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섄틸리 월마트 화재로 고객 대피 소동 벌어져
버지니아 섄틸리 지역의 한 월마트 매장 내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샤핑 중이던 고객들과 직원들이 크게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당국에 따…
[2015-02-06]
알렉산드리아 웨그맨스 파트타임 직원 300명 채용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들어설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웨그맨스가 파트타임 직원을 대거 채용한다. 웨그맨스에 따르면 텔레그래프 로드와 뷸라 스트릿 교차로 인근의 알렉산드리아 매장은…
[2015-02-06]
화이트 플린트, 유령 몰로 변해
워싱턴을 대표하는 럭셔리 샤핑몰로 자리 잡았던 메릴랜드 베데스다의 ‘화이트 플린트 몰’이 유령 몰로 변해버렸다. 재개발을 앞두고 로드 & 테일러 백화점만 남았기 때문이다. …
[2015-02-06]
“소득세 포함 세금 낮추겠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공)가 4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회에서 연금 소득세 폐지를 제안하는 내용을 포함한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호건 주지사는 이 연두교서에서 은퇴한 군인,…
[2015-02-05]
워싱턴 일원 집값 상승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워싱턴 일원의 주택 부동산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코어로직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워싱턴 일원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2015-02-05]
알링턴 콜럼비아 파이크 선상에 주상복합단지
알링턴 지역 콜럼비아 파이크 선상에 새로운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현재 폐점한 멕시칸 레스토랑 건물이 방치된 채 남아있는 해당 주소지(4707 Columbia Pike)에는 …
[2015-02-05]
메릴랜드 블루크랩 인디언들에도 인기
메릴랜드주 특산물인 블루크랩은 아메리칸 인디언들과 초기식민지 시대 미국인들에게 지금보다 더 인기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고학 저널(Journal of Arch. Scienc…
[2015-02-05]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감 불명예 사퇴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조슈아 스타 교육감이 불명예 퇴진한다. 2011년부터 지난 4년간 전국 최고수준의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를 이끌어온 스타 교육감은 3일 기자회견을 열…
[2015-02-04]
페어팩스 상수도국 직원 사칭 사기 주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상수도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페어팩스 상수도국에 따르면 최근 상수도국 직원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
[2015-02-04]
DC 시정부 상대 1억달러 소송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무고한 흑인 청년들이 숨지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 시정부가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거액의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약 …
[2015-02-04]
VA 민주당 “좌절을 기회로…”
버지니아 주의회에 상정된 각종 민주당 법안들이 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 의원들에게 줄줄이 거부당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이를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큰 것…
[2015-02-03]
버지니아 택시운전사 테러리스트 연루 혐의로 수배
최근 중동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의 한 택시운전사가 테러리스트 연루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수배 명단에 올랐다. …
[2015-02-03]
가짜 경찰이 진짜 경찰 검문하다 덜미
경찰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북버지니아에서 경찰 사칭 사기범이 진짜 경찰을 검문하다 덜미가 잡히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
[2015-02-03]
UVA서 유행성 이하선염 발병
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버지니아대(UVA)에서 ‘볼거리’라고도 불리는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이하선염(mumps)이 발생해 학교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학교 측에 따르…
[2015-02-03]
차 붙잡고 117시간 버텨 현대 소나타 주인공
올해 워싱턴 오토쇼에서 내건 가장 큰 경품인 현대 소나타의 주인공이 마침내 결정됐다. 지난달 27일 오후3시부터 1일 정오까지 장장 117시간동안 경품으로 나온 해당 자동차에 …
[2015-02-03]
대학생 300명 복통 증세로 휴교
버지니아의 한 사립대학에서 재학생 1,000여명중 약 300명이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하는 바람에 수업이 취소되는 등 휴교 사태를 빚었다. 리치몬드 서쪽에 위치한 햄던-시드니 칼…
[2015-01-31]
DC 랑팡 플라자 메트로 화재관련 5천만불 소송
지난 12일 발생한 DC 랑팡 플라자 전철역 화재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두 아들이 메트로 당국을 상대로 5,000만달러 법적 소송을 냈다. 피해자 아들들은 이번 소송의 목적은…
[2015-01-31]
퇴원길 나서자마자 차 사고로 중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병원서 막 퇴원해 길을 걸어가던 남성이 달리던 차량에 치여 또다시 병원 신세를 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46세난 한 남성이…
[2015-01-31]
워싱턴, 세계 안전 도시 19위
워싱턴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부문에서 17위에 랭크됐다. 29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안전한 도시 지수 201…
[2015-01-30]
“무인 기부통 흉물처럼 방치 안돼”
버지니아 애난데일 일원에 있는 대형 무인 기부통들이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어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가 업주들에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역 소식을 전하는 사이트인 ‘anna…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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