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행어스 캠페인 ‘지하철 상태’평가...1번 노선 1위
뉴욕시 21개 지하철 노선 중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7번 전철이 최고 노선 3위에 올랐다.
스트랩행어스 캠페인의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지하철 승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하철 상태’ 평가<표 참조>에서 1번 노선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전 가장 더러운 지하철로 꼽혔던 오명을 씻었다.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노선은 L이었다.
이 평가는 각 노선의 차량 간 배차 간격, 정시 도착률(러시아워), 청결함과 안내 방송의 명확성, 자리에 앉을 확률 등을 조사한 결과이다. 1번 노선은 90%의 높은 정시 도착률을 보였고 배차 간격은 3분으로 조사됐다. 7번 노선은 배차간격이 2분30초로 전 노선 중 가장 자주 운행되고 있었으며 89%의 정시 도착률을 보였다.
현행 2달러의 편도요금을 만족도 100으로 했을 때, 1번 노선은 1달러25센트를 받아 62점을 받았다. L노선은 1달러 20센트, 7번 노선은 1달러 10센트로 평가됐다.최악의 노선은 C 전철로 배차간격 9분15분, 정시 도착률이 87%였으며 65센트의 가치가 있다고 뉴욕시민들은 평가했다. W노선도 배차간격 10분으로 운행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B노선은 가장 깨끗한 지하철로 평가됐으며 1번과 3번 노선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F노선은 가장 더러운 노선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7번 전철은 가장 더러운 노선 2위에 올랐다.
한편 스트랩행어스 캠페인의 진 루시아노프씨는 “높은 점수를 받은 노선들이 최소한도의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며 “예전보다는 향상되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최고노선>
순위 노선 배차간격 정시도착률(%) 서비스의 가치(기준:$2)
1 1 3:00 90 $1.25
2 L 4:00 90 $1.20
3 7 2:30 89 $1.10
4 6 2:30 84 $1.10
5 Q 6:00 87 $1.05
<최하노선>
1 C 9:15 87 $0.65
1 W 10:00 89 $0.65
3 B 8:00 86 $0.80
4 M 10:00 91 $0.85
5 R 6:00 83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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