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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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내 증오범죄 방지 호쿨 주지사 법안 서명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26일 뉴욕주 대학 캠퍼스내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로부터 재학생들을 보호하고 캠퍼스 안전을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대학 캠퍼스내 피해 학생들의…
[2025-08-30]“미니애폴리스 총격범, 집단살인 병적 집착”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 학교 성당에서 어린이 2명을 숨지게 하고 10여 명을 다치게 한 총격범이 집단 살인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고 현지 경찰이 28일 밝혔다.경찰은 …
[2025-08-30]
유승준 한국 가나… 비자소송 3번째 승소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고 출국했다가 한국 입국을 금지당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씨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소송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당국의 비자 발급 불허…
[2025-08-30]
트럼프 지지율, 37%…집권 2기 최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퀴니피액대 조사에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인 37%를 기록했다.이 대학 여론조사연구소가 27일 유권자 1,2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
[2025-08-30]FAFSA, 10월1일부터 접수 시작
2026~2027학년도 연방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접수가 10월1일부터 시작한다.27일 연방교육부는 “2026~2027학년도 FAFSA 신청 접수가 10월1일부터…
[2025-08-30]
방탄소년단 정국 러닝 어땠길래..1650만명이 지켜봤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운동하는 모습을 실시간 1650만 명이 시청했다.정국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오후 10시께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씻어야 되는데’ 라는 제목으로…
[2025-08-29]
“내가 봐도 뻔뻔”..사유리·이병헌·김진웅, 논란 부른 말…
방송인 사유리, 배우 이병헌, 김진웅 아나운서의 말실수가 잇따라 논란을 낳고 있다. 가벼운 농담이나 생각 없는 발언이 대중의 비판을 부르며, 말 한마디의 무게를 다시금 상기시키고…
[2025-08-29]
“숨참고 죽은척 해라” 집에서 학교 총격 대비훈련 시키는 …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가정집. 총소리와 함께 비명이 울려 퍼진다.7살짜리 딸은 침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있다. 엄마는 딸에게 숨을 참으며 죽은 척하는 방법을 딸에게 가르친다.…
[2025-08-29]
“주중 미국대사, 中 전승절 열병식 불참 전망”
데이비드 퍼듀 주중국 미국 대사가 다음 달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열병식에 불참할 것이라는 …
[2025-08-29]
손흥민 “3주의 긴 원정길, 고되지만 즐거워…홈 데뷔 기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에 입단한 이후 원정 경기만 치렀던 손흥민이 첫 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손흥민은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한국…
[2025-08-29]
‘반도체 들었다놨다’ 트럼프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속앓…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공장으로의 장비 반입에 대한 포괄적 허가를 취소하기로 한 데 따라 국내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격화한 미…
[2025-08-29]
항소법원 “대통령에 권한 없다”…트럼프 상호관세 대법원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법적 근거가 없다는 미국 2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은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
[2025-08-29]
“푸틴, 1일까지 ‘젤렌스키 만나겠다’ 못하면 트럼프 갖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겠다는 약속을 9월 1일까지 내놓지 않는다면 푸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갖고 논 것”으로 봐야 한…
[2025-08-29]
방중 앞둔 푸틴 “러중, 세계무역 ‘차별적’ 제재에 함께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앞두고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세계 무역에 있어 차별적인 제재에 양국이 공동으로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푸틴 대통령은 30일…
[2025-08-29]
FTC 위원장 “구글 지메일 필터링 정치적 편향” 조사 경…
연방거래위원회(FTC) 앤드루 퍼거슨 위원장이 세계 최대 이메일 서비스인 구글 지메일(Gmail)에 대해 정치적 편향 의혹이 있다며 조사 가능성을 경고했다.29일 미 정치전문매체…
[2025-08-29]
한인 2세 아이돌 오디션 우승
한국계 2세 메켄지 플라이슬러(한국명 희수)양이 지난 17일 오린다 극장에서 거행된 라모린다 아이돌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라모린다 아이돌 오디션은 아메리칸 아이돌과 비슷한 …
[2025-08-29]
KP 인터내셔널 마켓 K-POP 콘테스트 1차전
KP 인터내셔널 마켓(이하 KP,대표 유병주)이 주관한 K-POP 콘테스트가 지난 23일 3시부터 푸드코트에서 열렸다. 약 세시간 반 동안 진행된 예선전에는 신청을 한 100여팀…
[2025-08-29]“2025 직지 축제” 개최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구은희, 이하 재단) 산하 청소년자원봉사단 카약 (KYAC, 회장 유찬영)은 역사적으로 중요하지만 낯선 한국의 금속활자 활자,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
[2025-08-29]
오클랜드 제6회 한국문화 축제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경애, 이하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오클랜드 KONO 지구 27번가 & 텔레그래프 애비뉴 에서 ‘제6회 한국문화축제…
[2025-08-29]
일요일 오후 공원에서 오페라를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는 오는 9월 7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공원 로빈 윌리암스 메도우에서 ‘오페라 인 더 파크’ 공연을 갖는다.올해로 50주년을 맞은…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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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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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5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6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7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8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9
‘송종국 딸’ 송지아, 메인 스폰서 확보→프… - 10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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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 ‘마약 투약… - 12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13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4
일본 정부, 기업과 희토류 기밀 공유한다 - 15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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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 ‘뜻깊은’ 송년회 - 17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 18[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19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 20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 21[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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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 - 23
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4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5[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 26[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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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 28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29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 30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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