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요람에서 놀고 있다. 강아지를 넣어준다. 껴안으려 든다. 뱀을 넣어 준다. 놀라서 운다. 적대적 감정이란 걸 전혀 경험하지 못한 아기다. 그런데 왜 이 같은 이중반응을 보…
[2004-12-09]중고등 학생일 때 가족 이민을 오거나 조기 유학 온 학생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게 있다면 바로 ‘수학’이다. 아이들이 전학만 가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말 다…
[2004-12-08]인재를 키워 사업을 번영시키는 방법은 여러 사람들이 시도해 성공했고 지금도 성공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 어느 경영자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을 남겼는데 경영하는 …
[2004-12-08]이민 1세대들의 새벽기도는 다음 세대들에게 계승돼야 한다. 다음 세대에게 우리가 물려줄 수 있는 것은 건물과 돈이 아닌 기도다. 새벽기도는 1세들이 일군 영광스런 과거를 2세들의…
[2004-12-08]연말은 청소년들에게도 방황이 심해지는 시기다. 유혹은 도처에 널려 있는데 부모는 빠듯한 살림 꾸려가느라 자녀 돌보기에 소홀하기 쉽다.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바로 관심…
[2004-12-08]2주전 모처럼 휴가를 내서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전부터 세도나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터라 LA 한인타운의 한 관광사에 전화해 2박3일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월요…
[2004-12-08]일본의 크리스마스는 하나의 불가사의다. 총인구 1억2,700만명중 8,700만명이 불교신자이고 8,800만명이 신사를 참배하는 신토신자이다. 숫자가 겹치는 이유는 일본인들이 불교…
[2004-12-08]“땡땡이만 치는게 아니라 숨어서 마약까지 해요. 아이들을 이런 식으로 방치하면 한인사회의 미래는 없죠. 적지 않은 한인고교생들이 중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전 한인이 …
[2004-12-08]35개월. 그러니까 3년이 채 못된다. 무엇을 말하나. 미국 장관의 평균 재임기간이다. 수상 격인 국무장관의 평균 수명은 38개월이다. 농무장관은 수명이 가장 길어 44개월이다.…
[2004-12-07]고국에 대해 생각을 하면 많은 생각이 교차하곤 했다.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와 그로 인한 복잡한 국내 정세, 잦은 데모와 시위대 등 부정적 모습이 미국의 방송과 신문에 오르내리는…
[2004-12-07]일본열도가 정신적 평화를 갈구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배용준을 그들의 삭막한 정신세계의 마음의 심벌로 갈망하고 있다. 세상은 혹독한 가치관의 혼란으로 두 쪽…
[2004-12-07]미국에서 제일 돈이 많은 집안은 월튼 가문이다. 월마트의 창업주인 샘 월튼의 네 자녀와 미망인이 가진 재산을 합치면 1,000억 달러가 넘는다. 세계 제일 부자 빌 게이츠의 2배…
[2004-12-07]현재 한국은 북핵 문제를 둘러싼 안보 위협에 직면해 있다. 신보수 강경파들이 미국의 외교안보 라인을 장악하게 된 시점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1월 초 LA를 방문했을 때, 북…
[2004-12-07]노아의 홍수 때 사람들은 비가 계속 와서 온 세상이 물에 잠기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단종은 설마 삼촌인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현실은 선지자가 예상…
[2004-12-07]연예계나 방송으로 TV에 자주 나오다가 금 배지를 달았던 사람들이 많다. 여야정당 공천까지 받고 낙선한 사람들까지 합하면 더 많다. 물론 특정분야 전문인으로 본업과 동시에 정…
[2004-12-07]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연말은 즐거운 대목이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부터 성탄절 전야까지 약 한 달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그 기간에 1년 총 판매액의 3분의1 가량 매상을 올리게 된다…
[2004-12-04]APEC 정상회담 참석차 칠레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접근하자는 데 1차적인 합의를 이루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전쟁을…
[2004-12-04]신바람 나게 열강을 토하고 있었다. 그래도 명 강의는 가뭄에 콩이다. 학생들을 감동과 열광의 경지로 몰입시키는 일은 하늘에 별 따기다. 수업은 대단원이 끝나고 정리단계에 들어섰다…
[2004-12-04]주민의회라는 명칭 때문에 오해가 심하다. 코리아타운 지역의회라고 부르면 오해가 덜할 것이다. 반드시 지정된 구역에 사는 미국시민이나 영주권자가 아니라도 16세가 넘은 사람이면 해…
[2004-12-04]하늘도 땅도 숨을 멈추었습니다. 오직 남아있는 것은 그의 작은 눈빛에서 나오는 빛나고 자비로운 지혜들 그러나 아직도 대우주는 크게 외치고 있습니다 오직 모를 뿐 …
[2004-12-04]








![[WBC]](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sports/1773163121_sports_image_0.jpg)
![[오피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3/10/20260310101707695.jpg)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현종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한국 야구가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결선 리그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시계를 바꾸는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서머타임)가 시작됐다. 지난 8일 새벽 2시가 3시로…

미국 주요 공항들이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의 여파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DHS 산하 연방 교통안전청(TSA) 직원 부족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