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는 어디로 갈까. ABC는 최근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중계권을 해약했다. 이 미인 선발대회가 TV 중계 계약을 상실한 것은 대회 50년 역사상 처음이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중계권을 갱신했던 ABC는 미스 아메리카 당국에게 금년에는 중계권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것은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좋은 일이다. 그동안 우리 대회에 관심을 표시해온 다른 네트웍과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게 됐다” 미스 아메리카 대회 실무 책임자 아더 맥매스터는 말했다.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는 근래들어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1960년에 8,500만명이 지켜본 이 선발대회를 지난 해에는 불과 1,030만명이 서청했다. 지난 달 디드리 다운스가 미스 아메리카의 왕관을 썼을 때 대회를 시청한 사람은 980만명이었다. 사상최저의 시청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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