” LA 다운타운 USC 인근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2012-11-02]텍사스에서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은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오스틴(Austin)과 휴스턴(Houston), 달라스(Dallas), 그리고 지난주에 소개했던 샌안토니오(San …
[2012-11-02]지금의 Pismo Beach 인근에 있는 Arroyo Grande(‘커다란 개울’이라는 뜻의 스패니시)를 건너 조개를 채취하던 인디언들의 안내를 받으며 그들이 도착한 마을은 바로…
[2012-11-02]에개해 산토리니 풍경 그림엽서처럼 황홀 콜로라도 베일은 스키와 눈 즐기며 이색 여행 1. 보라보라(Bora Bora)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대륙과 남미 대륙 중간지점에 위…
[2012-11-02]날씨가 쌀쌀해지면 따사로운 여름의 햇살이 그리워지게 마련이다. 따뜻한 남태평양 햇살이 그리울 때 하와이 여행은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일상의 탈출구다. 하와이 여행지로는 하와이 …
[2012-10-26]롬폭 지역을 출발한 캘리포니아 최초의 탐험대는 현재의 101프리웨이를 따라 북진을 계속했다. 1769년 9월1일 일행은 강줄기를 하나 발견하여 그 강의 이름을 샌타마리아라고 지었…
[2012-10-26]중가주에 위치한 샌루이스 오비스포(SLO: San Luis Obispo). 이름만 보면 공립이면서도 미국에서 손꼽히는 이공계 대학인 칼폴리 샌루이스 오비스포가 가장 먼저 떠오를 …
[2012-10-26]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San Antonio)는 언뜻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평범한 도시처럼 보인다. 하지만 멕시코와 미국이 합쳐진 듯한 이곳에에는 도시 한복판을 관통하는 샌안토니…
[2012-10-26]남가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 테메큘라 밸리(Temecula Valley)는 나파밸리보다 규모는 작지만, 와이너리와 올드타운 빌리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마을이다. 남가주 …
[2012-10-19]1769년 8월18일 샌타바바라에서 서북쪽으로 바닷가 해안을 따라 이동했던 선발대는 지금의 롬폭(Lompoc)지역에서 본진과 합류하였다. 당시의 탐험대는 일지에 기록하기 위…
[2012-10-19]거대한 땅을 가진 미국. 워낙 넓은 지역이다 보니 지역에 따라 환경이 다르다. 이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땅을 밟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자동차 여행은 더욱 즐겁다. 원하는…
[2012-10-19]애리조나 피닉스(Phoenix)는‘태양의 계곡’(Valley of Sun)이라고 불린다. 한 여름에는 살인적일 만큼 뜨겁지만, 연 평균기온은 72도를 보인다. 때문에 겨울에는 아…
[2012-10-19]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수확의 계절이다. 1년 내내 땀 흘려 심고 가꾼 농부들의 노력과 정성이 드디어 풍성한 열매로 결실을 맺는 시간이다. 매일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야채와 과…
[2012-10-12]지진으로 미션이 붕괴되면서 1881년 이후 폐교된 솔뱅의 이네스 성당은 20세기 초인 1904년에 Alexander Buckler신부에 의해 다시 새롭게 건립이 시도되었고, 또 …
[2012-10-12]‘금문교’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남가주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로 자동차를 이용, 1박2일 일정으로도 다녀올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같은 곳이라도 속을 …
[2012-10-12]허리케인 카트리나, 재즈, 검보(Gumbo·밥 위에 해산물을 얹은 매콤한 음식)와 케이준(Cajun), 잠발라야(Jambalaya), 베니에(Beignet·프랑스식 도넛), 세인…
[2012-10-12]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