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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의 소폭 진전세가 이번 달에도 계속됐다.
연방 국무부 영사과가 15일 발표한 2004년 1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적체가 가장 심한 4순위 시민권자 형제자매 부문이 지난달보다 5주가 풀렸고 2순위 A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부문은 4주 진전을 보였다. 이밖에 1순위와 3순위 시민권자 미혼자녀 및 기혼자녀 부문이 각각 3주가 풀렸다. 그러나 2순위 B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부문은 1주 진전에 그쳤다.
한편 취업이민 문호는 전 부문에서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내년 1월부터는 인도와 중국 등 일부 국가 출신 취업이민 신청자들에게 우선 일자에 따른 문호 제한이 가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종하 기자>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의 소폭 진전세가 이번 달에도 계속됐다.
연방 국무부 영사과가 15일 발표한 2004년 1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적체가 가장 심한 4순위 시민권자 형제자매 부문이 지난달보다 5주가 풀렸고 2순위 A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부문은 4주 진전을 보였다. 이밖에 1순위와 3순위 시민권자 미혼자녀 및 기혼자녀 부문이 각각 3주가 풀렸다. 그러나 2순위 B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부문은 1주 진전에 그쳤다.
한편 취업이민 문호는 전 부문에서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내년 1월부터는 인도와 중국 등 일부 국가 출신 취업이민 신청자들에게 우선 일자에 따른 문호 제한이 가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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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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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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