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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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관세 휴전’ 90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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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데뷔전 치른 손흥민 “다음엔 꼭 득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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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도 출신 셰프의 ‘시끌벅적 파인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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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 속 대학입시 전략은 ‘현실 기반 선택’
- ‘Demonstrated Interest’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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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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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미 한국인 탄저균 독성비밀 풀어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 과학자가 9.11 테러 후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탄저균이 체내에 침투해 면역체계를 교란하고 독성을 나타내는 과정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UC샌디에고…
[2002-08-30]"추방 항소심" 사실상 폐지
미 연방이민국(INS) 또는 이민법원으로부터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대다수 외국인들의 항소심이 내달 25일부터 사실상 폐지된다. 미 법무부가 최근 발표한 INS와 이민항소법원…
[2002-08-30]애리조나 멕시코 국경 밀입국 ‘탈북자’ 주장 2명 보석허가
지난 4월 탈북자라고 주장하며 애리조나주 지역의 멕시코 국경을 통해 미국에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된 후 망명을 신청한 2명의 남성이 최근 연방이민국(INS)으로부터 보석허가를 받…
[2002-08-30]가주 공립 초,중,고교생 언어, 수학 성적 4년 연속 상승
가주 공립 초·중·고교생의 언어 및 수학 성적이 4년 연속 상승했다. 주교육부가 29일 발표한 2002학년도 스탠포드 9 시험 결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2학년생의 54% …
[2002-08-30]건강정보센터 이사2명 제명 일부인사 반발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 이사회는 29일 이사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한 2명의 이사를 정관에 따라 제명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봉사단체로서 센터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나가겠다…
[2002-08-30]LAPD국장 후보 칼리쉬 부국장등 13명 명단 발표
LA경찰국(LAPD) 국장직에 도전한 후보 중 2차 심사에 통과한 13명이 후보명단이 발표됐다. 2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는 데이빗 칼리쉬 LAPD 부국장 겸 서부지역 본부장…
[2002-08-30]경희동문 야유회 성황
경희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최종철)는 지난 25일 엘도라도 팍에서 경희학원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대·대학원에 재학했던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
[2002-08-30]이원종 충북 도지사 한인회 방문
이원종 충청북도 도지사가 29일 오후2시 LA한인회를 방문했다. 이 날 LA 도착한 이 도지사는 "장애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인술 프로그램을 통해 충청도 출신 어린이를 치…
[2002-08-30]부음
유재건 국회의원의 모친인 김상림씨가 29일 밤11시4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93세. 발인예배는 9월2일 오전7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빈소1호에서 거행된다. 장지는 벽제화장…
[2002-08-30]그린
가주한인건설협회(회장 김춘식)는 9월12일 낮12시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1509 S. Workman Mill Rd. Whittier)에서 제9회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02-08-30]게시판
경북여중고 남가주동문회(회장 이화자)는 9월14일 오전10시30분 엘도라도 팍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가족동반으로 열리며 참가 교우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2002-08-30]국제 한국여성경영자협회, 웨스트나일스 예방 세미나
국제 한국여성경영자협회(회장 조앤 윤)는 28일 용수산 식당에서 LA카운티 보건국 공중보건부 소속 세균학자 김민숙 박사를 초청,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치명적인 ‘웨스트나일스 바이…
[2002-08-30]"중가주 초기이민 유적 본격 복원"
중가주 초기 한인 이민사의 유일한 현존 유적지인 리들리 한인 교회 건물 매입·보존사업에 중가주 한인 커뮤니티와 남·북가주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함께 나선다. 중가주 …
[2002-08-30]"친모가 사건의 열쇠"
