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6월 버지니아 옥턴고 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사건 가해자에 대한 최종 선고가 내려졌다. 2명의 여고생을 숨지게 한 사고 차량 운전자는 지난 4월 유죄평결을 받…
[2024-09-09]버지니아 매나세스에서 여고생 납치 용의자가 7일 체포됐다. 매나세스 시경찰국은 학교에 등교하는 16세의 여고생을 납치한 용의자로 23세의 지저스 엔리퀘 마리레즈 카브레라를 체포했…
[2024-09-09]메릴랜드의 몽고메리카운티 공립학교도 교내 무기탐지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마커스 존스 공립학교 보안 책임 관계자는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공립학교는 무기탐지기를 교내에 도입하는…
[2024-09-09]버지니아 헌던의 한 타운 홈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장치가 발견되면서 인근 수십 가구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FOX5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6일 오전 11…
[2024-09-09]메릴랜드의 내년 차량 보험료가 무려 40% 이상 인상되면서 미 전국에서 가장 보험료가 비싼 주가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운전자에게 가장 나쁜 주’ 순…
[2024-09-09]버지니아 등 9개 주에서 판매중이던 식중독균에 오염된 계란이 리콜 중이어서 마켓에서 계란 구입 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일 버지니아주를 비롯해 …
[2024-09-09]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100세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와 상관없이 미국인들이 예상하는 수명(기대수명; life expectancy)은 76세에 불과한 것…
[2024-09-09]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고 잘 알려진 브랜드 의류 체인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 등이 제품의 정가를 부풀린 뒤 마치 대폭 할인해주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 왔다며 한인들을 포함한…
[2024-09-09]남가주 지역에 닥친 역대급 폭염이 절정에 달한 지난 7일 오후 샌타모니카 비치가 해수욕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4-09-09]213과 323을 지역번호로 사용하는 LA 한인타운 및 도심 지역에 738 국번이 추가된다.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 11월1일부터 새로 전화번호를 신청하는…
[2024-09-09]밸리와 인랜드는 물론 LA 도심까지도 수은주가 세자릿대로 치솟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극도로 고온건조한 기후 속에 대형 산불이 확산하고, 전력 소비 급증으로 곳곳에…
[2024-09-09]미국에서 처음으로 감염된 동물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이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미주…
[2024-09-09]지난 4일 애틀랜타 인근의 애팔래치 고교에서 총기난사를 벌여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가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조지아주 수사국(GB…
[2024-09-09]LA 주재 한국과 멕시코 양국 총영사관 주최로 한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가 차세대 정치력 신장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 차세대들에게 조언도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24-09-09]남가주 아시안정의진흥협회(AJSOCAL·정진협·대표 카니 정 조)가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아시아 언어로 유권자 권리 및 투표 관련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투표권 안내 사이트(www…
[2024-09-09]차량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벌이다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도주한 한인 남성이 중가주 모로베이에서 체포됐다.모로베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께 모…
[2024-09-09]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 시의회 10지구 관할 헤더 허트 시의원이 오는 11월 결선을 약 두 달 앞둔 지난 7일 150여명의 지지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캠페인…
[2024-09-09]미국에서 다량의 마약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한국으로 밀반입한 40대 운반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혐의…
[2024-09-09]지난 2022년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했던 한인 학생 등 여고생 2명 교통사고 사망 사건 가해자에 대한 최종 선고 공판에서 용의자에게 징역 4년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무분…
[2024-09-09]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2024 추석 큰잔치 행사가 12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편과 한식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고…
[2024-09-09]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