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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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지난 주말 우리 편집국에 카펫을 새로 까는 대공사가 있었다. 원래 살면서 카펫을 갈거나 페인트 하는 일은 이사보다 더 힘든 법이다. 드넓은 편집국, 거의 50명이나 되는 사람…
[2004-03-03]자매결연 추진
-강현석 시장 일행 방문 -1년간 유대 강화 모색 경기도 고양시(시장 강현석)와 버지니아 비치 시가 자매 결연을 위한 협의차 지난달 27일 버지니아 비치 시 경제…
[2004-03-03]3.1절 기념식 공동 주최
페닌슐라 지역 4개 단체 (한인회, 노인회, 상공회, 여성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3.1절 기념식이 지난 29일 저녁 노인회관에서 열렸다. 연합회 구성의 첫 행사로 실시된 이번 …
[2004-03-03]30주년 기념 행사 마쳐
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 (담임 김성수 목사)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이 교회 창립 목사인 유선규 목사를 비롯, 이 교회에서 배출한 목사들이 초빙된 가운데 지난 26-29일 4일…
[2004-03-03]대형 동서양 마켓으로 탈바꿈
인천 복떡 집(Kim Milling: 사장 김명식)은 햄톤 로드 지역(페닌슐라, 타이드워터) 한인사회에서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오래 살아온 올드 타이머나 최근에 이주해…
[2004-03-03]“기다려지는 화 ·금요일”
노인회 회원들이 매주 화, 금요일을 기다리고 있다. 페닌슐라 한인노인회 (회장 우종면)가 지난 달 27일 임원회에서 결정한 여가 선용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 프로그…
[2004-03-03]넷에 하나는 못 잡아
작년 DC에서 수사종결 처리된 살인사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범인 검거 없이 종결돼 경찰의 직무 태만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작년의 경우 종결 처리된 149건…
[2004-03-03]기증 혈액서 ‘웨스트 나일’
혈액은행들이 키론과 로슈가 개발한 테스트를 이용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증 혈액 1천33개 이상을 발견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 DC)가 밝혔다. 이 감염 혈액…
[2004-03-03]DC 권총 규제법 존속
상원서 90-8 부결 총기제조업자에 대한 소송을 금하는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폐기돼 함께 폐지될 위기에 놓였던 워싱턴 DC의 권총 규제 법안이 살아남게 됐다. 연방 공화…
[2004-03-03]美, 외국공항에 검사관 배치
미국 정부는 1일 외국 공항에 미국으로 입국하려는 승객에 대한 신원조사 작업을 수행할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검사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로버트 보너 CBP …
[2004-03-03]“케리-에드워즈 러닝메이트 출마땐 부시-체니에 낙승”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존 케리(매서추세츠) 상원의원과 존 에드워즈(노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정부통령 후보로 출마할 경우 조지 W. 부시 대통령…
[2004-03-03]빠른 확산 예상 … 올해 40억건 달할듯
야후 메신저, AOL메신저 등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한 광고성 메시지인 ‘스핌’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스팸메일의 사촌격인 ‘스핌’은 올 해 40억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
[2004-03-03]뉴욕한인상공의 안젤린 조 신임회장
산업전문학교 설립을 위한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5일 뉴욕한인상공회의소 신임회장에 선출된 안젤린 조 회장은 동포들의 산업기술 및 지식 습득의 장이 될 산업…
[2004-03-03]“민족 반역자 역사 심판 받아야”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는 1일 3.1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저녁 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 교육관에서 박춘…
[2004-03-03]10만달러 보석금 책정
감독 당국자들에게 뇌물을 제공하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마사지 팔러 운영 한인에게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데니스 스위니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 판사는 1일 엘크리지에서 오…
[2004-03-03]주류세 인상 추진
주류세 인상안이 메릴랜드주의회에 상정돼 있어 관련업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올회기 주상원에 상정된 이 인상안(SB527)은 증류 화주(distilled spirits)의 경우 주…
[2004-03-03]범죄 리소스센터 개관
볼티모어시 검찰은 범죄피해자들의 법적 권리 보호를 위한 범죄리소스센터를 개관한다. 패트리샤 제사미 검찰총장은 검찰 내에 피해자 지원국이 있지만 증인으로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개별…
[2004-03-03]저수지 낚시 허용
리버티와 프리티보이 저수지의 보트 타기 및 낚시가 1일부터 허용됐다. 볼티모어시 공공사업국은 이들 저수지 이외에 로크 레이븐 저수지는 4월 2일부터 개방된다면서 이용 시간은 일…
[2004-03-03]피자가게 화재는 ‘방화’
하워드카운티 경찰 및 소방국은 지난 28일 새벽 발생한 엘크리지 피자가게 화재를 방화사건으로 조사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당일 오전 3시 30분경 ‘Philly’s Bes…
[2004-03-03]표준 체격
3세기에서 6세기는 민족 대이동시기로 불린다. 이 무렵 유럽을 휩쓸고 지나간 사람들의 체격은 상당히 컸다고 한다. 중세시대에 들어서는 그러나 사람들의 체격은 이상하게 작아진다. …
[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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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3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4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5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6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7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8
‘걸리면 골이다’… 손흥민, 2년 만에 해트… - 9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0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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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12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라두카누는 탈락
- 13[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골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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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5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16
사라졌던 바로크 거장 ‘루벤스’ 작품 공개 - 17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8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19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0
연내 추가 2회 인하 시사에도… 이사들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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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2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3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 24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25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26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7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 28캔맥주·콜라 가격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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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않겠다” - 30
BBQ,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전광판 광고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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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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