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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압류 상담기관에 1,180만 달러 지원
주 정부가 압류 주택에 대한 상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비영리단체에 1천만 달러가 넘는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앤소니 브라운 부지사, 덕 갠슬러 법무부 장관, 레이몬…
[2013-02-15]“다승차량 전용(HOV) 차선만들자”
교통체증 심한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 북버지니아의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인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가 심각한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자 다승차량 전용 차선을 설치하자는 제…
[2013-02-14]9개월간 메트로 전철서 성추행 99건 신고 접수
지난 9개월 동안 워싱턴 메트로 전철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중 약 100건이 인터넷을 통해 메트로 당국에 접수됐다. 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4-12월 전철내 성추행 피해자…
[2013-02-14]공립교 교사 평가 곧 강화될 듯
교사 평가와 고충 처리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이 주 하원에서도 통과돼 곧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13일 주 하원에서 찬성 75표, 반대 25표로 가결된 뒤 법안…
[2013-02-14]학교 상주 경찰인력 수요 급증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학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내에 상주하는 경찰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워싱턴 일원의 경우 최소한 3…
[2013-02-14]라우든카운티 ‘미 최고 부촌’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가 전국 최고 부촌으로 오르는 등 워싱턴 일원 5개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10대 카운티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발표된 연방센서스국의 상위 5%에…
[2013-02-13]VA, 1월 세수 크게 증가
버지니아의 주정부 세수가 지난 1월 들어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일반 회계 세수가 18억 달러로 1년 전 동기에 비해 1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일반 회…
[2013-02-13]MD 대학원생 룸메이트 총격 살해후 자살
한인학생들도 다수 재학중인 메릴랜드 대학 인근에서 12일 이른 새벽 함께 살던 자신의 룸메이트를 총격 살해한 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2013-02-13]DC, 배우자 외도 전국 최고 높다
워싱턴 D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배우자의 외도가 가장 심한 도시로 조사됐다. 외도 관련 웹사이트인 애슐리매디슨 닷 컴(AshleyMadison.com)의 조사에 따…
[2013-02-13]인기 가수 비욘세, 공연 하루 더 늘린다
인기 가수 비욘세가 오는 7월 워싱턴 DC 공연(The Mrs. Carter Show)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자 당초 계획과는 달리 공연 일정을 하루 더 늘리기로 했다. 공연…
[2013-02-13]DC 직장여성 임금 전국 최고
워싱턴 DC 여성들의 임금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DC 풀타임 여성들의 중간 임금 수준은 연 5만7,128달러로 조사…
[2013-02-12]495 익스프레스 차선 적자 운영
벨트웨이 495 익스프레스 차선 이용자들이 늘고 있지만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차선 운영 기관인 트랜스어번(Transurban)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02-12]양계장 화재로 닭 1,500마리 폐사
버지니아 남부 서폭에 소재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1,500마리가 폐사했다. 서폭 시티의 다이아나 클링크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8일 양계장 3개 동 중 한 곳 뒤편에서 화재가 …
[2013-02-12]“점심급식 정크푸드 더이상 안돼”
훼어팩스 카운티가 학생들 점심 급식 개선을 위한 자문 업체를 고용해 주목되고 있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노스캐롤라이나 헌터스빌의 프리즈매틱 서비스(Prismatic Servi…
[2013-02-11]한인 데이빗 조 군 등 6인조 연쇄털이범 체포
한인 10대가 포함된 6명의 연쇄 주택 털이범이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7일 한인 데이비드 조(19, 저먼타운)를 포함 6명을 지난해 5월부터 노스 포토맥에서…
[2013-02-11]훼어팩스 상징 특별 자동차 번호판 제작
훼어팩스 카운티를 상징하는 특별한 자동차 번호판(사진)이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 번호판은 위쪽에는 우유빛, 아래는 오렌지색 바탕으로 중앙에는 카운티 지도와 날인 문형이 새겨…
[2013-02-11]PG 일부 지역, 수돗물 변색돼 이용 주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일부 지역의 수돗물이 변색된 것으로 나타나 사용에 주의가 요망된다. 워싱턴 교외수도국(WSSC)은 로럴과 벨츠빌 지역의 수돗물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2013-02-11]재산세·임대세 감면 신청 접수
메릴랜드 주정부가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재산세 및 임대세 감면프로그램 신청을 8월말까지 접수받는다. 주정부에 따르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주내 주택소유자로 201…
[2013-02-09]봄철 유람용 증기 기관차 운행
VA 노폭서 테네시까지 연결 앨라배마,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를 연결하는 유람용 증기 기관차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버지니아의 노…
[2013-02-09]UVA 여성 교수 비율 늘린다
버지니아 대학(UVA)의 여성 교수 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UVA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분야에서 여성 교수를 확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UVA의 여성 …
[20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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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3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5
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6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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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8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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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10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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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당선자 후원의 밤 - 12
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 13‘트럼프 골드 카드’ 1300명 이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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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애플 2025년 송년회 - 15올해 메릴랜드 교도소 수감자 약 7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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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세 워싱턴 송년회 - 17맥도널드 주차장서 싸움 끝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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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건설회사 송년회… 장학금 전달 - 19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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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하재단 봉사자 시상식
- 21뉴욕시 합법 노점상 확대 조례안 통과⋯5년간 2만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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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미동부동문회 ‘2025 송년의 밤… - 23
우리어덜트데이케어, 연말파티 - 24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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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묘비에 이름 새기는 것 같다” - 26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 27한국 화장품 1+1 등 성탄 특별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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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계승 노력 이어간다”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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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정부 임명 대사급 외교관 30여…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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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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