28일 새벽 팜데저트의 집에서 두명의 무장 괴한에 의해 납치된 9세 소년 니콜라스 마이클 파버의 행방을 찾고 있는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는 29일 마이클의 친모 데보라 로즈(3…
[2002-08-30]"교내서 셀폰 써도 좋다"
캘리포니아주의 학생들은 이제부터 학교에서 합법적으로 셀룰러 폰이나 페이저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8일 주 상원의원 리즈 피게로아(민주-…
[2002-08-30]흑인청소년에 과잉폭력 물의 잉글우드 경찰관 해고될듯
지난달 초 16세 흑인 청소년 도노반 잭슨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잉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비디오 카메라에 잡혀 큰 물의를 일으켰던 잉글우드 경찰 제레미 모스(사진)가 결국 해고…
[2002-08-30]지역뉴스 브리프
브랜트우드 남쪽의 웨스트 LA 윌셔 거리에 소재한 쿠쿠루 레스토랑 앞에서 지난 27일 밤 총격사건이 발생, 식당 종업원 마리오 크루즈(24), 마리오의 동생 아벨리노 크루즈(23…
[2002-08-30]’에어마샬’ 줄줄이 사표
기내 항공보안관 ‘에어먀샬’들이 다투어 사표를 던지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들어 최소한 250명의 에어마샬이 사표를 냈으며 한 주에 1…
[2002-08-30]83년전 혼인서약 가장 오래된 커플로 기네스북에 올라
83년 전 혼인서약을 한 미국인 부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 가정을 꾸려온 커플로 기록됐다. 1919년 4월12일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윌리엄 리치(104)…
[2002-08-30]두 소녀 사체 나온 집 허문다
두명의 실종소녀가 시체로 발견된 오리건주 오리건시티의 주택이 소유주의 결정에 따라 철거된다. 이 집은 지난 1월과 3월 등교 길에 실종된 애슐리 폰드(12)와 미란다 개디…
[20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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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지원사기 한인 수백만달러 착복… 1 - 2
30대 한인 여성 타운서 숨진채 발견 - 3
25센트 동전에 첫 한인 여성 - 4
“명문대 컴퓨터 전공했는데 놀아요”… AI발… - 5주말 뉴욕시 곳곳 총격사건…피로 얼룩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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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마셨다간 실명에 사망까지 - 7
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 - 8
한인이 이끄는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나스… - 9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4일 방미… - 10오바마케어 보험료 20%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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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하는 마음에 그렸더니 “초상권 침해” 경… - 12
‘테라 사태’ 권도형 법정서 유죄 인정할듯 - 13
US스틸 공장 대규모 폭발 피츠버그 인근 1… - 14
트럼프,“인간 쓰레기 치울 것… 워싱턴에 군… - 15
신은경, 40대 생활고 고백 “박원숙이 AT… - 16
소셜 연금 고갈과 어뉴이티 1 - 17
“옆 저택 11채나 사들이고 아내 동상까지” - 18
‘51세’ 최지우, 폭풍 성장한 딸과 여름 … - 19
“세계 첫‘대리 임신 로봇’ 만들 것” - 20“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시 임대료 4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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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익스프레스, ‘불닭’과 만났다 - 22
가족간 리빙 트러스트 설정 - 23
‘광란의 카재킹’… 랭캐스터서 다운타운까지 … - 24
목회 그만두는 목회자는 약 1%… 지속 의지… - 25
트럼프 “10억불 내라” 엄포… 시험대 선 … - 26
김건희 구속심사 4시간여만에 종료…남부구치소… - 27AI가 돈방석… 억만장자 계속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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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오바마·부시 초상화 “구석에… - 29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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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 무관세’ 가격 하루 2.5% …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박홍용 경제부 차장 손세이셔널, 전략 없으면 허상이다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이 대통령의 ‘문재인 데자뷔’
공광규 ‘아름다운 책’
지사별 뉴스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4일 방미·25일 개최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오바마케어 보험료 20% 오른다
광복 80주년에 선보인‘함성’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맥리)가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과 위안부 운동을 조명한 다큐 영화를 만들…
미 양궁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애틀랜타 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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