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낭자들이 25일 개막되는 ‘오피스 디포’ 대회(총상금 825,000달러)에 대거 출전한다.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했으나 감기로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
[2001-01-26]앞으로 뉴욕시 어린이들은 스쿠터를 탈 때 헬멧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의회는 14세 미만 어린이들의 스쿠터 사용시 헬멧을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
[2001-01-26]올 들어 미 전국의 한인 백혈병 환자 5명을 돕기 위한 범 교포적 골수검사 및 기증 캠페인이 뉴욕일원에서 본격 돌입한 가운데(본보 이 달 13일 A2면 보도) 이중 뉴욕 한인환자…
[2001-01-26]한국대학동문총연합회뉴욕지구(회장 안용진)가 주최하는 `제6회 젊음의 광장’ 행사에 150명이 넘는 한인유학생들이 신청접수를 마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준비위원장…
[2001-01-26]자녀의 인터넷 사용을 감독하는 블로킹 소프트웨어(Blocking Sofetware) 또는 블로킹 앤 모니터링 소프트웨어(Blocking and Monitoring Software…
[2001-01-26]뉴욕가정상담소 산하 독신모 클럽인 오뚜기 모임은 23일 신년 첫 모임을 갖고 시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뚜기 모임회원들은 오는 2월 발렌타인 데이 파티를 시작으로 여…
[2001-01-26]북한 정상급 음악인들을 미국에 초청해 내달 뉴욕 링컨센터에서 ‘통일의 문을 여는 조선 음악 대공연’을 개최하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회장 함성국 목사)가 2월6일 뉴저지 호텔에서 방…
[2001-01-26]뉴욕시 금연법을 대폭 강화시켜 식당, 공공장소, 개인사무실, 차량 등의 흡연을 금지 또는 제약하는 법안이 24일 뉴욕시의회에 상정됐다. 피터 발론 뉴욕 시의장이 이날 의회에…
[2001-01-26]미동부 귀금속보석협회(회장 서현기)가 나이키 상표 도용으로 적발된 한인업소(본보 2000년9월25일 1면 보도)의 해결책을 마련, 각 피해 업소에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2001-01-26]뉴욕 일간지는 한인이민자의 75%가 교회를 찾고 목사들은 이들을 위해 사회 일꾼으로 일한다고 보도한다. 창고가 개조되고 한적한 공간이 건물로 채워져 마주보며 한글간판이 걸린 교회…
[2001-01-26]작년에 어머니날을 앞두고 여덟 살 짜리 딸에게 된통 혼이 난 적이 있다. 퇴근 후 집에 가보니 “Love, My Mom”이라고 붉은 글씨가 쓰여진 하트형 투명 플라스틱이 식탁…
[2001-01-26]메릴랜드한인회(회장 황정순)는 독자적인 하워드카운티한인회 결성 움직임과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한인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결성자제를 촉구했다. 한인회는 24일…
[2001-01-26]부실경영으로 각종 납부금이 연체돼 단전조치를 당하는 등 입주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은 애비뉴마켓의 운영회사가 바뀐다. 애비뉴마켓은 오는 2월 1일부터 시내 수개의 시영마켓을 운…
[2001-01-26]앤아룬델카운티 소재 브룩클린파크시니어센터의 한인노인들은 24일 설날을 맞아 축하잔치를 가졌다. 50여명의 한인노인은 센터의 미국노인들과 함께 윷놀이와 댄스, 가라오케를 이용…
[2001-01-26]이상남 박사 부부(사진)가 장학금 1만5,000달러를 「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에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이 박사 부인의 이름을 따 ‘조화영 장학금’으로 지정되며, 향후 영구적인 …
[2001-01-26]박쥐 만큼 인간에게 푸대접 받은 동물도 없다. 이솝우화처럼 젖먹이 동물과 새의 중간에서 유리한 쪽으로만 붙는 ‘간사한 동물’ 로 여기는 것은 그나마 낫다. 흡혈귀나 흉조의 상징으…
[2001-01-26]’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다.’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 눈을 뜨기 시작한 여성들의 항변이었다. 그들이 얼마만큼 어머니들과 다른 길을 걸었는지 따져 묻는다면 대답은 쉽지 않다. ‘무…
[2001-01-26]괴테 서거 100주년이었던 1932년 여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는 ‘파우스트’를 패러디한 연극이 무대에 올려졌다. 물리학의 미래를 놓고 신과 메피스토펠레스가 심각하게 다투…
[2001-01-26]사람의 기대 수명이 크게 늘어나 갑년(甲年)의 의미가 예전 같지는 않다. 그러나 세상의 습속은 힘센 관성을 지니고 있어서, 예순한번째 생일에는 푸짐하든 조촐하든 잔칫상을 받는 것…
[2001-01-26]한인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음주운전 기록이 시민권 신청시 ‘부도덕한 시민’으로 분류돼 시민권을 받지 못하거나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
[2001-01-25]▶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