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텍 희생자 이름딴 32개 기금 설립
미국 사상 최악의 총격 참사를 겪은 버지니아텍이 사건 이후 쏟아진 성금으로 희생자들의 이름을 딴 32개의 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측은 총격 사건 직후 ‘호키 스피릿 메모리얼 펀드’를 만들어 각계의 성금을 모았으며 총 700만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이 접수됐다.
대학측은 이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320만달러를 할당, 총격 참사로 숨진 학생 27명과 교직원 5명 등 모두 32명의 이름으로 각각 10만달러규모의 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학측은 32개 추모기금의 용도는 희생자 가족들이 결정할 것이라며 나머지 기금은 희생자 유족들의 정신적 상처 치료, 부상 학생 수업료나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핸드 프린팅’
<브래드 피트(왼쪽)와 조지 클루니가 그로먼스 차이니스 극장 앞에서 프린팅 행사에 참여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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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봉하는 영화 ‘오션스 13’의 주연배우인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이 할리웃의 명소인 그로먼스 차이니즈 극장 앞에 손자국을 남겼다.
이들은 5일 이 영화의 제작자 제리 와인트로브와 함께 영화 시사회 장소인 이 극장 앞에서 손바닥과 발바닥을 찍어 남기는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여했다.
이 극장 앞길에는 영화 스타들의 손자국과 발자국이 보존돼 있어 할리웃 방문객 대부분이 들러가는 관광명소가 됐으며, 주로 배우들이 행사에 참여했으나 이번에 제작자로는 처음으로 와인트로브가 동참했다.
어린이 담배연기 노출땐 동맥 손상
아이들은 조금만 담배연기에 노출되어도 동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핀란드 투루크 대학 예방심혈관의학연구소의 카타리나 칼리오 박사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지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8~11세 아이들 402명을 대상으로 담배연기 속에 들어있는 니코틴이 체내에서 분해될 때 만들어지는 물질인 코티닌의 혈중농도를 측정하고 이들의 위팔에 있는 상완동맥을 고해상 초음파검사로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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