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기 재즈 - 라인댄스 시범
10월 31일 윌셔이벨극장
마약중독 청소년·재소자돕기
현대무용가 주연희씨가 운영하고 있는 ‘유니댄스 스튜디오’는 10월31일 오후 6시30분 윌셔 이벨극장에서 마약중독 청소년들과 재소자를 돕기 위한 특별 자선공연을 본보 후원으로 갖습니다.
이 행사의 1부에는 주연희씨가 직접 출연해 자신의 창작무 ‘꿈의 아잔타’ ‘고엽’ ‘마리화나’ ‘핸드 앤드 핸드’ ‘언약’ ‘골고다의 언덕’ 등을 발표합니다. 2부에는 문하생들이 나와 ‘화려한 변신’ ‘잠자는 인형’ ‘하와이의 여인들’ ‘차차차’ ‘정.중.동’ ‘정렬의 춤‘ ‘군상들’ ‘즐거운 시간’ ‘쌍쌍파티’ ‘라인 커넥션’ ‘펑크 펑크 댄스’ ‘울려라 북을 뛰어라 춤을’ 등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내믹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재즈댄스와 라인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무용을 현대화시킨 작품들도 공연되는 이번 자선행사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티켓 20달러,
(213)361-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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