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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크릭 캠핑중, 30대 남성 피격 사망
지난 주말도 남가주 전 지역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4일 5번 고속도로서 컨과 -LA 카운티 경계지역에서 차량 한대가 전복하면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
[2018-06-25]
2백여 한인들 ‘내집 마련’ 열망
첫 주택구입자는 주정부와 각 시정부들이 시행하는 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큰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실제로 16만8,000달러를 보조 받아 40만달러의 …
[2018-06-25]
H마트 한인 테니스 대회 500여명 출전 성황
H마트가 주최하고 미주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제11회 H마트 한인테니스대회’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간 사우스 엘몬티에 위치한 위티어 내로우 테니스 센터에서 500여명의 한…
[2018-06-25]
가주 지난해, 374명 존엄사
미국 50개 주 가운데 5번째로 말기 환자의 ‘존엄사’ 권리를 인정한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난해 모두 374명의 환자가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약물의 도움을 받는 형태의 존엄사를 선택…
[2018-06-25]
트럼프 “불체자 재판 없이 즉시 추방을”
미국에 불법 입국한 부모와 자녀를 격리 수용하는 정책이 철회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입국자를 ‘침략자’로 규정하고 재판 없이 곧바로 추방할 것을 주장하고 나서 또 …
[2018-06-25]
1승 1무 16강 순항… 일본이 부럽네
대회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둔 일본과 세네갈이 맞대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일본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세네갈과 20…
[2018-06-25]
‘독일과 끝장 승부’ 기적을…
23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추가시간에 한 점을 만회하는 골을 넣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
[2018-06-25]
2,000여 응원단 ‘기대…탄식…침묵’
23일 한국과 멕시코 조별리그 2차전 합동 응원전이 펼쳐진 LA 주님의 영광교회 입구에 마련된 롯데주류 부스에서 응원전에 참석한 한인 가족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태극…
[2018-06-25]
남가주 개솔린가 3주 연속 하락세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운전자들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24일 미국자동차협회(AAA)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LA 카운티 셀프주유 레귤러 개솔린 평균 …
[2018-06-25]
‘USC 의사 성추행’, 200여명 소송…수십억 배상 위기
남가주 명문 사립대학교인 USC가 재학생 클리닉 소속 산부인과 의사가 수십년간 저지른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소송에 휩싸이는 등 명문 사학 이미지 추락 위기에…
[2018-06-25]
‘가물 가물 16강’… 독일전 독하게 뛰어다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 경기가 열린 지난 23일 한국 대표팀이 선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2대1로 석패했다. 하지만 이날 같은조 독일과 스웨덴 경기에…
[2018-06-25]
연장자 낮은 재산세 유지···11월 주민발의안 투표 확정
가주에서 55세 이상 연장자와 장애자 주택소유주가 집을 팔고 이사를 해도 예전에 내던 낮은 재산세를 유지할 수 있는 규정을 가주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평생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2018-06-25]
웨스트 코비나 시, 알버슨 마켓 폐업
웨스트 코비나 지역에 유일한 알버슨 슈퍼마켓(2630 E Workman Ave)이 지난 15일 영구적으로 문을 닫았다. 대변인 데니스 맥코이는 “실적이 저조하여 문을 닫기로 결정…
[2018-06-25]
웨스트 코비나 “720만달러 예산 부족”
웨스트 코비나 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회의에서 2018-19회계 연도 예산 조정에도 불구하고 약 720만 달러의 예산이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발표된 초안 예산은 약…
[2018-06-25]
삼육 중고교 미주 동문회 골프대회 성황
삼육 중고교 동문회(회장 김동수)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코로나 시에 위치한 글렌 아이비 골프 클럽에서 ‘제 1회 미주 한국 삼육 중고교 동문회 친선 골프대회’를 동문 20 …
[2018-06-25]
샌개브리얼 새 파출소 오픈 추진
샌개브리얼 경찰국은 지난 2012년 문을 닫은 구 마샬 초등학교 캠퍼스(1817 Jackson Ave)내 사용되지 않는 건물인 데이 케어 센터를 교통 경찰들이 사용할 수 있는 파…
[2018-06-25]
위험한 편견
내가 유색인종이란 게범죄자란 뜻은 아니지.내가 가난하다는 게게으르단 말은 아니야.내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인간이 아니란 얘긴 아니야.내가 다른 언어를 쓴다고 위협이 된다는건 아…
[2018-06-25]
평양을 향한 꿈
무슨 쪽대본 드라마를 촬영하는 것처럼 하루하루 분위기가 전환되더니 결국 지난 12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자리에 만나 악수하는 역사적인 장면이 전 세계에 방영되었…
[2018-06-25]
‘정상국가 북한’, 가능할까
“악수와 덕담이 오가는 광경이 TV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는 가운데 한국전쟁은 발발 68년 만에 마침내 종결됐다.”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보수 논객 제임스 핑커튼…
[2018-06-25]
남기고 싶은 사진 한 장
사진 찍히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순간의 자연스러운 모습보다는 늘 경직된 모습을 보게 되니 사진발이 안 나온다는 탓을 하며 별로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남들의 멋진 포즈와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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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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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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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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