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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홍걸씨 증언과 관련한 나의입장
김대통령의 3남 홍걸씨와 선서증언과 관련한 5월3일자 류안토니씨의 투고는 부정부패도 적당히 눈감는 것이 옳다는 주장에 다름 아니다. 김씨는 수입도 없는 유학생 신분으로 10…
[2001-05-08]풀러튼, 어바인등 40여곳 강제단전
무더운 날씨로 전력사용이 급증하면서 7일 캘리포니아 지역에 또다시 강제단전 조치가 내려졌다. 캘리포니아주 전력공급 관장처인 가주 독립시스템운영국(Cal-ISO)은 7일 고온…
[2001-05-08]연평균 56시간 도로에 갇혀 꼼짝달싹 못해
미국인 운전자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교통체증으로 도로 위에서 연평균 36시간을 손해보고 있으며 전국에서 정체 현상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된 LA 지역의 운전자들은 연평균 56시…
[2001-05-08]비무장 흑인 사살한 경찰관 과실치사 기소
지난 4월 비무장 흑인 남성을 사살, 소요사태를 야기시켰던 신시내티 경찰국의 스티븐 로치 경관이 7일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해밀턴 타운티 대배심은 이날 로치 경관을 과…
[2001-05-08]가게문 여는 순간 칼들고 현금 강탈
최근 들어 LA 한인타운내 상가와 주택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와 불량배들의 범죄행위가 잇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낮에 한인업소에 칼을 든 강도가 들어 현금과 차량을 …
[2001-05-08]불법택시 줄줄이 적발
LA 한인타운을 포함, LA 시내에서 영업중인 불법택시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LA 경찰국(LAPD)과 LA시 교통국(LADOT) 합동단속반은 지난 4일 오…
[2001-05-08]김정남 미스터리
5월의 황금 연휴기간 동안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김정남 밀입국 기도 사건은 결국 체포된 후 사흘만에 중국으로 추방하는 형식으로 마무리됐다. 추방된 인물이 김정일의 장남 김…
[2001-05-08]이런 가정이 중독증 만든다
중독증 회복모임을 진행하다 보면 참석자들이 성장과정에서부터 중독성향이 된 경험이나 성격 형성을 말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오늘날 중독증 회복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에…
[2001-05-08]회초리 교육은 안 된다
텍사스등 20여개 주는 교내 체벌을 법으로 허용하고 있다. 체벌은 지난 79~80 학사연도 140만건이었던 것이 96~97년도에는 36만5,000건으로 줄었다. 하지만 교육가가 …
[2001-05-08]하버드, 제대로 하라
하버드대학 행정관들은 돈의 가치를 안다. 재단의 190억달러의 가치에 대해서는 특히 잘 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재력이 강한 비영리 단체인 하버드의 지도자들은 또 도덕 교육의 가…
[2001-05-08]파국으로 달리는 ML호
지난 주말 몇건의 야구관련 뉴스가 눈길을 끌었다.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의 텍사스 레인저스 자니 오츠감독이 사표를 냈고 LA다저스가 왼손투수 칼로스 페레스를 방출했으며 제시 벤추…
[2001-05-08]고희 잔치
요즘은 60 환갑잔치는 너무 젊어, 적어도 70 고희잔치를 치르면서 장수를 축하한다고 한다. 옛날에 인간이 70을 살기는 드물다는 뜻으로 고희, 희년 또는 희수라고 시를 읊었다고…
[2001-05-08]’뛰어드는’ 삶의 자세
5월1일 ‘이주 노동자의 체류신분 보장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평화 대행진’이 있었다. 4,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LA의 중심지에서 대사면을 외치며 약 한 시간에 걸친 가…
[2001-05-08]여성스포츠 중흥시대
바야흐로 미국에 여성스포츠의 중흥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여학생 스포츠팀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여성 팀스포츠의 저변이 대폭 확충된 결과다. …
[2001-05-08]여름 즐기는 가을 인생
서핑, 즉 파도타기를 해변에서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은 해안지역 주민을 제외하고는 미국인 가운데 별로 많지 않다. 게다가 이 스포츠를 실제로 해본 사람은 그야말로 극소수에 지나지 …
[2001-05-08]“캐나다에서 공부하세요”
아너 클래스에 A 학점만 가득한 성적표로 대학이라면 골라서 갈 입장이지만 매리 스와지코프스키(18)는 센터빌고등학교 친구들과 또 다시 버지니아 주립대학에 같이 다니고 싶지는 않았…
[2001-05-08]70년만의 정상탈환, 목전에!
1930년 이래 계속 제너럴 모터스(GM)에 뒤져 만년 2위 자리를 고수해온 포드 자동차가 곧 세계 최대의 자동차회사 타이틀을 되찾을 날이 머지 않았다. 올해의 첫 사분기에 포드…
[2001-05-08]어머니 3대 한자리
오렌지카운티 라구나니겔에 살고 있는 한인 박영실(65)씨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조건 없는 사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현선(38, 라구…
[2001-05-08]인종다양성 카운티에 ‘득’
오렌지카운티가 극우적인 보수경향이 강하다는 인식이 현실과는 거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프만 대학이 ‘인종 다양성과 인종관의 관계’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주민 대다…
[2001-05-08]사랑의 축제 ‘뿌듯’
가정의 달(5월)을 맞아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마당축제’가 5일 오후 3시 애나하임 소재 남가주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
[200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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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회 “한 해 동안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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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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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뉴욕시장 취임위원회에 ‘파친코’ 이민… - 22
“불교계 화합과 차세대 육성 축제”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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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메시지 - 30
북가주목회자 사모회 총회
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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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한반도 평화정착에 앞장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한인들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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