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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스 ‘멍군’
‘투수왕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의 향방을 원점으로 돌렸다. 브레이브스는 3일 2차전 홈경기에서 와일드…
[2002-10-04]
‘투명인간’ 칩스 프리스트 홈즈
캔사스시티 칩스 러닝백 프리스트 홈즈는 ‘투명인간’이다. 귀신 같이 상대팀의 수비를 뚫고 나가기도 하지만 아무리 잘해도 알아주는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언제 지나갔지…
[2002-10-04]
"거실불 환하다, 어둡다" 시비
어느 날 저녁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던 한인주부는 귀가한 남편이 갑자기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맞고 어리둥절했다. 남편은 혼자 있으면서 거실의 불을 환하게 켜놓은 것은 주부로서 절…
[2002-10-04]
향기로운 교회 창립2주년 기념예배
애나하임 소재 ‘향기로운 교회’(담임목사 권영호)는 6일 오후 4시 교회에서 창립 2주년 기념예배를 갖는다. 교회 주소는 1026 S. East St. 연락처 (714)502-0…
[2002-10-04]
"나이게 한표를" GG후보들 열띤 토론
오는 11월5일 실시되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밭 다지기에 여념이 없는 가든그로브 시장, 시의원, 교육위원 후보들은 2일 오후 6시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열린 공개토론회에 참석, …
[2002-10-04]
검찰 모범 시민상 그레이스백양 라구나로드 초등교 ‘자랑거리…
풀러튼 소재 라구나로드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그레이스 백양은 최근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오렌지카운티 검찰로부터 모범 시민상을 받은 덕분에 …
[2002-10-04]
에스터 최씨, 리멕스로 자리 옮겨
정직과 성실로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견 부동산 에이전트 에스터 최씨는 최근 리맥스로 일자리를 옮겼다. 최씨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주택, 사업체 등을 찾는 한인들…
[2002-10-04]
여자친구 싸움말리다 한인 집단구타 당해
지난 9월29일 오전 1시15분께 ‘가든그로브 한인상가 지역’에 위치한 한 샤핑몰에서 한인청년이 갱단으로 추정되는 아시안 청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
[2002-10-04]
고급인력 부족우려 OC 경쟁력 약화 가능성
오렌지카운티가 훈련받은 기술직 고급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날 조짐이 보임에 따라 타 지역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 2일 발표된 ‘오렌지카운티 노동력 2002’ 통계 자료…
[2002-10-04]
어바인 교육구 셀폰사용 허가
어바인 통합교육구는 교내에서 셀룰러폰, 페이저, 무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안을 1일 통과시켰다.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무선전화기가 학생들 마약거래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
[2002-10-04]
학교앞 대형 교통사고 다시 중범으로기소
애나하임 시는 지난 3월 센트렐리아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명이 사망한 교통사고에 대해 오렌지카운티 검찰이 경범으로 처리하자 이를 시에서 중범으로 다시 기소하기로 했다. 시검사는…
[2002-10-04]
정창균-태미 전도사 부부 중앙한인교회 간증의 밤 참석
정창균 전도사는 부인 정태미씨와 함께 최근 풀러튼 소재 중앙한인교회에서 열렸던 찬양과 간증의 밤에 참석, 간증과 더불어 색서폰으로 복음성가를 연주, 참석자들의 마음을 충만케 했다…
[2002-10-04]
불법체류학생 사면 캠페인
청년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불법체류 학생 사면법(Dream Act) 제정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유스 인 액션(Youth in Acti…
[2002-10-04]
11 일 플러싱서 ‘침묵 행진’
올해로 7회째인 가정폭력 예방의 달인 10월 한달간 뉴욕시 정부기관 및 한인 단체들이 활발한 캠페인을 벌인다. 뉴욕시 가정폭력방지센터(DVPC)는 10월 5개 보로에서 가정폭…
[2002-10-04]
한인 정신건 클리닉 생긴다
한인사회의 정신건강을 전담하기 위한 한인 정신건강클리닉이 생긴다. 한인 정신과 의사들과 심리학자, 사회복지사, 간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미정신건강협회(회장 김해암 정신…
[2002-10-04]
학부모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한인 과학, 수학 영재들이 상당수 재학하고 있는 브롱스 과학고등학교에서 최근 한국어를 정식 제2외국어 과목으로 개설키 위한 노력이 한창 진행 중이다. 한인학부모들이 주축이 …
[2002-10-04]
재미있고, 놀라운 나라
지난 97년 12월, 로버트 루빈 당시 미국 재무부장관은 동북부 바닷가에 있는 어느 별장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외환 위기의 수렁에 빠져 있던 한국 정부는 전화를 걸고, 김만…
[2002-10-04]
공원 등 불법 주행 차량 대해 최고 1,000달러 벌금
뉴저지주 환경보호국(DEP)은 주립공원이나 숲, 산 등에서 불법으로 주행하는 차량에 대해 최고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야생동물 보호지역에서 주행한 …
[2002-10-04]
백혈병 명수군 살리자
백혈병 치료차 뉴욕으로 온 김명수(11·충남 천안 신부초등5년)군을 돕기 위해 한인 각계에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3일 맨하탄 엠파이어 코리아에서 10월 정기모임 행사를 …
[2002-10-04]
조용한 뉴욕 만든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소음 공해를 해결하기 위한 소음 단속을 4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이날 개짓는 소리를 비롯해 날카로…
[20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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