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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식당 전문털이범 체포
레스토랑을 전문으로 털어온 도둑이 체포됐다. 이 도둑은 똑 같은 레스토랑을 3번이나 털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엘리아사 마디엘 플로레스(20세) 씨로 지난 …
[2022-11-28]
애나폴리스 스타벅스 직원, 흑인 고객에 ‘원숭이’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에서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의 직원이 25일 흑인 여성 고객에게 주는 음료수 라벨에 고객을 ‘원숭이’로 인쇄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이 직원은 해고됐다. 가…
[2022-11-28]
미 성인 89%“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마리화나 사용을 승인하는 주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성인의 대다수가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2일 발표된 퓨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미 성인 59%가 의료용은 …
[2022-11-28]
한국 냉동굴서‘사포바이러스 검출’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에서 유통되는 한국 수산물업체 대원식품의 냉동 굴(반각굴 포함)에서 사포바이러스(Sapovirus)가 검출돼 리콜됐다. 식품의약국(FDA)은 24일 지난달 …
[2022-11-28]
워싱턴한국학교협 “3년만에 첫 완전 대면형식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김선화)는 내달 10일(토) 제 34회 ‘교사의 밤’을 개최, 수고한 교사들을 위로하고 우수 교사들을 시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사의 밤은 이날…
[2022-11-28]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강좌 29일
세계환단학회 워싱턴지회(이사장 이문형)는 오는 29일(화) 제48차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강좌를 연다. 이날 오후 8시 온라인(줌)으로 진행될 강좌에는 이문형 이사장이 ‘세계…
[2022-11-28]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문 연수 펠로십 모집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문 연수 펠로십(연구원)을 모집한다. 펠로십에 선정되면 내년 3월2일부터 6월21일(기본반)과 내년 9월1일부터 12월21일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경기도 성남시…
[2022-11-28]
MD 개스값 계속 하락세 갤런당 3.55달러
메릴랜드 개스값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6일 기준 메릴랜드 평균 개스값은 3.55달러로 지난주보다 11센트가 내렸다.메릴랜드에서 개스값이…
[2022-11-28]
“독일 크리스마스 마을 구경 오세요”
볼티모어 이너하버에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개장했다. 지난 19일 트리 점등식을 갖고 26일 개막식을 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12월 24일(토)까지 계속된다.이너하버 웨스트 쇼어 파…
[2022-11-28]
“더 나은 복지 제공할 것”
콜럼비아 소재 아리랑 건강복지센터(원장 최영재)가 24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최영재 원장은 “지난 16년 동안 시니어 회원들의 …
[2022-11-28]
“꿈을 포기말고 도전하라”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은 26일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 대학원생 27명, 고교생 4명 등 31명에게 총 3만5,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엘리콧시티 소재 터프밸리…
[2022-11-28]
이제 그만 하자
얼마 전에 UVA 풋볼 선수 3명이 죽고 2명이 부상하는 총기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직후 그 대학 총장이 비극의 전말을 설명하는 TV 인터뷰를 보는 시간에 2007년 VA T…
[2022-11-28]
거대하게 빛나는 보석
하늘 저편, 누구나 그러하듯 푸르른 하늘을 보면 마음이 밝고 넓어진다. 희망도 생기고 이상도 꿈도 꾸게 되고 더하여 그 너머로 승천하신 예수님의 행방도 궁금해진다. 언제 어느 쪽…
[2022-11-28]
독서칼럼 - ‘위대한 협력자 바나바’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
[2022-11-28]
“ New York! New York! “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다 준 상처에 딱지가 앉고 치유를 위해 힘쓰고 있는 뉴요커들, 크루즈를 타고 맨하탄 야경을 바라보면 들리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New York, New Y…
[2022-11-28]
이 아침의 시 - 꿈속에서
코로나 뉴스가 한창인 날시 몇 편 쓴 후열과 냉기로 잠을 읽었다어디에서 미사곡 아베마리아의 음조에 매달려하늘에 별들이 떠올랐다시를 쓰라너의 시를 쓰라아버지는 첼로에 맞추어시를 쓰…
[2022-11-28]
시론 - 코리아타운과 재외동포청
한국 외교부가 2년마다 조사해서 발표하는「2021년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전 세계 재외동포는 732만143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9년의 749만587명보다…
[2022-11-28]
“우물 밖으로 나와 제대로 된 한국 역사를 바라봐야”
지식이 좁고 편협한 사람을 ‘우물 안 개구리’(井底之蛙)라고 부른다. 간혹 한인사회에서도 다양성이 강조되는 미국에 살면서도 한국밖에 모르고 자기 주장만 강한 사람들을 보면 ‘우물…
[2022-11-28]
뉴저지한인상조회 영정사진 촬영 선착순 12명… 예약 필수
뉴저지한인상조회(회장 서근휴)는 회원들의 영정 사진 촬영을 매주 1회(금요일 오후 1~5시)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필수이며 선착순 12명이다. 뉴욕, 중남부 뉴저지 일원, 필…
[2022-11-28]
마음 깊숙이 숨어있던 생각들 시어로…
본보 오피니언 필진인 조성내(사진) 시인이 시집 ‘바위의 언어’(시문학사 출판)을 출간했다.조 시인은 컬럼비아의대 정신과임상 조교수를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정신과의사로 일하다 은…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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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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