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 토너먼트(총상금 40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3)가 첫날 경기에서 부진한 스타트를 끊어 탑10 진입 목표에 빨간 불이 켜졌다. 31일 벌…
[2002-02-01]단 며칠동안만이라도 TV와 라디오의 플러그를 뽑아 보라. 소음이 사라진 공간의 침묵이 얼마가 얼마나 어색하게 느껴질까. 그러나 그 어색함은 잠시. 서서히 그 공간은 따스한 대화와…
[2002-02-01]남가주 주민들에게 각종 동물을 보여주는 동물원 역할 외에도 여러 가지 문화행사나 이벤트를 개최하는 LA동물원(Los Angeles Zoo)이 이번에는 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지키는…
[2002-02-01]▲’캔 2개’ 가져오기 날 2일 샌타애나 동물원(1801 E. Chestnut Ave.)에서 열리는 행사로 아이들에게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려 주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알루…
[2002-02-01]자녀들의 기호와 취향은 부모에 의해 받는 영향이 절대적이다. 율곡 이이라고 태어날 때부터 서화에 능했을까. 사임당 신씨가 몸소 난을 치고 논어·맹자 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더라…
[2002-02-01]남가주 곳곳에는 외국 분위기를 풍겨주는 이색타운들이 자리 잡고 있다. 남가주에 사는 재미중 하나가 바로 이런 곳을 찾는 것이며 이것만으로도 색다른 문화체험이 얼마든 가능하다. 매…
[2002-02-01]박지은, 김미현. 우리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드는 여성 프로 골퍼들이다. 날 때부터 골프채를 들고 태어난 것도 아닌데, 첫째와 둘째 차이가 하늘과 땅인 프로의 세계에서 최정상의 …
[2002-02-01]서부 대륙을 여행하다 보면 이곳저곳에서 본래 이 땅의 주인이었던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땅도 그들의 피부색을 닮아 붉은빛이 감도는 세도나, 갖가지 모양의 기…
[2002-02-01]와인은 서늘하게 해서 마셔야 제맛을 낸다. 와인은 그 향과 맛이 다양하고 섬세해 온도의 변화에 따라 매번 다른 느낌을 준다. 따라서 와인이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적정온도를 숙지…
[2002-02-01]LA 지역의 유일한 와이너리인 ‘샌 앤토니오 와이너리’(San Antonio Winery)는 9일 오후 1-3시 와인 클래스 시음회를 개최한다. ’와인 101’이란 제목의 …
[2002-02-01]부부가 모두 직업 일선에서 뛰는 미국에서는 주부들이 음식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힘을 덜어주기 위한 가공식품들이 수없이 나와있다. 식품전문 마켓이나 일반 수퍼마켓의 셀프-헬…
[2002-02-01]5월16일에 개봉될 ‘스타 워즈’ 시리즈 ‘스타 워즈, 에피소드 II: 클론의 공격’에 캐미오로 출연한 5인조 록그룹 엔싱크의 장면이 ‘스타 워즈’의 극성팬들의 반대로 삭제됐다.…
[2002-02-01]현존하는 가수 중 최고로 많은 넘버원 히트곡을 낸 머라이아 캐리가 최근 전속사인 EMI의 버진 레코드로부터 계약기일이 만료되기 전 퇴출됐다. 퇴출비는 무려 4,900만달러. …
[2002-02-01]수퍼스타 해리슨 포드(59)와 애인 바꿔치기를 양말 갈아 신듯 하는 영국배우 미니 드라이버(31)가 한달 전부터 데이트 중이라고. 두 사람은 1월17일 브렌트우드의 한 이탈리안 …
[2002-02-01]박중훈이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할리웃 메이저 스튜디오가 만든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조연)을 하는 로맨틱 스릴러 ‘찰리에 관한 진실’(The Truth about Charlie)…
[2002-02-01]미국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닌 미 흑인들의 아프리카 뿌리를 캐어낸 고통스럽고 흥미진진한 미니시리즈 ‘뿌리’가 방영 25주년을 맞아 특별판으로 나왔다. …
[2002-02-01]’지옥에서 온 인터넷 신부’라는 부제가 어울리는 다크 코미디이자 폭력이 자심한 스릴러다. 서로 비슷한 데라곤 하나도 없는 두 남녀가 만나 일으키는 로맨스 소동인데 로맨스와 코미디…
[2002-02-01]변덕스럽고 괴이하며 또 환상적이면서 초현실적인 동화 같은 영화로 넌센스이지만 자유로운 상상력과 영상미 그리고 주인공의 장난기 짙은 연기가 재미있다. 몇 안 되는 한 단어로 이뤄진…
[2002-02-01]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난장판 섹스 코미디인데 차마 필설로 표현키 거북한 성적 제스처와 대사(노골적 행위는 없다)가 널려 있어 얼굴이 붉어진다. 그런데도 이 영화는 어딘가 장난…
[2002-02-01]’닥터 노’는 1962년 작으로 007 시리즈 제1편이다. 늠름한 체격에 짙은 미남인 션 코너리가 제임스 본드로 나와 카리비안의 섬에서 세계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닥터 노를 상대로…
[2002-02-01]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