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외국인이더라도 미국에서 태어나기만 하면 시민이 되는 출생시민권을 없애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연방대법원에서 결정될 전망이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대…
[2025-04-19]올 여름부터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오가는 버스노선 등 뉴욕시내 16개 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7일 “오는 6월29일부터 퀸즈와 브루클린,…
[2025-04-19]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16일 퀸즈 플러싱 109 경찰서장 및 이현탁 퀸즈한인회장과 오찬 간담회 갖고 지역 내 한인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
[2025-04-18]맨하탄선교센터(MGMC)가 19일 제9차 전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실내(500 8th Ave. Room #312)에서 김위식 …
[2025-04-18]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효자·효부·효행 장학생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의 수상자 후보 추천을 받고 있다. 한미충효회는 장수상(100세 전후의 고령자로 건강하게 활동하는 남녀 …
[2025-04-18]김민선 전미 민주당 전국위원은 지난 10일 연방하원 하킴 제프리(원내대표)의원 초청으로 연방 의회를 방문해 한국인 전용 E4 비자 입법을 촉구하고, 한미동맹강화 재확인 및 한국문…
[2025-04-18]베이사이드 연합감리교회가 내달 16~17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축제’를 연다. 이용보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들은 17일 본보를 방문,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
[2025-04-18]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의 2025년도 장학생 선발요강이 발표됐다.17일 뉴욕한국교육원은 “올해는 지난해 80명에서 6명 늘어난 86명 내외로 확대 선발된다”며 “ …
[2025-04-18]한국 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등록 마감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뉴욕일원 등록자수가 아직 5,500명에 못 미치면서 역대 대선 중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뉴욕총영사관 …
[2025-04-18]노년기 난청 등 청력 손실은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공중 보건 개입을 통해 이를 치료하면 치매 발병 지연 등 광범위한 치매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
[2025-04-18]bnb데이케어는 지난 16일 브롱스에 위치한 뉴욕 보테니컬 가든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명의 회원들이 형형색색의 봄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참가…
[2025-04-18]뉴욕총영사관은 지난 10일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4월 퀸즈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여권갱신, 국적이탈, 가족관계증명서 등 모두 85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5월 퀸즈 현장민원…
[2025-04-18]뉴욕시의 무단 횡단 합법화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무단 횡단 합법 조례’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이후 120일간의 계도기간을 끝내고 17일 조례 시행을 위한 마지막 공청회까…
[2025-04-18]뉴욕주가 2025년도 저소득층 냉방 지원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다. 캐시 호쿨 주지사는 15일 “올해 ‘가정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HEAP)’ 냉방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2025-04-18]제24기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뉴욕협의회(회장 이영태)는 16일 뉴욕총영사관에서 통일부 장관 및 통일교육원장 표창장 전수식 가졌다. 통일부 장관(장관 김영호) 표창장 수상자 남경…
[2025-04-18]올해 재선 도전에 나서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16일, 보육 예산 복원 계획을 발표했다.아담스 시장은 이날 “보육 예산 1억6,700만달러를 ‘2026 회계연도’ 예산안에 새롭…
[2025-04-18]캘리포니아주 샌루이스 오비스포 지역 한 리커에서 스크래처 복권을 산 노숙자가 100만 달러 잭팟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고 16일 LA타임스(LAT)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이 …
[2025-04-18]20년 넘게 한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고 있는 한미사랑의재단(총재 이호제)이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한미사랑의재단의 이호제 총재는 17일 본보를 방문해…
[2025-04-18]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세계적 명문 하버드대를 상대로 위협을 고조하는 와중에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문제까지 ‘압박 카드’로 꺼내들었다.연방국토안보부는 16일 성명을 통해 크리스티…
[2025-04-18]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 교정에서 1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특히 총격범이 치안 담당자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플로리…
[2025-04-18]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