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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백 후보, 대대적 홍보 캠페인
내달 5일 치러지는 뉴욕주하원의원 본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케네스 백 후보(25선거구)가 대대적인 선거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다. 백 후보 선거 캠페인 본부는 한…
[2024-10-17]
“임소정 시의원을 대신해 한인들의 목소리 대변하겠다”
“이번에 출마하지 않는 임소정 시의원을 대신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습니다.”콩고 난민 출신으로 페어팩스 홈리스 협회 의장인 아미니 엘리자베스 보나네(Amini Elizabe…
[2024-10-17]
민족문제연구소 26일 북토크…박정미 교수 ‘국가의 성 정체…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삶과 일이 한국의 탈식민지 국가 건설이라는 고귀한 목적과 어떻게 전략적으로 얽혀 있는지….”박정미 교수의 신간 ‘국가의 성 정체성’(The State…
[2024-10-17]
“왜 경건한 사람에 고난 주는가”
브로큰니스 한글판과 론 솔로몬 목사(원내 사진).버지니아의 맥클린 바이블 교회에서 목회하며 한인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 론 솔로몬 목사(75세)의 저서 ‘브로큰니스(Broken…
[2024-10-17]
뱅크스 부시장(뉴욕시 공공안전 담당) 후임에 챈시 파커 임…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형사 기소되면서 고위직 측근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아담스 시장은 15일 지난 6일 물러난 필 뱅크스 뉴욕시 공공안전 담당 부시장 후임으로 챈시 …
[2024-10-17]
‘커밍아웃’ 강제전역 군인 800여명 명예회복
미국 국방부가 한때 성소수자 장병의 ‘커밍아웃’을 금지한 정책에 따라 강제로 제대해야 했던 예비역 824명에게 명예제대 자격을 수여했다.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2024-10-17]
매나세스서 세입자 2명 총격 살해…가족 2명도 쏴
버지니아 매나세스 지역에서 자택에 세들어 살던 세입자 2명을 총격 살해하고 가족 2명에게도 총을 쐈으나 빗나가는 바람에 살아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
[2024-10-17]
연방하원, 소형 식료품점에 세제혜택 추진
연방하원이 소형 식료품점에 대해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미키 셰릴(뉴저지 11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15일 “소형 식료품 매장이 대형 체인점과 경쟁할 수 있…
[2024-10-17]
헤이마켓 가정집서 대형 가스 폭발
버지니아 헤이마켓의 한 가정집에서 대형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으나 이 집에 살던 일가족 6명은 폭발 직전 대피하는 바람에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애완동물 3마리가 죽었다.…
[2024-10-17]
VA 가을철 산불주의보…셰넌도어 국립공원 재개방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버지니아에서 산불주의보가 내려졌다.버지니아 산림부(DOF)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주의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다.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10-17]
VA-DC 철도 교량 기공식
버지니아와 워싱턴 DC를 연결하는 새로운 철도 교량이 건설된다. 지난 15일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과 연방 상원 마크 워너·팀 케인 의원, 연방 하원 제리 코널리·아비가일 스…
[2024-10-17]
워싱턴 한국어 열기 ‘뜨겁다’
최근 한국의 문학가인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한국 문학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일원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뜨거운 것으로 조…
[2024-10-17]
경제 · 이민문제 ‘양보없는 난타전’
▶ 김, “이민문제 지나치게 쟁점화…실질대책 마련해야”▶ 바쇼, “불법으로 국경넘는 이민자 막아야”11월5일 본선거가 3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자리를 …
[2024-10-17]
한인노인 흉기 살해범 50차례 찔렀다
지난 9월24일 자신이 거주하던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 벅헤드 노인아파트에서 무참하게 살해된 90세 한인 노인 김준기씨 사건의 자세한 수사보고서가 공개된 가운데, 살해 용의자인 …
[2024-10-17]
계좌해킹 피해 속출 수만달러 손실도
30대 박모씨는 얼마 전 잘 사용하지 않는 은행 계좌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일정 금액만 예금해 두고 잘 사용하지 않던 계좌의 명세서에는 쓰지도 않은 금액들이 3,000달러 이…
[2024-10-17]
가톨릭 LA교구 성추행 8억달러 보상
지난 25년여 간 끌어온 가톨릭 LA 대교구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 사태와 관련, 교구 측이 피해자 보상금으로 8억8,000만 달러를 추가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LA타임스…
[2024-10-17]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 커미셔너 발탁
한인 스티브 강(사진)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대외협력디렉터가 LA 시정부의 고위직에 발탁됐다. LA시 서기실에 따르면 캐런 배스 시장은 지난 11일자로 강씨를 LA 공공사…
[2024-10-17]
시니어 필기 면제에도 여전히 갱신 거부 ‘날벼락’
어바인에 거주하는 80대 한인 헨리 박씨는 얼마 전 캘리포니아 면허 갱신시 시니어들이 더 이상 필기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게 됐다는 소식(본보 10월1일자 A1면 보도)를 접하고 …
[2024-10-17]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디즈니랜드 ‘번개 패스’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가 줄을 서지 않고도 놀이기구를 즉각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400달러짜리 ‘번개 패스’를 선보인다.16일 디즈니랜드는 오는 23일부터 자신이 원…
[2024-10-17]
한국 재보궐선거 이변은 없었다
10·16 재·보궐선거에서 여야 간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누르고 승리했다.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끼리 치열한 3파전이…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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