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인 마켓들이 일제히 대대적인 세일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정육 및 생선류와 과일류의 세일 폭이 크다.
불고기가 파운드당 1달러99센트에 팔리고 있으며 쇠고기 안심은 지난주보다 1달러 내린 파운드당 2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또 1달러 이상이던 우족은 파운드당 69센트에 판매되며, LA갈비는 2달러 99센트에 팔린다.
이와함께 생선류의 가격도 많이 내렸다.
파운드당 4달러 선이던 광어가 2달러 99센트이고 홍도미와 연어가 파운드당 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통대구가 파운드당 1달러 79센트, 머리새우가 4파운드당 15달러 99센트에 판매되고 있다.
과일류의 세일도 활발하다.
한국산 신고배는 박스당 12달러99센트, 단감은 5달러 선이면 구입할 수 있다. 망고는 박스당 3달러 99센트로 1달러 내렸으며 오렌지는 박스당 9달러 99센트에 판매된다.
마켓관계자들은 크리스마스 대목을 잡기 위해 품목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며 이번주말은 알뜰샤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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