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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오후 7시
스카티시 라이트 극장
흥겹고 감동적인 레퍼터리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최고의 합창단 ‘국립 합창단’(예술 감독 염진섭·사진)이 11월18일 오후7시 한인타운에 있는 ‘스카티시 라이트 오디토리엄’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본보와 국립합창단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 최고 수준의 합창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한국 합창곡, 아시아 합창곡, 성가곡, 라틴 아메리칸 합창곡, 민요 합창곡 등 다양한 레퍼터리를 선사합니다.
특히 5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립 합창단은 종교 음악에서부터 세계 유명 합창곡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 음악을 넓고 깊게 소화해 내는 정상의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공연을 통해 합창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이번 공연에서 국립 합창단은 ‘강건너 봄이 오듯’(작곡 임긍수), ‘나물 캐는 처녀’(작곡 현제명) 등의 한국 합창곡과 ‘아리랑’ ‘새 타령’ ‘농부가’ 등 한인들에게 친숙한 노래들도 준비해 청중들과 함께하는 흥겹고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 할 것입니다.
애틀랜타(11일)에서 미주 순회 공연을 시작해 달라스(13일), 휴스턴(16일)을 거쳐서 LA무대에 오르는 ‘국립 합창단’의 공연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는 한국의 합창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11월18일(목) 오후7시
▲공연장 : 스카티시 라이트 오디토리엄
(4357 Wilshire Blvd.)
▲티켓 : 30, 20, 15달러
▲문의 : (323)692-2068, 본보 사업국
스카티시 라이트 극장
흥겹고 감동적인 레퍼터리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최고의 합창단 ‘국립 합창단’(예술 감독 염진섭·사진)이 11월18일 오후7시 한인타운에 있는 ‘스카티시 라이트 오디토리엄’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본보와 국립합창단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 최고 수준의 합창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한국 합창곡, 아시아 합창곡, 성가곡, 라틴 아메리칸 합창곡, 민요 합창곡 등 다양한 레퍼터리를 선사합니다.
특히 5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립 합창단은 종교 음악에서부터 세계 유명 합창곡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 음악을 넓고 깊게 소화해 내는 정상의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공연을 통해 합창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이번 공연에서 국립 합창단은 ‘강건너 봄이 오듯’(작곡 임긍수), ‘나물 캐는 처녀’(작곡 현제명) 등의 한국 합창곡과 ‘아리랑’ ‘새 타령’ ‘농부가’ 등 한인들에게 친숙한 노래들도 준비해 청중들과 함께하는 흥겹고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 할 것입니다.
애틀랜타(11일)에서 미주 순회 공연을 시작해 달라스(13일), 휴스턴(16일)을 거쳐서 LA무대에 오르는 ‘국립 합창단’의 공연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는 한국의 합창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11월18일(목) 오후7시
▲공연장 : 스카티시 라이트 오디토리엄
(4357 Wilshire Blvd.)
▲티켓 : 30, 20, 15달러
▲문의 : (323)692-2068, 본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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