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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추 라 카 운 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여행 명소가…
LA 북서쪽 샌타바바라로 향하는 도중에 위치한 벤추라 카운티(Ventura County)는 카마리요(Camarillo), 옥스나드(Oxnard), 벤추라(Ventura)등으로 구…
[2013-04-26]컨트리 뮤직의 낭만, 만나러 갑니다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내슈빌(Nashville). 남부 테네시(Tennessee)주의 주도로서 미국의 민요인 컨트리 뮤직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한때 이곳에서 미국 음반의 대다…
[2013-04-26]
국립공원‘ 세계 1호’…자연을 품었다
사람들은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곤 합니다. 여행을 떠나야 철이 든다는 말도 자주 합니다. 그렇다면 왜 떠나야 하는 걸까요? 사람이 집을 떠난다는 것은 새가 둥지를 떠나홀로 날기 시…
[2013-04-26]
뗏목 타고 태평양…“우릴 무모하다 해도 좋아”
지난 1947년 뗏목을 타고 페루에서부터폴리니지아까지 항해한 6명의 노르웨이 모험가들의 실화를 그린 해양 모험극으로 와이드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촬영과 시각효과가 장엄하다. 올해 …
[2013-04-26]
고다르의 정치성 강한 두 번째 영화
프랑스 뉴웨이브의 기수 장 뤽-고다르의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 (Brethless)에 이은두 번째 영화로 정치성이 강한 고다르의 정치적 느와르이다. 고문 장면 때문에 3년간상영…
[2013-04-26]
감동 드라마, 재키 로빈슨 이어 행크 아론
미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실화를 그린‘42’가 비평가들의 호평 속에 흥행이 잘 되고 있다. 영화는 야구영화이자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미 역사를 바꿔 놓은…
[2013-04-26]하정우, 강동원 주연 군도 이달말 크랭크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하정우·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이달 말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고 영화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23일 밝혔다. 영…
[2013-04-23]봄철 교육나들이 여기가 딱이네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주말을 기다린다. 교육열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인 부모들의 등쌀(?)에 떠밀려 학교와 학원, 봉사활동 센터 등을 오가며 지친 자녀들이라면 조금이…
[2013-04-19]
신이 빚은 협곡,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 앤틸로프캐년 앤틸로프캐년은 한 마디로 빛과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20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어 …
[2013-04-19]가주 첫 유럽식 도로‘알라메다’길 완성
캘리포니아주의 샌타클라라 카운티에 위치한 Santa Clara de asis 성당은 El Camino Rea‘l 엘 카미노 레알’의 21번의 미션 중 8번째로 1777년에 세워졌…
[2013-04-19]
꼬불꼬불 산길 오르니 봄꽃의 향연
LA 지역에는 높고 큰 산들이 즐비한데, 그 중에서 가장 가깝고도 큰 산을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 Arcadia와Sierra Madre 의 뒷쪽에 있는 Mt. Wilson을들겠…
[2013-04-19]
소년의 교활한 글에 끌려들어가는 심리스릴러
무덤덤한 제목과는 달리 교활하고악의마저 있는 심리스릴러로 글과 창작의 마력과 인간의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은 욕망을 해소해 주는글의 능력을 교묘한 플롯으로 엮어낸 프랑스 느와…
[2013-04-19]
외계인 침략으로 핵전쟁, 황폐화된 지구…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탐 크루즈가 나오는 지구 종말 후의 세상에서일어나는 액션과 모험과 로맨스가 있는 공상과학 영화로 구성이 엉성한데다가 애매모호한플롯을 이끌어…
[2013-04-19]버림받은 젊은이들 위스키에 눈떠 `갱생’
서민들의 삶을 약간 감상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리는 영국의 사실주의 감독 켄 로치의 아담하고 정겨운 사실주의 코미디로 향긋한 위스키 냄새가 진동, 보기만 해도 취한다. 주위…
[2013-04-12]가혹한 인종차별 이겨낸 미국 야구의 영웅
미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흑인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드라마로 제목은 그가 1947년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의 전신)의 선수로 입단해 받은 백넘버이다. 물론영화는 야구경기 …
[2013-04-12]산 좋고 물 맑은 청정도시, 자연에 취하다
■ 오리건 포틀랜드 여행 향기로운 장미의 도시 포틀랜드(Portland)는 오리건주 서북단에 위치한 오리건 최대의 도시다. 하지만 1년 내내 도시에서 장미향이 끊이지 않으며…
[2013-04-12]“아무 것도 없지만 모든 것이 다 있는…”
데스밸리 ““찰흙을 반죽해 질그릇을 만드는데 비어있는 곳에 그릇의 쓰임이 있다. 문과 창을 내어서 방을만들지만 그 비어있는 곳이 방으로 사용된다.”” - 노자 도덕경 11…
[2013-04-12]눈 마주치는 곳마다 고요함… 저절로 힐링이
일본 정원(Japanese Garden·재패니스 가든)을 생각하면 절제된 아름다움이 넘치는 우아한이미지가 떠오른다. 한적한 분위기의 정자, 수줍은 자태의 연꽃이 떠있는 차분한 연…
[2013-04-12]<주말영화> 톰 크루즈 ‘오블리비언’ 예매율 1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SF 영화 ‘오블리비언’이 주말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
[2013-04-12]제주 4·3 다룬 ‘지슬’ 관객 10만 돌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제주 4·3의 역사를 다룬 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 2’(이하 ‘지슬’)가 관객 10만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배급사 진진은 12일 …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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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2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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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아카데미 가을학기 개강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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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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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기획사 의혹…경찰, 강동원·씨엘 수사… - 29한미동맹협의회 교육행사 27일 레인 빅토리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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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로 인생 꼬였다?… 그녀의 뒤늦은 복수극…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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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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