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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신료 카레’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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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한 여성 병원서 칼부림
워싱턴DC의 병원에서 한 여성이 대기실에서 잠을 자던 남성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아침 DC 노스이스트에 위치한 프라비던스 병원에서 쟈넷 대…
[2016-02-11]이번 주말 메트로 운행 차질
이번 주말 메트로 전철 6개 노선이 공사 관계로 운행 시간이 변경된다.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오는 13일(토)과 14일 그린라인 갤러리 플레이스역과 네이비 야드 구간 사이에는 전철…
[2016-02-11]NY 총기 옹호 단체, VA주지사 총기 정책 맹비난
무분별한 총기 사건으로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면서 총기 단속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총기 옹호 단체가 버지니아 주지사의 총기 정책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워싱턴 포트스에 …
[2016-02-11]VA출신 90대 노병 옛 연인과 70년만에 재회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 90대 노병이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처음 사귄 연인과 재회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역 언론인 버지니안 파일럿에 따르면 밸런타인스 데이(14일)가 가까운 1…
[2016-02-11]66번 도로 톨레인 구간‘확장된다’
버지니아 주정부가 북버지니아 지역의 심각한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I-66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톨레인 설치와 관련, 이 구간을 확장한다.버지니아 주정부는 당초 톨레인 구간을 확…
[2016-02-11]살해된 13세 소녀, 용의자를 사랑했다
지난달 피살된 버지니아 블랙스버그의 13세 소녀 니콜 매니스 로벨 양이 친구들에게 자신을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된 데이빗 아이젠하워를 남자친구로 소개하고 그와 함께 도망가서 가정을…
[2016-02-10]VA 콴티코서 5천년전 유물 발굴돼
버지니아 콴티코 해병기지에서 5천년전 유물이 발굴돼 화제다.지역 언론인 인사이드노바닷컴에 따르면 콴티코 기지 고고학자인 캐서린 로버츠 박사는 최근 5,000년 유물인 아메리카 원…
[2016-02-10]페어팩스 구치소 앞서 대규모 시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 앞에서 흑인 수감자 사망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지역방송인 WTOP에 따르면 이날 시위는 9일 페어팩스 카운티 성인 구치소 출입구 밖에…
[2016-02-10]도미니언, 중금속 오염된 물 무단방류
전기 공급회사인 도미니언사가 석탄재와 중금속이 섞인 오염수 수천만 갤런을 정화시키지 않고 무단 방류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8일자 지역 언론인 인사이드노바닷컴에 따르면…
[2016-02-10]음주운전 5,000여명 체포한 경찰관 화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5,000여명의 음주 운전자를 체포한 경찰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존 로맥 몽고메리 소속 경찰관은 경찰생활 32년 동안 기록적인 음주운전 …
[2016-02-09]VA 우드브릿지 주택 가스 폭발로 크게 파손
버지니아 우드브릿지의 한 주택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면서 집 내부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발 사고는 7일 오후 3시경 집 밖에서 가스 냄새가…
[2016-02-09]VA 컬페퍼서 일가족 5명 참극
버지니아 컬페퍼 지역에서 30대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클라렌스 및 샤우나 워싱턴(35세) 부부와 4, 6…
[2016-02-09]13세 소녀와‘부적절한 관계’
블랙스버그의 13세 소녀를 유괴하고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버지니아 텍 대학생이 피해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을 가능성이 제시됐다. 소식통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관계를 …
[2016-02-09]워싱턴 지역민, 소득의 20%‘렌트비’로 낸다
워싱턴 일원 한인밀집지역들의 연평균 소득과 주거 렌트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아메리칸 서베이는 2014-2015 전국 카운티 거주민의 연평균소득과 지역 렌트비를…
[2016-02-09]메이슨 디스트릭 새 경찰서장 부임 크리스찬 퀸 서장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많이 한인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을 관할하는 버지니아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에 최근 새 경찰서장이 부임했다. 경찰 경력 20년차인 크리스찬 …
[2016-02-07]여자청소년들에게 집단 폭행당해
워싱턴DC의 한 여자 대학생이 교복을 입은 십대 여자청소년들에게 몰매를 맞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트리티니 대학 경찰에 따르면 이 여대생은 지난 4일 오후 6시30분경 …
[2016-02-07]포토맥 강에 8마일에 걸쳐 기름띠 확산
버지니아쪽 포토맥 강에서 기름띠가 떠올라 청소 작업과 함께 누출 원인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해안경비대와 환경부 등 최소한 6개의 정부 기관이 합동으로 기름 띠…
[2016-02-07]1년 학비 현금 든 핸드백 분실
폴스 처치의 한 도넛 가게에서 커피를 마시던 여성이 딸 아이의 1년치 대학 학비가 든 핸드백을 잃어버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51세 여성…
[2016-02-07]VA 리치몬드, 결혼하기 좋은 도시‘전국 16위’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결혼하기 좋은 도시 전국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워트 분석기관인 월릿허브가 전국 150개의 대도시를 대상으로 ‘2016 결혼하기 좋은 …
[2016-02-07]하루 1건 이상 강도사건 발생
지난 한해동안 워싱턴 일원의 전철 및 메트로 버스 등에서 하루 1건 이상 강도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강력 사건이 증가한 조사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메트로 환승 경찰국이 최근 발표…
[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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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친(親)중 좌파정권 대청소 작전이라고?
돈과 행복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도덕적 시궁창에 빠진 트럼프 행정부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바람이 분다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청탁 통로’ 된 ‘소통 창구’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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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지사별 뉴스
‘2025 경제인의 밤’ 성황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가 지난 5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2025 경제인의 밤’ 행사가 150여명의 회원과 각계 …
‘신생아 B형간염 접종 권고’34년 만에 폐기
“내년 워싱턴 집값 하락 예상”
내년에는 워싱턴 일원의 집 값은 다소 떨어지고 볼티모어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부동산 매물정보 사이트인 ‘브라이트 MLS’가 최근 발표…
워싱턴 한인 입양인 20명 모국투어
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각 3개 부문 후보 올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의 권위있는 대중문화상인 골든글로브에서 작품…
스키 시즌 개막***헤븐리 일부 구간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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