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보수 성향을 지닌 흑인 클레어런스 토머스 대법관(사진)이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윌리엄 렌퀴스트(80) 대법원장의 후임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의 한 고위관계자는 부시 대통령이 토머스 대법관을 가장 마음에 두고 있다며 그를 대법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1대 조지 부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토머스 대법관은 4년 전 대선에서 플로리다주 개표로 승부가 갈리는 상황에서 부시 대통령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으며 각종 주요 문제에 관해 대단히 보수적인 의견을 내고 있다. 대통령이 지명한 대법원장 후보는 현직 대법관이라 하더라도 상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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