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등 3개 접전주의 한인 유권자들 관심도 어느때 보다 높았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한인 유권자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이칠익(컬럼버스, 오하이오): 내가 아는 한인의 대부분이 투표했다. 최근 법제화된 북한 인권법 때문에 한인 선거열기가 뜨거워 졌다고 본다. 이곳 한인들은 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데이빗 최(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선거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상당수는 선거일 전 조기투표한 것으로 안다. 한인들은 민주당, 미국인들은 공화, 민주로 양분돼 있다.
▲김동희(마이애미, 플로리다): 교회에 다니는 한인들은 대체로 부시를 지지했다. 많은 한인들이 2~3시간씩 기다리며 투표했다. 누가 되든 이념으로 분열된 미국을 우선 치유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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