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1년도 단 한 주 밖에 남지 않았다.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연말을 앞두고 한 해를 돌이켜 본다. 즉, 정산을 해 보는…
[2021-12-26]보통 12월에는 부동산 마켓도 쉬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올해는 금리 인상의 임박함을 느껴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도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일년 내내 노력했던 사람들이 코로나가 사라…
[2021-12-23]개인적으로 육상경기에서 가장 재미있는 종목이 1600미터 계주 경기입니다. 400미터씩을 네 명의 주자가 트랙을 한 바퀴씩 돌고 바톤을 다음 주자에게 넘기고 달리는 경기입니다. …
[2021-12-23]날씨가 궂으면 한국 음식, 엄마가 부쳐주던 빈대떡이 생각나고 노을이 찬란하게 빌딩 숲에 내려앉으면 알 수 없는 그리움에 사무친다. 이제 1년을 마무리 하는 한 주를 남기니 지난 …
[2021-12-23]미국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십만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이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한 긴 나날을 2년 가까이 보내왔다. 다가 올 새해에는 백신 덕분에 …
[2021-12-23]얼마전에 어느 백인이 약국에 처방전을 들고와 안약을 지어달라고 하는데 그 약을 보니 최근에 미국 식약청에서 승인이 난 근거리 시력 즉 원시를 교정을 할 수 있는 눈 점안액이었다.…
[2021-12-22]2022년 메디케어 플랜을 위한 연례 등록 및 변경기간(AEP; Annual Election Period)이 12월 7일로 종료되었다. 그런데 각자의 사정에 따라 이 기간을 놓친…
[2021-12-22]타이거 우즈가 골프를 시작할 당시는 거의가 백인들의 골프장이었고 어떤 곳은 흑인을 멤버로 넣어 주지도 않았던 때였다. 그가 대회에서 하나씩 우승하기 시작했을 당시 흑인이 골프계를…
[2021-12-22]어제 CNN의 기록영화‘ ‘일란성 세 쌍둥이 형제들의 숙명적 불행’을 볼 기회가 있어 소회를 적어 보고자한다. 어느 한 아동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이“자연적, 선천적(Nature)…
[2021-12-22]
# 힘들게 성사된 인터뷰의 이유12월 17일 금요일 오후 1시, 이달 말 퇴임을 앞둔 데이빗 조(David Cho) 대통령 경호실 총책임자(SAIC: Special Agent i…
[2021-12-22]이경주 시인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이 세상 많은 이웃을 떠나하나님 나라로 갔습니다구순이 넘어서도 청년같이 살았던 청년컴퓨터를 배워 이메일로 시를 쓰고티끌만한 부정이라도 질타하던 …
[2021-12-21]먼 길을 걸어온 듯 12월에 들어서면 즐겁던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이 늘 그리워진다. 아주 오래 전 남편이 공군 장교로 있던 시절에, 남편이 부대에서 돌아와 경기도 오산으로 …
[2021-12-21]얼마전 우연히 마크 트웨인의 명언 중에 마음에 깊이 와닿는 문구가 생각났다. 그는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문제는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무엇을 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2021-12-21]1. 칭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하라모호하고 추상적인 칭찬에 비해 구체적이고 분명한 칭찬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자네는 괜찮은 사람이야”보다는 “자네가 낸 제안서는 간결하고 …
[2021-12-21]국민학교 1학년을 마치고 형이 먼저 가 있는 서울로 유학 보내졌다. 1960년대 중반의 이야기이다. 전화가 귀하던 시절이었고, 아버지 사무실에는 업무용 전화가 있었지만 서울 셋집…
[2021-12-21]어느 기독교인이 예수님이 자신의 병실을 찾아오셨다는 간증을 했다. 몸이 아파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자신의 침대 곁으로 오셔서 큰 위로가 되었다는 간증이었다.그런데 예…
[2021-12-20]타임지가 100대 영화로 선정한 ‘천국의 아이들(the children of heaven)이란 영화가 제작되어 1997년 상영된 적이 있었다. 이란의 가난한 가정에 사는 알리는 …
[2021-12-20]지난 11월 30일 미국의 미시간주에 있는 옥스퍼드라는 공립 고등학교에서 15살난 10학년 학생이 학교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부상자 4명이 죽고 교사 1명을 포함 7명 이상이 …
[2021-12-19]새벽의 단잠을 깨우던교회의 우뚝 솟은 종탑에서은은하게 들려오던 종소리는먼곳 추억으로 돌아가고지금은 쓰러져간 그 옛날의 종탑세월도 변한 세상이 너무 허무해언제나 새벽마다 종을 치던…
[2021-12-19]우리는 학교 다닐 때 많이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를 배웠고, 그것도 주로 입시준비 위주의 암기식 교육을 받아 역사에서 많은 교훈을 얻지 못한 것 같아 회한이 든다. 늦게나마 조국…
[2021-12-19]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