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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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100년래 최저. 맨하탄 발생 살인사건
2002년 3월10일까지 맨하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8건, 뉴욕시에서는 총 74건으로 최근 100년간 같은 기간에 일어난 살인사건으로는 최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
[2002-03-19]첼리스트 주연선씨 1위
미국에 유학중인 첼리스트 주연선(22. 커티스 음대 4년)씨가 17일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이스턴 코네티컷 심포니 오케스트라 주최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
[2002-03-19]훼어팩스 공립교 퇴학 증가
훼어팩스카운티 공립학교 재학생에 대한 제적과 퇴학은 급격히 증가한 반면 경징계를 받은 학생은 오히려 줄어들어 학내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훼어팩스카운티 교육…
[2002-03-19]연인철씨 사실상 확정
뉴저지한인회(회장 김종찬) 제12대 회장 선거에 연인철 현 수석부회장이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뉴저지한인회 제12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용상)…
[2002-03-19]프린스조지스 커뮤니티 칼리지 수업료 인상
프린스 조지스 커뮤니티 칼리지의 수업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학교측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정부의 지원금이 대폭 삭감돼 수업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 차기 회계연도의 주정부 지원금은 …
[2002-03-19]"차세대 목회자 양성 앞장"
미 연합감리회(UMC)소속 한인교회가 차세대를 위한 목회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미연합감리회 뉴욕연회 한인교회연합회(회장 김경락 목사)는 17일 오후 5시 후러…
[2002-03-19]워싱턴 D.C. 56억달러 규모 지출안 확정
앤소니 윌리암스 워싱턴 D.C. 시장은 18일 56억달러에 달하는 2003회계연도 지출안을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4.7% 증액된 지출안은 2억달러에 달하는 예산적자를 감안, 9천…
[2002-03-19]위조 ID 소재 아랍계 청년에 추방령
위조 ID 소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아랍에미레이트 출신 청년에게 미국 추방명령이 내려졌다. 알렌산드리아 연방지법은 여러개의 서로 맞지 않는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가 펜타곤 근처…
[2002-03-19]한인교회 지교회 설립 ‘청신호’
뉴욕성결교회(장석진 목사) 지교회인 뉴저지성결교회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7일 등록신자 180여명을 포함해 6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저지 해켄섹제일개혁교회에서…
[2002-03-19]북버지니아지역 주민 고속도로 안전도 만족
대부분의 북버지니아지역 주민들은 고속도로의 안정성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리치몬드 소재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의 공공정책센터가 워싱턴 지역의 운전자…
[2002-03-19]이민교회는 민족교회여야
"이민사회의 교회는 민족교회여야 합니다. 미국 다민족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며 동포들에게는 따뜻한 고향과도 같고 미 주류사회에는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효와 근면, 성실 등의 미풍양…
[2002-03-19]씨앗 건강법 전파, 김형동씨
’씨앗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는 김형동씨(54, 전 중부대 교수, LA’한인건강정보센터’원장) 초청건강 세미나가 한국일보 주최로 17일 낮 옥톤 침례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2002-03-19]미주에서 이상의 첫 영역시집 ‘오감도’ 출판
’제일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이하 중략)/제 십삼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 ‘오감도’. 이상(李箱)의 대표시 ‘날개’를 비롯한 작품을 한데 모은 ‘오감도(Cro…
[2002-03-19]HP-컴팩 합병 오늘 주총 결정
컴팩과의 합병안을 둘러싸고 휴렛패커드의 경영진과 창업자 가문 사이에서 벌어진 3개월간의 치열한 주주 확보전이 19일 주주총회에서 결판을 내게 됐다. 지금까지 의사를 공개한…
[2002-03-19]현행금리 유지 전망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9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단기 금리를 현 상태로 유지시킬 것으로 경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최근…
[2002-03-19]미국내 한인단체 842개
2000년 7월 현재 미국내 한인 단체수는 842개로 집계됐으며 이중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이 187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가 미국내 10개 공관으로부터…
[2002-03-19]20대 한인 유학생 하숙방서 변사체로
20대 한인 남자 유학생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18일 오후 3시께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 근처의 가주국제대학(CIU)에 언어연수 중인 외…
[2002-03-19]염승철군 40년형
지난 99년 6월 어머니와 여동생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2건의 2급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은 염승철(17·미국명 폴)군에게 가석방이 가능한 40년~종신형이 선고됐다…
[2002-03-19]캐나다, 멕시코 미 공관서 비자변경 거부땐 미, 재입국 금…
오는 4월부터는 한국인 등 제3국 출신 외국인이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 공관을 방문, 비자 변경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할 경우 미국 재입국이 금지된다. 미 국무부는 최근 9·1…
[2002-03-19]’도둑이 노리는 차’ 캠리 1위
도요타 ‘캠리’가 미국내에서 5년째 가장 많은 도난피해를 입은 차종으로 조사됐다. 17일 시카고에 본사를 둔 보험조사 전문업체 ‘CCC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북미지역 …
[200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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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냉동고에 알몸 상태 여의사 시신 발견… - 2
美, 시리아·남수단 등 5개국 전면 입국 금… - 3
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 4
현대차·기아, 美서 400만대에 도난 방지 … - 5
백악관 비서실장 “관세 정책에 엄청난 내부 … - 6
“얼굴 망가지면 다른 남자 못 만날 것”…태… - 7
“그동안 감사”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 - 8
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9
‘中 신장위구르 인권침해’ 폭로한 중국인, … - 10
美, 이스라엘의 하마스 지휘관 표적살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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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싯 “트럼프, ‘친한 사람 연준의장 부적격… - 12
고용시장 얼린 ‘셧다운 한파’…11월 실업률… - 13
무역대표부, EU의 빅테크 때리기에 “상응조… - 14
지출 안 늘린 美소비자…10월 소매 판매 증… - 15
“뜨거운 음료 사 와서, 후배 때려”..팝핀… - 16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 - 17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 - 18
어준호군 크로스 컨추리 11세 부문서 1등 … - 19
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간다?… 교인 상당수 … - 20
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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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성탄마켓 테러 모의 적발… “IS 추… - 22
내란재판부 판사 추천부터 임명까지 법원 손에… - 23
오픈AI서도 임원 이탈…5년간 홍보 총괄한 … - 24
경찰, 전재수 ‘통일교 행사 축전’ 확보…의… - 25
김하성 ATL과 전격 계약 ‘1년 2000만… - 26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 27
‘폭행·납치 피해자’ 100만 유튜버 “우울… - 28
김건희 측근 이종호도 등돌렸나…법정폭로 ‘3… - 29“경제·일자리·생활비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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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정남미명과 ‘구황작물빵’ 팝업스토어…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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