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설국열차의 아침오로라 관광지 엘로나이프를 가기위해서는 밴쿠버에서 기차를 탄다. 설국열차는 필자가 눈 덮인 캐나다를 가로지르는 차창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설국열차로 이…
[2023-05-12]리마의 아침을 하얗게 수놓은 안개비는‘잉카의 눈물’처럼 가슴을 적셔왔다. 나라를 잃은 잉카인들의 슬픔일까. 차창을 촉촉이 스치는 안개비는 마추픽추 탐험여행에 나선 엘리트 투어 2…
[2023-04-28]지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선보인 애플 오리지널 작‘스틸: 어 마이클 J. 폭스 무비’(Still: A Michael J. Fox Movie)는 1980년대 할리우드의 빅 스타…
[2023-04-21]필자가 남극 여행을 본격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남극은 세상의 끝이요, 미지의 대륙이며 얼음의 산으로만 생각했었다. 그야말로 지구의 현실과 동떨어진 펭귄만이 사는 자연의 세계, 목…
[2023-04-21]경북 경산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다. 대구의 위성도시로 곳곳에 크고 작은 공단이 들어섰고, 대학도 10개나 된다. 대구에 있다고 생각하는 대학이 사실은 대부분 경산에 소재한다. …
[2023-04-07]흔히 노르웨이와 북유럽, 러시아 여행을 유럽여행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노르웨이는 신이 빚은 자연유산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 진정으로 대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노르웨이를 적…
[2023-03-31]올 봄에는 사막과 바위, 산봉우리와 협곡, 그리고 적막감을 즐길 수 있는 골프 코스로 가보자. 페블비치와 토리 파인의 수려한 해안 풍경의 추억을 안고 LA에서도 그리 멀지 않는 …
[2023-03-24]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지루한 일상으로부터 쉼과 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진정한 자유를 위한 여행이라면 크루즈 여행이 있다. 크루즈 여행은 목적지가 어딘지에 관계없이 푸른 망…
[2023-03-17]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의 땅이자 사진가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아이슬랜드. 영국 북쪽에 위치한 인구 36만명의 작은 섬나라 아이슬랜드는 갖가지 수식어로 불리는 이름만큼이…
[2023-03-10]알라스카 크루즈는 크루즈 여행의 로망이다.알라스카 크루즈를 가야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이른바 6,7,8로(6시 기상, 7시 조식, 8시 출발)로 이어지는 불편과 수고로움도 없…
[2023-03-03]여행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진이나 영상으로 한번쯤은 보았던 유명한 풍경이다. 여행사진가이자 여행사를 운영하는 필자는 세계 곳곳 유명하다는 곳은 거의 다 가보았기 때문에 …
[2023-02-24]흔히 노르웨이와 북유럽, 러시아 여행을 유럽여행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노르웨이는 신이 빚은 자연유산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 진정으로 대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노르웨이를 적…
[2023-02-17]캐나다 로키산맥 산자락에 위치한 밴프는 골퍼라면 누구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골프의 천국이다. 골프 여행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마는 밴프 골프는 일생에 한번은 경험해야하는 이유있는…
[2023-02-10]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2023-02-03]하나는‘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의 골프 코스’, 다른 하나는‘죽기 전에 꼭 한번 라운드 해 봐야 할 코스’ 라면 어느 쪽을 가봐야 할까? 대답은 둘 다 가봐야 할 코스다. 골프 …
[2023-01-27]‘흥해라 흥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응원하는 문구로 자주 등장한다. 경북 포항 북구에 흥해읍이 있다. 바다를 기반으로 일어서는 도시다. 영덕에서 포항 시내…
[2023-01-20]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제작과 공동 각본 겸)한 ‘더 페이블맨스’(The Fabelmans)는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부터 영화계에 입문하기까지의 삶을 그린 그의 반 자전적 영화로 …
[2023-01-13]리버 크루즈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대형 크루즈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육로로 접근할 수 없는 강 주변의 유적과 풍경들을 속속들이 구경할 수 있는 장점으로 여행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023-01-13]외지인에게 한옥마을은 전주 여행의 시작이자 끝으로 인식된다. 시내 남동쪽 풍남동 일대 700여 채의 기와집이 밀집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마을이다. 1910년 무렵부터 형성된 한…
[2023-01-06]전 세계 1%만이 찾는다는 콧대 높은 휴양지 로스 카보스. 최근 로스 카보스를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할리웃 배우들과 세계 부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 로스 카보스는 …
[2022-12-30]▶아담스 뉴욕시장 등 한미 주류사회 리더들 총출동한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며 코리안아메리칸의 힘과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한 글…
외로움과 고독감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전국적인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 중인 가운데 버지니아 주민들이 미 전국에서 유독히…
최강 등급의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관측돼 이 지역이 10여일 만에 두 번째 허리케인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