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살 한인 노인이 자신의 아파트 뒤쪽 바닥에서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새벽 4시15분께 이성규(71·건축업)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구세군 아파트(947 Hoover) 뒤에 숨져 있는 것을 같은 아파트 주민이 발견, 아파트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했다. LA경찰국은 이씨가 아파트 비상구 창문을 열고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이씨는 지난 6월 이 아파트로 이사왔으며 부인은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검시국은 유족에게 이씨의 사망사실을 통보했으며 28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세군 아파트는 전체 75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이중 한인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 공보실은 지난 1972년 아파트가 들어 선 이래 자살로 추정되는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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