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평통(회장 최계옥)의 임기만료를 두 달여 앞두고 차기위원 인선지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평통 내부에서는 출석률이 낮거나 회비를 내지 않은 위원들을 차기인선 때…
[2001-04-14]빌려준 돈을 받아내기 위해 채무자의 전 남자친구를 협박한 한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심모(44)씨를 지난 12일 저녁 한인타운 8가와 킹슬리…
[2001-04-14]자영업자 김모(55)씨는 지난 2월 집으로 날아온 VISA 크레딧 카드 사용내역서를 살펴보다 처음 보는 상점 이름과 함께 40달러 상당의 물건 구입 비용이 청구되어 있는 것을 발…
[2001-04-14]’나이는 생후 6개월, 신체특징은 얼굴과 가슴에 있는 흰 줄...’ 애지중지 키워온 핏불을 도난 당한 한인 윌리엄 고(32·LA)씨가 개 도둑을 잡아달라며 경찰에 알린 피해내용이…
[2001-04-14]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은퇴한 남가주 지역 미국인 목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들에게 한인사회를 소개하는 ‘은퇴 해외선교사 위안의 밤’ 행사가 오…
[2001-04-14]가혹한 13일 금요일… 박세리가 컷오프 탈락의 수모를 안고 박지은이 입 때문에 벌금을 무는 난동속에 ‘맏언니’ 펄신과 ‘먼데이 퀸’ 한희원이 어렵사리 ‘탑10’에 올랐다. …
[2001-04-14]LA 다저스의 박찬호가 13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에 선발등판, 역투했으나 불펜이 리드를 지켜주지 못하는 바람에 아쉽게 3승도전에 실패했다. 샌디에고 퀄…
[2001-04-14]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못 말리는’ 구단주 마크 쿠반이 시즌 벌금 50만달러 돌파했다. NBA 사무국은 13일 경기 관전 도중 ‘품위 없는 행동’을 보였다는 이유로 쿠반…
[2001-04-14]NFL 오클랜드 레이더스가 러닝백 찰스 가너를 영입했다. 레이더스와 200만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포함해 4년 1,05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한 가너는 목사가 되기 위해 지난…
[2001-04-14]미국이 여자축구의 메카(성지)로 굳게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인가. 96년 올림픽과 99년 여자월드컵 우승 등을 밑거름으로 태어난 세계최초 여자 프로축구리그(WUSA)가 14일…
[2001-04-14]최근 법정출입이 잦았던 세계랭킹 1위 마티나 힝기스(스위스)가 WTA 바우시앤드롬챔피언십(총상금 56만5,000달러)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2001-04-14]14일(토)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대 시카고 컵스 (오전 11시30분-WGN) ▲샌프란시스코 대 밀워키 (오후 4시-FX) ▲필라델피아 대 애틀랜타 (오후 4…
[2001-04-14]최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회원에 선정된 데이브 윈필드가 명예의 전당에 붙이는 자신의 명패에 적는 소속팀을 뉴욕 양키스가 아닌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2001-04-14]PGA투어 월드컴 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2)가 올 들어 두 번째 컷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3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2001-04-14]WBC 페더급 랭킹 1위인 지인진(27)이 한국복서들의 무덤으로 알려진 LA에서 세계 타이틀에 도전한다. 그러나 상대는 40전전승(31KO)의 초특급 챔피언 에릭 모랄레스로 ‘L…
[2001-04-14]한국의 개그우먼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다. 몇년전 인기 토크 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의 다이어트 성공담이 온통 매스컴을 휩쓸었는데 요즘 한국에서는 개…
[2001-04-14]’한인 불법체류자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최근 불법체류자들의 245(i)조항을 통한 영주권 신청을 상담하는 타운내 이미 변호사들이 한 목소리로 표현하는 한인사회 불법체류…
[2001-04-14]하이텍 기업에서 스탁 옵션을 받아 한때 백만장자 대열에 올랐던 한인‘벼락 부자’들이 주가 폭락에다 특히 스탁 옵션으로 예상되는 이익분에 대한 과다한 세금까지 부과받아 심지어 개인…
[2001-04-14]한인골퍼들에게는 역시 불길한 13일 금요일이었다. 박세리와 최경주가 동시 컷오프 탈락을 당하는 충격속에 박지은은 입 때문에 벌금을 물었다. ‘맏언니’ 펄신과 ‘먼데이 퀸’ …
[2001-04-14]2001년 남가주 한인사회 대표 미인을 뽑는 제30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미인인 ‘진’의 영광은 고윤미(21·UCLA 사회학과)양에게 돌아갔다. 진과 함께 …
[200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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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