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쪽에 위치한 오하이(Ojai)는 벤추라카운티에서 가장 작은 도시다. 예술과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오하이는 영화 ‘잃어버린 지평선’(The Lost Horizon)에서 지상…
[2011-02-11]“여행 안에서 자신을 만날 수 있다면 여행은 삶이 되고 삶은 곧 여행이 된다” 평소 자신을 얽매고 있던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나를 돌아볼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이 귀한 시간이 될…
[2011-02-11]LA 다운타운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이다. 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위치한 행정지구인 동시에 대형 은행, 월드센터는 물론 LA 경제의 젖줄이라 불리는 자바시장…
[2011-02-04]조리장비·텐트 사용법 익숙한 것 마련 모자·선글라스 챙기고 신발은 방수제품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캠핑 매니아들의 마음은 설렌다. 추운 날씨로 인해 미루고 미뤘던 캠…
[2011-02-04]1. 나이프 캠핑에서 빼먹지 말아야 할 것이 식칼이다. 고기나 과일 등 음식을 자르는 데는 식칼이 가장 좋으며 칼날이 두꺼운 칼은 야채나 과일을 자르기에 수월하지 않다. …
[2011-02-04]모든 여행을 길을 따라 이뤄진다. 오로지 대지의 길을 밟으며 혼자의 힘으로 진행하는 트래킹 여행에서, 뱃길 따라 힘껏 달려도 10분은 족히 걸릴 듯한 어마어마한 유람선을 타고 가…
[2011-02-04]퍼시픽 팰리세이드(Pacific Palisades)와 LA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선셋 블러버드(Sunset Blvd.)는 남가주 최고의 멋쟁이 거리다. 특히 베벌리힐스와 할리웃을 …
[2011-01-28]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의 절벽. 자연이 빚어내는 그림 같은 경치를 자랑하는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는 LA 인근의 대표적인 부촌이다. 잘 다듬어진 고급 골프코스…
[2011-01-28]■ 데스 밸리 작열하는 태양과 모래만이 허용된 땅 사막. 하지만 신기루와 오아시스의 낭만이 살아 숨쉬기도 하는 곳이다. 광활한 사막을 여행하다 보면 넓음이 과연 무엇인지를 …
[2011-01-28]눈부신 비치·산호초 태국의 보물 - 코 사무이 금융위기로 싼 값에 북해 관광 - 아이슬란드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저자 한비아씨는 여행…
[2011-01-21]2011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면 결혼식 장소에 대한 리서치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가족과 절친들과 함께 하는 소박한 결혼을 꿈꾸든,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한꺼번에 치르는…
[2011-01-21]장대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의 진수 ‘아시아’, 예술과 문화의 보고 ‘유럽’, 태양과 정열의 ‘남아메리카’, 동서양이 만나고 웅장한 신화가 살아 숨쉬는 ‘북아프리카’ 등 그 어느 …
[2011-01-21]중가주의 보고 샌타바바라 샌타바바라는 LA에서 북서쪽으로 8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안도시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끼고 있는 것은 물론 와이너리와 할리웃 스타를 포함한 …
[2011-01-14]올 겨울 평년보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남가주의 스키장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은빛 설원을 가르는 스키나 스노보드 매니아들 역시 시즌 패스를 끊고 주말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2011-01-14]신나게 스키를 즐기고 난 뒤 출출해졌다면 산 좋고 물 맑은 전원 식당에서 지글지글 멧돼지 구이와 뜨뜻한 백숙요리로 배를 채워볼까. LA와 라스베가스를 연결하는 15번 하이웨이와 …
[2011-01-14]■ 브라질 여행의 진수 2만8,000명이 1년 중 단 이틀 공연을 위해 1년간 연습하고 퍼레이드만을 위해 설계된 900미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지상최대의 퍼레이드가 바로 ‘…
[2011-01-14]커버스토리 새해 가족여행지 대망의 2011년이 드디어 시작됐다. 2011년에는 사랑하는 자녀, 가족에게 좀 더 많은 여행 경험을 선사해 주자. 여행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
[2011-01-07]미 서부 지역이 LA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등으로 유명하다면 뉴욕과 워싱턴 DC가 있는 동부 역시 미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유명한 관광도시다. 하지만…
[2011-01-07]코스타리카 해외 여행! 조금 멀게 느껴진다면, 미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중남미의 코스타리카 방문으로 시작해 보자. 서부에서든 동부에서든 비행기로 불과 몇 시간이면 닿을 …
[2011-01-07]퍼레이드 가운데 규모와 수준에서 세계 최고로 일컬어지는 로즈 퍼레이드(Rose Parade). 2011년 새해 아침을 장식하게 될 로즈 퍼레이드가 어느 덧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
[2010-12-31]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