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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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인 상호 비방 삼가야
며칠 전 퇴근 시 전화를 받았다. 어바인 시의원에 출마하는 최석호 후보였다. 얼마 전 이사하기 전까지 한 동네에서 이웃으로 살면서 교육위원 선거 때엔 같이 즐거움을 나누던 연…
[2004-10-05]누가 최고지도자로 적합한가
이번 선거는 미국 유사이래 가장 중요하고도 의미 있는 선거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테러와의 전쟁은 그 어느 전쟁 보다 무서운 전쟁이다. 그 이유는 적의 실체가 보이지 않으며 숫자…
[2004-10-02]독자 여러분의 글을 환영합니다
오피니언란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페이지입니다. 한인사회가 직면한 이슈에 대한 의견이나 한인사회가 고쳐야 할 병폐에 대한 비판, 미국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이나 주위에서…
[2004-10-02]꼭 투표해야 하는 이유
미국 온 지 30년만에 이번에는 반드시 투표를 하리라고 마음먹고 있다. 나는 공화당을 지지해왔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부시가 사라져야 한다는 말을 아무 데서나 거침없이 말하고 …
[2004-10-02]울타리를 뛰어넘는 용기
“1층 밑에 지하실이 있군요” 몇 달 전 한국에서 바닥을 쳤다고 생각되던 주가가 더 떨어지자 한 주식 투자자의 입에서 나온 탄식이다. 세상에 절대적 바닥은 존재하지 않는…
[2004-10-02]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어느덧 10월이다. 다운타운에서 올해의 10번째 달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내년 초 쿼타 폐지를 앞두고 업주들이 속으로만 전전긍긍하는 것을 넘어 무엇인가 결단해야 할 때이고, …
[2004-10-02]중매쟁이
오래 전부터 유능하고 멋진 주변 젊은이들이 걸맞는 반려자를 만나지 못하고 영양가 없이(?) 그냥 ‘친구’들과만 지내는 것이 정말 안타까왔다. “도대체 만날 기회가 있어야죠. 장래…
[2004-10-01]탈북 엑소더스에 대비하자
‘섭리’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려진다. 미주 전역에서 1,500여명의 한인 목회자들 모였다. 북한주민을 구하자는 일념에서다. 통곡의 기도를 드렸다. 그 기도회가 끝나는 날 북한 인…
[2004-10-01]신분도용은 ‘경제 테러’
신분도용은 신용사회의 암적 존재이며 한인사회의 단골 범죄다. 저지르기 쉽고 한탕으로 큰돈을 만질 수 있다는 점이 범죄를 부른다. 불특정 다수가 무방비로 노출돼 있지만 뾰족한 방범…
[2004-10-01]던져진 주사위
부시 대통령과 케리 후보의 토론회가 열리고 있으나 대세는 부시에게 기울어졌다.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이라크다. 앞으로 한달 사이에 미군의 대거 희생…
[2004-10-01]과거사 규명, 급한 일인가
21세기를 맞아 나라마다 문호를 개방하고 무한 경쟁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오늘의 세계 자본은 상품의 제조나 판매, 투자가 편리한 곳이면 어느 나라든 상관없이 적지를 찾아 이동하고…
[2004-10-01]‘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
멜로디가 아름다운 리햐르트 슈트라우스(그의 교향시 ‘죽음과 정화’는 나의 애청곡이다)의 오페라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Ariadne auf Naxos)는 오페라 속의 오페라라는…
[2004-10-01]‘ 몸의 언어 ‘
수많은 카드 게임 중 프로들이 최고로 치는 것은 ‘노 리밋 텍사스 홀덤 포커’다. 누가 카드 게임의 왕인가는 여기서 결정 난다. 영화 ‘라운더스’(Rounders: 도박으로 먹고…
[2004-10-01]나의 생각
보안법의 해악 보수단체의 시국선언과 함께 한 노인이 국가보안법 폐기 결사반대를 혈서로 썼다는 기사를 읽고 젊은이들보다 더욱더 왕성한 혈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반…
[2004-10-01]지진의 ‘속내’
1857년 중가주 팍필드에 리히터 지진계로 7.8~8.0을 기록한 강진이 왔다. 흔들림은 진앙에서 수백마일 떨어진 지점까지 느껴졌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에서 진도 5.5~6.0의…
[2004-09-30]삶과 생각
못 생긴 사진 얼마 전부터 리빙룸에 사진 하나가 새로 등장하였다. 지난 달 보스턴에 사는 큰딸이 내 생일을 전후해서 며칠 다녀갔는데 그때 찍은 사진 가운데 하나를 보내온 것…
[2004-09-30]나의 의견
국학 운동 왜 필요한가 중국의 동북공정에서 비롯된 고구려사 왜곡 사태에 대해 한국과 중국은 앞으로 중국 교과서와 출판물에서 더 이상 왜곡된 고구려사를 싣지 않는다는 내용의…
[2004-09-30]LA~워싱턴~ ‘북녘동포 위한 KCC 전국대회
‘민족 위한 기도의 횃불’이제는 서울로 김상철. 남재중. 이재권씨를 만났다.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장. 이지스재단 대표. 북한인권한인협회 대표. 세분의 직함이다. 한가지 공…
[2004-09-30]한글 경고문
‘음주 운전 금지’‘휴대전화를 꺼 주세요’- 런던 인근의 한인밀집 지역에 등장했다는 한글 경고판이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킹스턴 시청과 경찰은 최근 시내 300여 곳에 음…
[2004-09-29]한인 경제 업그레이드해야
LA는 세계에서 한인동포들이 가장 많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다. 자연히 경제규모도 가장 크거니와 웬만한 한국기업들은 이곳에 진출하여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구조적인 …
[200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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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운전면허 기록 공유하라” 파문 - 2
엔젤레스 국유림 차량 전복 한인 사망 - 3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 - 4
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5
‘푸드스탬프’ 재개되지만 “11월 절반 액수… - 6
“이러니 한국 청년들이 결혼 안 하지”…日언… - 7
‘마약 카르텔’ 맞서다가 멕시코 시장… 1 - 8
다저스 WS 우승 축하 퍼레이드… LA ‘들… - 9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 - 10
‘차광렬 줄기세포상’에 아이어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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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 12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 - 13
오늘 가주 ‘특별선거’ 투표소 오후 … 2 - 14페어팩스 일원 아파트 렌트비 또 올라
- 15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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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연 회장(H 마트 창립자),‘아시안 명예… - 17
“배움이 내 인생의 전환점…후배들 희망의 씨… - 18
VA한인회,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 19
뉴저지 팰팍주민연합회 친선 골프모임 - 20
비트코인 ‘업토버’ 7년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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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출입 의혹’ 김준영, 소속사 쉴드… - 22
빅애플 가을 단풍 관광 - 23소피아 김의 ‘독보적인 영어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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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이민단속 여파… 한국 기업들 투자 철… - 25
대도시 주민·고소득층… “성경은 사실 아냐”… - 26
뉴욕평통 전현직 회장단 상견례 - 27
전상복 회장, 사랑의터키재단 40년역사 기록… - 28
서울여대 동창회 모교 발전 기여 방안 논의 - 29
‘이화 음대 100주년 월드투어’성료 - 30KCS, 오늘 식료품 패키지 무료 배부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美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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