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등산을 취미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이 익숙한 산맥이나 사막의 규모를 호기심충족 차원에서 그 면적을 중심으로 살펴본다.가장 빈번하게 거론되는 Mojave사막은 그…
[2022-03-11]진정한 알프스를 체험하고 싶다면 단연 이탈리아를 권하고 싶다. 앞뒤 인파에 치이고 기차 갈아타기를 반복하는 스위스나 프랑스보다 한결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레킹에는‘신들의…
[2022-03-04]평소보다 많이 지닌 물과 음식물의 무게가 짐짓 어깨를 짓누른다. 트랙킹폴과 카메라를 든 장갑 낀 손으로 수건을 꺼내 이마와 콧등에 흐르는 땀을 수시로 닦아내자니 바쁘고도 불편하다…
[2022-03-04]“어떤 지나가는 나그네가 성산에 머물면서, 서하당 식영정의 주인아 내 말을 들어 보소. 인간 세상에 좋은 일이 많건마는, 어찌 한 강산을 갈수록 낫게 여겨, 적막한 산중에 들어가…
[2022-02-25]기호지세(騎虎之勢) - , 한번 시작한 산행길이 결코 중도에 쉽게 어딘가로 빠져 나갈 수 없는 거칠고 가파른 흐름이라는 점에서 그렇고, 진퇴양난(進退兩難) - , 위로 오르기가 …
[2022-02-25]하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의 골프 코스’, 다른 하나는‘죽기 전에 꼭 한번 라운드 해 봐야 할 코스’ 라면 어느 쪽을 가봐야 할까? 대답은 둘 다 가봐야 할 코스다. 골프…
[2022-02-18]우리들이 태어나고 자랐던 정든 고국을 떠나와 새롭게 삶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는 제2의 고향인 이 남가주는, 너무나 많은 점에서 우리들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이 …
[2022-02-18]Brown Mountain ( 4,466’)불혹의 나이에 고국을 떠나와서 27년이 넘게 이 미국땅에서 계속 살고있으나, 미국의 역사에 대해 특별히 따로 시간을 내어 배운 일이 없…
[2022-02-11]태백 함백산 자락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오래전 문을 닫은 함태탄광 부지에 조성한 숲으로 호젓하게 겨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태백 함백산 자락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오래전 …
[2022-02-11]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의 땅이자 사진가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아이슬랜드. 영국 북쪽에 위치한 인구 36만명의 작은 섬나라 아이슬랜드는 갖가지 수식어로 불리는 이름만큼이…
[2022-02-04]우리 남가주 일원의 산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간혹 특정대학의 이름이 헌정되어진 산들을 대하게 된다.우선 꼽을 수 있는 것으로는, Palm Springs 지역의 Mt. San Jac…
[2022-02-04]부안 개암사와 울금바위, 내소사와 곰소항부안 변산 동쪽의 개암사와 울금바위.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시인 이매창과 백제 부흥군 등 이야깃거리가 풍성한 곳…
[2022-01-28]산행 가이드Monrovia Peak ( 5,409’)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이라는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인식이 있는데, 이 말을 패러디하여 ‘가깝고도 먼 산’이라고 한다면, 나…
[2022-01-28]‘이 세상에 가장 좋은 약은 자연’이라는 말이 있다.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야말로 요즘 코로나로 약해진 심신을 치유하는 명약중의 명약이다. 푸른 초원을 향해…
[2022-01-21]‘단순명쾌’라는 한마디 단어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을 만한 산이, 바로 Angeles 국유림의 동북단에 있는 Circle Mountain 이 아닌가 싶다.등산로 입구까지 이르는…
[2022-01-21]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는 최근 가장 주목받은 섬이다. 작년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신공항 예정지로 거론되며 여론의 중심에 선 곳이다. 2월‘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2022-01-14]우리가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하여 자녀들을 키우며 살고있는 이곳 캘리포니아는 여러가지로 축복받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은 자타가 다 수긍하는 사실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우리 …
[2022-01-14]무한한 매력과 도전의 유혹을 동시에 간직한 페블비치 골프코스. 직접 라운드해보지 않고는 글로나 말로 형용하기 힘들다. 오로지 페블비치를 라운드 하는 사람들만이 가슴으로만 느낄 수…
[2022-01-07]우리가 성인이 된 뒤에 익숙하고도 정이 든 고국을 나름대로의 결심으로 분연히 떠나온 뒤로 제2의 고향으로 뿌리를 내리며 살아가고 있는 이 남가주는 다행히도 많은 점에서 자랑스러운…
[2022-01-07]여러 해 전에 한국의 정부기관에서 한국민의 등산인구가 160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 남가주의 한인동포들도, 그만큼의 열기는 아닐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
[2021-12-31]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오랜만에 로그인하였습니다.비즈니스 홍보란이 사라졌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골프 PRIVATE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TOURLINK INT'L 입니다. 한국에서 또는 타주에서 지인들이 오셔서골프 라운딩을 하실때 이동 차량과 골프장 예약에 한.두번 힘드신경험들이 있으…
안녕하세요. 당사는 TOURLINK 로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분들을 20년 이상 투어 진행 하고 있는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입니다. 공항 영접 및 배웅. 엘에이 및 센디에고.죠수아트리. 아울렛. 골프투어 및 시내관광…
올 1월 coway에서 정수기를 3년에 렌트하였읍니다5월 경 필터 하나 갈고 정기 점검 후 7월1일 사는 아파트가 대규모의 플러밍공사로 9-6 단수한다고 연락마실물 보관하려고 물을 받다가 이물질이 …
맨하탄 라커펠러센터의 광장에 세워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지난 29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수 만개에 달하는 형형색색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주지사(사진·60)가 미 연방 사회보장국(SSA) 국장으로 임명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열린 연방 상원 재무위원회에…
팬데믹 사태를 거치며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와 차별 행위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들의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