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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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 순익 전년대비 5% 상승
-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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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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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통증 김하성 “슬라이딩 때 조이는 느낌…일단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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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 입시에서 ‘아시아계다움’을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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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사정과 재정보조준비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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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0회 다민족성가제 열려
한국커뮤니티를 비롯해 흑인, 백인, 타이완 등 다양한 민족 커뮤니티가 함께 한 제10회 다민족 성가제가 지난 14일 하오 셀로포드 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지난 10년전 …
[2003-12-18]사담 후세인 생포-흥분할 일이 아니다
이라크의 전 독재자 후세인이 생포되었다고 미국이 흥분하고 있다. 그러나 결코 흥분하고 들떠 있을 상황이 아니다. 그가 생포된 것이 이라크에서 게릴라 활동이 끝났다는 의미도 아…
[2003-12-18]귀넷 카운티 초강력 금연법 통과/원숭이 요리 등장/낙태술에…
귀넷 카운티가 예외 없는 강력한 금연법을 시행한다. 디켑, 로렌스빌과 함께 1년전 금연 규제법을 통과시킨 귀넷 카운티는 16일 카운티 위원회를 열고 모든 사업장과 공공빌딩에서 …
[2003-12-18]한인회 양성화 완공 축하 테이프 커팅식 23일
아틀란타 한인회는 23일 저녁 5시 한인회관에서 회관 양성화 완공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 행사를 갖는다. 김백규 한인회장을 비롯해 박상철 양특위원장, 김신규 자문위원 등…
[2003-12-18]총영사관 휴관 안내
아틀란타 총영사관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정무식을 갖고 올 한해 업무를 마감한다. 총영사관은 25일 크리스마스와 정무식이 열리는 31일, 신년 1월 1일 휴관한다.
[2003-12-18]총영사관 안전대책위에 위로금 전달
아틀란타 김성엽 총영사(오른쪽)가 지난 17일 정오 한우리에서 안대위(위원장 이원석)를 초청, 올 한해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준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원석 위원장에게 …
[2003-12-18]주니어 골프교실 선착순 모집
후치 골프 클럽은 22일부터 ‘제3기 주니어 골프교실’을 개최한다. 30일까지 총 7차례 레슨이 이뤄지며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40달러로 연습용 골프…
[2003-12-18]아틀란타를 움직이는 단체들-25대 한인회
2003년 새벽 기차처럼 활력 넘쳤던 아틀란타한인회가 12월 끝자락에 오랜 숙원사업이던 한인회관 양성화사업을 완수해냈다. 한인들의 구심점이 되고자 노력해온 땀의 결실로 얻…
[2003-12-18]앤젤트리 자원봉사자 나선 한인 여성들
한인 여성들이 앤젤트리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앤젤트리 프로그램은 재소자 자녀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활동이다. 지…
[2003-12-18]구세군 교회 21일 다민족 연합예배
구세군 교회는 21일 아침 11시 다민족 연합예배를 준비한다. 성탄절을 맞아 특별히 준비되는 이번 연합예배는 스페인, 아프리카, 인도, 한국 등 4개국 신도들이 한데 모여 성…
[2003-12-18]한인 봉사센터 휴관 안내
한인봉사센터는 성탄절인 25일부터 28일까지 문을 닫는다. 신년 1월 1일 역시 휴관하며 새해 정상 업무는 5일(월)부터 시작한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1월 2일은 전화 서비…
[2003-12-18]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마이아미협의회 송년회 행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마이아미협의회(회장 김풍진)는 지난 13일 하오7시 마이아미 모아식당에서 위원 및 지역인사와 아틀란타 김성엽 총영사를 초청해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2003-12-18]마리에타 실업인협회 마리에타 교회에 쌀 200포 전달
마리에타 실업인협회는 18일 오후 4시 동방식품 앞에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 마리에타 실업인협회는 조성된 2,000달러 …
[2003-12-18]“성탄 앞두고 정말 반가운 소식
경기회복에도 큰 변수 되길 기대 하와이 한인들도 사담 후세인 생포 소식에 환호를 보냈다. 후세인 생포 소식을 알고 있는 대부분의 한인들은 “14일 교회 참석길에 라디오를 …
[2003-12-17]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차세대 민족교육에 앞장선다
13일 1차 조사 이어 민족교육 목적으로 한인 2, 3세들의 조국관과 통일관 설문조사 확대 실시 민족교육을 위한 청소년 설문조사가 민주평통 하와이 협의회 주최로 13일 …
[2003-12-17]호놀룰루 마라톤 주자들 어둠 속 질주
14일 열린 호놀룰루 마라콘에 참가한 2만6펀여명의 주자들이 새벽 알라모아나공원 인근 출발지점에서 어두움을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
[2003-12-17]농촌지역 교육여건‘열악’
심리상담, 이중언어 등 전담 교사도 태부족 야키마 등 워싱턴주 동부의 농촌지역 학생들은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도시의 학생들에 비해 성적이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
[2003-12-17]각성제 수사 도매업소로 확대
A업체 대표,“9월 수사 이어 수색영장 들고 또 급습” 수년전 일한 종업원 집까지 방문 항간에 ‘감기약’으로 통하는 에페드린 함유 각성제(일명 감기약)에 대한 당국…
[2003-12-17]“친밀한 유대관계 이어가자”
신임회장에 강윤진씨 워싱턴주 성균관대 동문회(회장 김현길)가 송년행사를 갖고 가는 해를 정리하며 다가오는 한해도 더욱 친밀한 유대 속에 지낼 것을 다짐했다. 성대 …
[2003-12-17]M’s 팀정비 일단 완료?
시애틀 매리너스가 3루수 스캇 스피지오와 유격수 오마 비스켈을 영입함으로서 일단 전력 정비를 마쳤다. 뉴올리언스에서 15일 끝난 단장회의에서 빌 바베이시 단장은 자유계약신분…
[200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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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2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3
국무부, 하버드대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유지 … - 4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 5
“美 핵무기 핵심기관도 뚫렸다…MS 셰어포인… - 6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7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8
메타, 손 제스처만으로 컴퓨터 제어한다…손목… - 9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10
“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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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시장 테슬라 주춤하고 GM 부상…… - 12
‘AI에 집중’ 머스크 “xAI, 5년내 H… - 13
트럼프 “시장개방 동의시 관세 인하, 안하면… - 14
美, AI 주도권 확보 행동계획 발표… “규… - 15
Tesla Opens First Restau… - 16
Korean-American Business… - 17
상무 “美가 日 5천500억달러 투자처 결정… - 18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19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0
이국주, 韓↔日 두 집 ‘호화 자취’ 비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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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 22
구속 후 두문불출 尹 내란재판 또 불출석 예… - 23
증시 게임스톱 사태 재현되나…고프로·크리스피… - 24
방미 산업장관 “美日합의 면밀 검토해 대응…… - 25
GM CEO “한국공장 효율적…미국으로 계속… - 26
“EU, 미국과 노딜 땐 똑같이 30％ 보복… - 27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28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9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0
“X똥 싸고 있네”.. ‘심진화♥’ 김원효,…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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