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북자 62명을 전격 북송한 중국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12일 LA와 뉴욕에서 동시에 열린다. 인권단체들이 주축이 돼 조직된 ‘북한해방’(Link)은 이날 오전 11시 샤토 플레이스에 위치한 LA 중국영사관과 뉴욕 유엔주재 중국공관(동부시간 오후 2시) 앞에서 탈북자 강제송환을 강력규탄하는 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 이와는 별도로 중국정부 공관 및 외교관들에게 이메일과 전화, 팩스 등을 통한 온라인 시위도 병행한다. 전국 대학생 및 인권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 시위에서 북송된 탈북자들의 위기를 전하고 중국정부가 인도적 차원에서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북송중단을 요구할 방침이다. Link는 지난주에도 뉴욕 중국 공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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