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부음이 떴다. 쿠바 혁명가 체 게바라(1929~67)의 친구로 남미대륙 횡단 여행의 동반자였던 알베르토 그라나도가 아바나에서 향년 88세로 사망한 것 이다. 죽마…
[2011-03-15]지난해 12월 시내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다가 딸에게 모두 넘기고 손을 놓았다. 우리 부부는 근 16년간 개업한 이래 3층을 오르내리며, 새벽시장을 돌면서 자나 깨나 일, 일, …
[2011-03-15]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2011-03-15]지구는 태양계를 돌고 지구 표면의 대륙은 끊임없이 이동하고 있다. 대륙의 이동은 소위 지각을 이루고 있는 판들이 계속 움직이고 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지진과 화산 분출이 끊이지…
[2011-03-15]‘오래된 연못/ 개구리 뛰어 든다/ 첨벙’(후루 이케야/ 가와즈 도비코무/ 미즈노 오토). 일본 전통 시가인 하이쿠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마쓰오 바쇼의 ‘오래된 연못’이란 …
[2011-03-15]얼마 전, 영화 ‘페인티드 베일’(Painted Veil)을 보았다. 서머셋 모옴이 1920년대를 배경으로 쓴 소설을 영화화한 수작이다. 수묵화 같은 중국 계림의 풍광 속에 그려…
[2011-03-14]요사이 한국 정가에서는 한국식 맞춤형 복지정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활발하다.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정책의장, 정세균 의원, 정동영 의원, 여권의 박근혜 한나라…
[2011-03-14]북한의 조선 중앙 통신은 지난달 27일 남북 장성급 군사 회담 북측 단장이 남측에 “심리전 행위가 계속 된다면 임진각을 비롯한 반 공화국 심리 모략 행위의 발원지에 대한 조준 격…
[2011-03-14]“세상에 종말이 온지 알았다. 건물들이 종이처럼 흔들리고… 순간 죽음의 공포가 엄습했다.” 일본 대지진 참사 현장에서 들려온 일성이다. 땅이 찢어지고 도로가 무너졌다. 전…
[2011-03-14]얼마 전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었다. 매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신인상’ 이 없다. 동일하게 ‘아카데미 시상식’이라는 이름을 갖는 타 국…
[2011-03-14]LA의 한 애프터스쿨에서 다섯 살 한인 남아가 친구와 간식을 놓고 다투다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욕설이 한인 언론에 크게 보도되어 최근 화제가 되었다. 이 사실은 충격을 받은 한…
[2011-03-12]케임브리지대학 장하준 교수의 책들이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등은 치밀한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
[2011-03-12]국제 유가는 날마다 치솟고 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사태 속에서 한국 정부는 이슬람 채권에 세제 혜택을 주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보수 기독교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2011-03-12]길을 가는데 1,000달러짜리 지폐가 땅에 떨어져있다면 우리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과거에는 1,000달러권이 발행·유통되었다.) 십중팔구는 집어들 것이다. 10달러도 아니…
[2011-03-12]물질문명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은 너무나 편리해졌다. 세탁기,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같은 생활의 편이시설로부터 인터넷, 페이스 북,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2011-03-12]위스콘신에서 시작된 주정부와 노동 조합간 분규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발단은 스콧 워커 주지사가 주정부 적자를 줄이기 위해 주 직원, 공립학교 교사…
[2011-03-11]터질 것만 같은 거대한 젖가슴과 커브가 진 몸매 그리고 아마존과 같은 체구에 자기를 탐하는 남자들을 멸시하면서 동시에 유혹하는 듯한 눈매를 지녀 나처럼 작은 남자는 주눅을 들게 …
[2011-03-11]통계에 의하면 미국 청소년 4명중 1명이 파트너로부터 신체학대뿐만 아니라, 스토킹, 감정학대와 성적학대 등 데이트학대의 경험을 보고했다고 한다. 데이트 폭력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
[2011-03-11]80세 넘으면 남의 나이를 산다고 하는 말이 있다. 옛날 환갑 살기도 어렵던 시절 장수를 덤으로 생각하여 축수하여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도 요즘 덤을 즐겨하는 인생…
[2011-03-11]“눈물이 모자랐는가요/ 아니면 무엇이 그다지도 모자라/ 너 울고 나 울고/ 모두가 우는/ 통일되는 그날까지 억세게/ 살아가자던 약속 먼저/ 버리고 가는가 말입니다”(북한누나의 편…
[2011-03-11]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문성진 서울경제 논설실장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뉴욕시가 지난 주말부터 연이은 폭설로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을 메우기 위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시 교통국은 14일에만 7,000개…

버지니아 남서부에 위치한 로녹대에 ‘김규식 센터’(Kim Kyusik Center for Korean Studies)가 문을 열었다. 1919…

미국에서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천만 명의 국민이 식비나 생활비를 줄이고, 심지어 주택 구입과 출산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계획까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