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은 한국의 국민들은 물론이고 우리 동포들에게 너무 크고도 아픈 충격적 사건이다. 그러나 이번 워싱턴한인연합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시기적절했으나…
[2013-05-22]가이아(Gai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대지의 여신이다. 가이아는 너무나 아름답다. 푸른 강줄기, 울창한 숲, 넓은 바다를 갖고 있고 파란 하늘까지 갖고 있다. 그…
[2013-05-21]청와대의 대변인은 청와대의 얼굴 청와대의 대변인은 나라의 간판 국가 원수의 대리자 집에서 샌 바가지 들에서도 샌다고 몸에 밴 특권의식이 여왕님 첫 행보에 똥물…
[2013-05-21]추우세요. 배고프시죠 나는 괜찮다. 슬프세요 아프세요 나는 괜찮다. 굽어진 마른 등 잔등이 아파와도 나는 괜찮다. 살같은 피붙이 멀리가고 빈 …
[2013-05-21]지금 한인사회의 큰 뉴스는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다. 사건의 심각성이 더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고위 공직자 이란 것이다. 대변인이라 함은 단체와 집단의 입…
[2013-05-21]또 그 얘기냐 라고 할 이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 가지는 짚고 넘어가야겠다. 바로 윤창중 사건을 대하는 우리네 미주 한인들의 불편한 진실 때문이다. 그 동안 지면을 도배하다시피…
[2013-05-18]어느 날 교수실로 찾아온 낯선 사람은 수인사도 전에 지갑에 든 신분증을 제시하면서 학생 하나가 연방마약단속청(DEA)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가운데 나를 추천인의 하나로 거명했으니까…
[2013-05-18]5월은 가정의 달이다. 15일 한국일보 본국판 사회면을 읽어 내려가다가 하단기사에 시선이 멈추고 가슴이 고동치는 것을 느끼며 읽고 또 읽었다. 더욱이 이른 새벽에 접한 충격적인 …
[2013-05-18]요즈음 윤창중이란 사람 때문에 한국과 미국 동포사회가 들끓고 있다. 청와대 대변인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대통령을 모시고 온 자가 중요한 공무 기간 중 술을 마신 것 뿐만 아니…
[2013-05-17]촉촉이 봄비가 내리고 있다. 연중 초록 색상이 가장 선명하고 아름다운 계절 5월은 어머니날이 있는 달. 창 밖 먼 발치로 보이는 아담한 정자가 하나 있고, 계단식으로 모양 다르게…
[2013-05-17]신록의 계절, 5월은 가정의 달이 맞다. 어린이날에 이어서 어른들, 특히 “엄마”의 은공을 기리며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려는 날이 어머니 날이다. 한국에서는 “어버이날”로 불리…
[2013-05-16]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이 어린이 날이고, 8일은 어머니 날이며, 15일은 스승의 날이고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가정의 중심은 결혼에서부터 출발한다. 사람은 누구나 행…
[2013-05-16]두려움 없는 마음으로 머리를 꼿꼿이 들고 있을 수 있는 곳 지식이 자유롭게 운행하는 곳 세계가 좁은 벽으로 조각나지 않는 곳 말(words)이 진리의 심연에서 솟아 …
[2013-05-15]한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 할 때 영어로 해야 합니까 아니면 한국어로 해야 합니까? 이 질문에 대한 합당한 대답은 어떤 것일까? 대답은 2가지로 갈라질 수 있다. 청중이 …
[2013-05-15]미국의 저명한 정치·군사 전문가 조지 프리드먼은 3년전 “미 제국은 앞으로도 500년 동안 유지된다”는 책을 펴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미국은 아직도 전 세계의 모든 해상무역을 …
[2013-05-14]지난 대선 이후 인수위 대변인으로 임명받고 TV로 접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상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에게 의아한 기분이 들었으리라 사료된다. 한국의 언론계에 종사하…
[2013-05-14]고국의 대통령께서 미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이민자에게는 큰 기대와 반가움으로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05-14]봄 향기 짙은 지난 토요일, 부모님을 모시고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다리가 불편 하시다며 주말 마다 나서는 산책을 피하시던 어머님이 따라 나서신 것이다. 산길을 걸으면서 뒤…
[2013-05-11]난 4월 29일 나는 워싱턴중앙장로교회의 부흥사경회에 참석했다. 이 교회가 지난 8개월간의 담임목사 부재의 공백을 메꾸고 새 담임목사를 영접한 첫 번째 사경회였다. 교회 …
[2013-05-11]미셀 나이트(당시 19세)가 클리블랜드 시에서 실종된 것은 2002년이었다. 아만다 베리(당시 16세)가 버거킹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종적을 감춘 것은 2003년, 그리고…
[2013-05-11]▶ 32가 ‘코리안 페스티발’무대선 K-Pop 열풍 폭발50만 뉴욕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하며 세계 속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여 온 ‘코리안 퍼레…
북버지니아 싱글홈 세입자의 30%가 월 5,000달러 이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사이트인 포인트2(Point2)에 의하면 버지니아 알…
지난 55년간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SF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정론직필(正論直筆)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정신을 되새기며 언론의 사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