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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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교회여, 마음을 찢어라!
최근 한국에서는 개신교 신자들을 낯 뜨겁게 하는 일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며칠 전에는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인 대형 교회인 제자교회의 분쟁이 유력 언론에 대서특필됐다. 수년…
[2011-01-21]갈수록 커지는 총기 규제 필요성
애리조나 총기 살인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남가주 고등학교 곳곳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나 학부모와 학생,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이번 주 들어 가디…
[2011-01-21]‘패티오 금연’ - 금연 계기로 삼자
올해도 많은 흡연자들은 ‘금연’을 새해결심으로 삼았다. LA가 생활공간인 흡연자라면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하는 것이 좋겠다. 공공장소 중 드물게 흡연이 허용되는 요식업소 패티오에서…
[2011-01-21]‘1,200만달러짜리 자존심’
권력이나 돈이 보장된 자리를 뒤로 하고 내려오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마르고 닳도록 그런 자리에 앉아 있으려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가끔씩 이런 상식…
[2011-01-20]이해할 수 없는 미국의 총 사랑
1월 초에 열린 제 112대 연방의회 특히 하원에서는 222년 역사상 최초로 연방헌법 전문이 낭독되었다. 그러나 두어 가지는 빠졌다. 인구를 계산함에 있어서 자유인들과 그 밖의 …
[2011-01-20]“금연 합시다!”
남자들이 하는 결심 중에는 금연이 꽤 많을 것 같다. 이제 애연가들은 어디를 가나 자유롭지 못하다. 흡연규제가 점점 조여들어 흡연자를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마저 있다. 이런 대…
[2011-01-20]임성규(1968 - ) ‘얼음꽃’
새벽은 슬픔을 양떼처럼 몰고 간다 약해진 폐를 두드리는 긴 울음소리 미명을 견딜 수 없다, 자꾸 네가 보인다 내 생이 얼어붙는 어느 한 순간 바람은 날을 …
[2011-01-20]“친구인가, 적인가”
어제 아침 ABC-TV ‘굿모닝 아메리카’의 앵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이렇게 첫 질문을 던졌다 : “중국은 우리에게 친구입니까, 적입니까?” …
[2011-01-20]수재와 천재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착실히 학교에 다녀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학교에 들어가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모범생이 역사적인 인물이 되거나 역사적인 업적을…
[2011-01-19]파산한 한인들에게
뉴스를 보니 지난해 미국인들이 신청한 파산이 160만건에 달한다고 하더군요. LA카운티도 예외가 아니어서 지난해 파산신청 건수가 그 전해에 비해 54%나 늘었다는 겁니다.…
[2011-01-19]난세의 지도자들
최근 김영삼 전 대통령이 50억원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욕망이라는 원초적 본능으로 국가 최고위직에 오르고 자산도 증식하였으며, 이제 83세 장수를 누…
[2011-01-19]한반도에 평화는 올 것인가?
후진타오 중국주석이 워싱턴을 방문하여 19일 오바마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남·북한과 해외동포들은 이번 양국 정상대화에서 다루어 질 한반도 문제의 귀추에 큰 관심을 …
[2011-01-19]1,600만달러의 주인은?
지금 LA 한인타운에는 주인을 빨리 찾아야 하는 개발기금 1,600만달러가 돌아다니고 있다. 1,600만 달러는 LA시 커뮤니티 재개발국(CRA)의 한인타운 개발기금 5,200만…
[2011-01-19]한국의 부패지수
그 나라의 경찰을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이집트 관광 갔을 때의 일이다. 교회를 구경하고 나오는데 간부처럼 보이는 경찰관이 한국인 가이드를 부르더니 옆 골목으로 데…
[2011-01-19]5성 장군
군인으로서 최대 영예는 무엇일까. 5성 장군, 다시 말해 원수가 되는 것이 아닐까. 군에서 원수를 의미하는 ‘Marshal’이나 ‘General of Army’는 지대한 공을 …
[2011-01-18]북한의 대화 공세의 저의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대남 대화공세를 연이어 전개하고 있다. 1월1일 신년 공동사설에서 남북 대결상태의 해소를 강조하며 대화와 협력을 주장한 이래, 5일 ‘정부· 정당· 단체 …
[2011-01-18]불경기의 상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윤리와 예의가 있다. 상품 판매자와 구매자에게도 그런 기본원칙이 존재하는 데 그걸 상도…
[2011-01-18]정공량(1955 - ) ‘희망에게’
아득함에 지쳐 노래 부르고 싶을 때 너를 만나리라 사랑하다 지쳐 쓰러져 울 때도 너를 만나리라 멀리서 그러나 더욱 가까운 곳에서 물리칠 수 없는 고통과 이웃할 때 내 …
[2011-01-18]덩치 큰 중국, 속 좁은 중공
작년 12월 전 세계 167개국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 2010)’가 발표되었다.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은 20위, 중국은 …
[2011-01-18]능력과 필요의 불협화음
지금은 널리 기억되지 않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사람에 생시몽이란 인물이 있다. 젊은 시절부터 야심이 만만하던 그는 매일 아침 하인에게 “일어나세요, 해야 할 큰 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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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3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4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5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6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7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8LA타임스, 내년 기업공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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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0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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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12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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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4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15한인 클래식 음악가들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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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 조수미 콘서트 ‘성황’ - 17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8
‘코스비쇼’ 테오, 카리브해 연안서 익사 - 19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 20이정후, 행운의 내야 안타 쳤지만… 치명적인 수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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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22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3한·미 막판 무역협상 가속… 천연가스 수입으로 달래나
- 24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 2524일 KAF 감사만찬 ‘파운더스 서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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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뷰티’ LA 연꽃축제서 K-뷰티 패… - 27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28OC한미시민권자 협회 매주 수 무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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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30
더 강해진 한국 ‘여권 파워’…세계 2위로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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