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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질병 예방-대처 잘하는 곳 VA·MD‘전국 최상위’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는 고위험 질병의 예방과 대처를 전국서 가장 잘 하는 곳으로 선정된 반면 워싱턴DC는 하위권에 머물러 대조를 …
[2014-12-20]
DC 수돗물 금수조치 해제
워싱턴 DC 당국은 19일 노스 웨스트 로건 서클 지역 주민들에게 내려진 수돗물 오염에 따른 금수(禁水)조치를 해제했다. 조지 호킨스 DC 수도국 고위 관계자는 “조사결과 더…
[2014-12-20]
섹스 스캔들로 사임한 VA 주하원의원“보궐선거 출마”
10대와 성관계를 맺어 최근 사임한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이 내년 초 보궐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조셉 모리세 주하원의원(57세, 민, 헨라이코, 사진)은…
[2014-12-20]
주택화재로 1명사망·2명 부상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사고로 장애를 앓고 있던 노모는 살고 어머니를 돌보던 아들은 숨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
[2014-12-20]
저소득 초등학생 ‘SAAC’ 참가비 조정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수업전 또는 방과후 시행하는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인 ‘SAAC’의 참가비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카운티 교육청은 가구당 소…
[2014-12-19]
PW 카운티 공립교, 내년 신학기 개학 빨라진다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공립학교들의 개학이 내년 신학기부터 빨라지게 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7일 내년 신학기 개학일과 겨울 방학 기간에 대한 투표…
[2014-12-19]
수령 일주일 남기고 당첨금 100만불 찾아
버지니아 스털링 지역의 한 복권당첨자가 수령 마감일 직전 당첨금 100만달러를 찾아갔다. 애런 몬시라는 이름의 이 남성(사진)은 지난 6월21일 액손 주유소에서 구입한 복권 번…
[2014-12-19]
8분만에 8,500불어치 물건 구입 도주
메릴랜드 락빌에서 2명의 여성 신용카드 절도범이 1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8,500여달러의 물건을 구입한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
[2014-12-19]
몽고메리카운티, 예산적자 신규채용 중단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2015년 1억7,900만 달러의 예산적자를 메꾸기 위해 신규채용 및 자재 조달사업 중단을 선언했다. 티모시 파이어스틴 행정국장은 위와같은 조치와…
[2014-12-19]
“아직 할 일 많은데 아쉬워”
빈센트 그레이 워싱턴 DC 시장이 지지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2015년1월1일 퇴임하는 그레이 시장은 90분이 넘는 마라톤 퇴임 연설을 통해 4년간의 임기중에 이룩한 주요 사…
[2014-12-19]
버지니아 예산전쟁 시작됐다
내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5년 회계연도 예산을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는 17일 리치몬드 소재 주의사당에서 주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
[2014-12-18]
버지니아주내 강 오염 심각
버지니아주의 강들이 크게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환경품질부(DEQ)가 격년으로 발표하는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주내 강중 1만6,000마일이 오염된 것으로 조사돼 2년…
[2014-12-18]
계속되는 시위에 DC 경찰 ‘울상’
마이클 브라운 살해 경관에 대한 무죄평결 이후 전국적인 ‘인종차별 철폐’ 시위물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에서 계속되는 시위로 경찰당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14-12-18]
쿠바에 수감됐던 앨런 그로스 “MD 가족 품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국교정상화 협상 개시 선언’이 발표된 17일, 메릴랜드 주민으로 지난 5년간 간첩혐의로 쿠바에 투옥된 상태였던 앨런 그로스(65)가 석방돼 가족의…
[2014-12-18]
버지니아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
버지니아가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민)는 15일 알링턴에서 내년 초 버지니아 주의회에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는 …
[2014-12-17]
FBI 신청사 후보지 선정, VA에 유리해졌나
연방수사국(FBI) 본부청사 이전을 앞두고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유치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버지니아 주 관계자들이 지…
[2014-12-17]
VA 매나사스에 100여세대 콘도 건립
버지니아 매나사스 시티에 100여 세대 규모의 콘도가 들어선다. 매나사스 시티 의회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매나사스 스테이션 콘도’ 건립을 위해 현재 산업용이던 부지를 주…
[2014-12-17]
‘뻔뻔한’알링턴 편의점 강도
연말을 맞아 각종 강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한 편의점이 불과 한달만에 같은 강도에게 3차례나 털린 것으로 알려졌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에 따…
[2014-12-17]
게인스빌에 초대형 실내 사격장
버지니아 게인스빌 지역에 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 실내 사격장이 지난달 개장했다. 6만5,000스퀘어 피트 규모의 엘리트 슈팅 스포츠 실내 사격장은 4개 래인지에 42개 사격 래…
[2014-12-16]
VA 노폭 해군기지 잠수 로봇물고기 실험 성공
자율 활동 기능을 갖춘 참다랑어와 비슷한 크기의 로봇 물고기가 성공적으로 작동했다고 미국 해군이 14일 발표했다. 미국 해군에 따르면 길이 약 1.5m, 무게 약 45㎏인 로봇…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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